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자 469명이 발생해 누적수는 22만9150명으로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170명을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서는 하루 평균 502명, 총 35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3213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확진자 3137명은 재택치료를 하고 있으며 4.7%는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7.47%(준중환자 19.23%, 위중증 18.1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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