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AI 선별 시스템 도입

제주 하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21일 준공됐다.하귀농협에 따르면 하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부지 6524㎡에 연면적 4007㎡,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입출고실, 2층은 선별·포장실, 3층은 제함실로 조성됐다.특히 이 센터에는 감귤 결점과 선별 카메라와 비파괴 당산도 측정 장치를 갖춘 'AI 선별 시스템', 농산물의 입고부터 선별·저장·출하까지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감귤 전용 ERP
제주 하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AI 선별 시스템 도입

제주교육청, 핫빛 장애인오케스트라 신규단원 20명 채용

제주도교육청이 장애인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공개 채용한다.제주도교육청은 핫빛 장애인오케스트라 단원 채용 계획을 공고하고 신규 단원 20명을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핫빛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1월 교육감이 전국 최초로 장애인 단원을 직접 고용해 장애예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장애이해교육 활동을 통해 사회적 자립을 촉진하는 등 장애인 문화예술 고용 모델을 선도하는 정책으
제주교육청, 핫빛 장애인오케스트라 신규단원 20명 채용

"한라산 영실 단풍도 구경하고 재밌는 해설도 듣고"

제주 한라산 영실에서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한 탐방 프로그램이 열린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24일 영실탐방로에서 '한라산 구석구석!! 여섯 번째 이야기 영실기암으로 스며든 가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전설이 서린 영실기암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영실탐방로는 기암괴석과 오백나한이 장관을 이루고,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탐방객들에게
"한라산 영실 단풍도 구경하고 재밌는 해설도 듣고"

"명작 오페라 '나비부인', 제주에서 감상하세요"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11월 2일 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오페라 명작 ‘나비부인(Madama Butterfly)’을 무대에 올린다고 21일 밝혔다.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작 ‘나비부인’은 일본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순수한 사랑과 서구 제국주의의 충돌이 빚어낸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이번 무대의 지휘는 프랑스 출신 마에스트로 필리프 메스트르가 맡고,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 중인 테너 조란 토도로비치가 ‘핑커톤’ 역으로
"명작 오페라 '나비부인', 제주에서 감상하세요"

제주도, 2025 인구주택총조사…6만3000여 가구 대상

제주도와 국가데이터처는 22일부터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다음달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이뤄지는 대규모 표본조사로, 제주에서는 약 6만3000가구가 대상이다.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이뤄지는 전국 단위 통계조사다. 국내에 거주하는 모든 인구와 주택 현황을 파악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올해 조사는 전수조사와 표본조사로 나뉜다.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전수
제주도, 2025 인구주택총조사…6만3000여 가구 대상

제주 '캄보디아 모집책' 검거…"단기 고수익 일자리 있다" 꼬드겨

제주에서 "캄보디아 단기 고수익 일자리가 있다"며 지인을 꼬드긴 모집책이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제주시에서 공동감금 및 협박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20대·여)를 검거해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A 씨는 지난 5월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B 씨(20대·남)에게 "캄보디아에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리 수 있는 일자리가 있다"고 제안한 후 알선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다.A 씨는 캄보디아에 있는 조직으로부터 항공비 등의
제주 '캄보디아 모집책' 검거…"단기 고수익 일자리 있다" 꼬드겨

제주교육청 동녘도서관 책 읽어주기 교실 수강생 모집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이 올해 6차 책 읽어주기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동녘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23일까지 평생교육실에서 '2025년 제6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흥미 증진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 진행한다.김미영 독서지도 및 책놀이 전문가의 지도로 '바빠요 바빠', '여자 놀이 남자 놀이?', '우리 같이 놀자',
제주교육청 동녘도서관 책 읽어주기 교실 수강생 모집

법사위, 국감 불출석 '음주소란 판사들' 與 주도 동행명령 의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중 전체회의를 열어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한 '음주 소란' 제주 부장판사 3명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의 건을 여당 주도로 의결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상정하고 국민의힘이 이의를 제기한 데 따라 표결에 부쳤다. 안건은 재석 17명 중 찬성 10명, 반대 6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서 소란을 피운 오
법사위, 국감 불출석 '음주소란 판사들' 與 주도 동행명령 의결

"소상공인 보호도 중요"…면세점 품목 확대 추진에 난감한 제주도

제주 지정면세점 판매 품목을 확대하는 법 개정이 추진되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난감해 하는 분위기다.김애숙 도 정무부지사는 21일 오전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법 개정안에 대한 도의 입장을 묻는 고태민 위원장(국민의힘·제주시 애월읍 갑)의 질의에 "지금 당장 품목을 늘려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김 정무부지사는 "품목을 늘려 달라는 여행객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고, (제주 국회의원들이)
"소상공인 보호도 중요"…면세점 품목 확대 추진에 난감한 제주도

'부실 김밥' 사태에 제주도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강력 조치 검토"

제주특별자치도가 끊이지 않는 바가지 논란에 대해 보다 강력한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애숙 도 정무부지사는 21일 오전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련 논란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주문하는 김대진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동홍동)의 질의에 이 같은 취지로 답했다.김 정무부지사는 "내일 도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함께 축제의 기본을 지키고, 바가지 요금을 근절하기 위한 민관 합동 회의를 열 예정"이라며 "회
'부실 김밥' 사태에 제주도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강력 조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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