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3명 범죄조직에 넘긴 30대 "나도 캄보디아에 감금" 주장
'고수익 일자리가 있다'는 말에 속아 캄보디아로 간 청년들을 현지 범죄단체에 넘긴 30대가 법정에서 "나도 감금당했다"고 주장했다.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임재남 부장판사)는 15일 국외이송 유인 혐의, 특수협박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A 씨(30대 남성)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고수익 일자리가 있다는 말에 속아 캄보디아에 도착한 청년 3명을 현지 범죄 조직에 넘겨 감금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검찰은 A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