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직업계고 학생들 호주에서 직업교육 받는다…제주교육청 업무협약

제주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호주에서 해외 인턴십을 할 길이 열렸다.제주도교육청은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 공립 직업교육기관(TAFE, 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 시드니 한인회와 각각 제주 직업계고 해외인턴십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주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을 확대하고 국제 직업훈련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것이다.이를 통해 해외 인턴십 참여 학생들의
제주 직업계고 학생들 호주에서 직업교육 받는다…제주교육청 업무협약

제주교육청, '2025 제주발명축전'…8~9일 한라체육관

제주도교육청은 8일과 9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2025 제주발명축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축전은 '상상력 온(ON)! 발명력 업(UP)!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학생발명교육연구회가 운영을 지원한다.또 제주학생발명교육연구회를 중심으로 제주남초·서귀서초·제주중앙중·성산중·한림중 발명교육센터와 발명특허고(서귀포산업과학고)가 함께 주관해 학생들의 창의적 발명 역량을 높인다.행사장에는 도내 40개
제주교육청, '2025 제주발명축전'…8~9일 한라체육관

제주~후쿠오카 직항기 6년 만에 다시 뜬다

제주와 일본 후쿠오카를 잇는 직항기가 6년 만에 다시 뜬다.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12월 20일부터 주 4회(화·목·토·일)씩 제주~후쿠오카 노선을 정기 운항한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운항 중단 이후 6년 만이다.그동안 도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항 재개 기반을 조성하는 데 집중해 왔다.올해 3월에는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 사단법인 제주도관광협회와 함께 '국제노선 회복 및 신규 노선 확대를
제주~후쿠오카 직항기 6년 만에 다시 뜬다

제주서 이동탱크저장소 전도…40대 운전자 다리 밑에서 숨진채 발견

제주에서 이동탱크저장소(탱크로리)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8분쯤 서귀포시 상효동 제8산록교 인근에서 24톤급 이동탱크저장소가 도로 밖에 이탈, 전도된 상태라는 신고가 접수됐다.최초 발견 당시 운전자가 보이지 않아 경찰과 소방이 주변 수색을 진행했다.약 12시간 만인 이날 오전 7시6분쯤 차량에서 100m 떨어진 다리 아래에서 신원미상의 시체가 발견됐다. 신원 확인 결과 운전자 A 씨(40대·남
제주서 이동탱크저장소 전도…40대 운전자 다리 밑에서 숨진채 발견

"담임 왜 해요?"…제주 중학교 32%·고등학교 24% '기간제 담임'

제주지역 공립 중·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가 '담임'을 맡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최근 악성 민원 등으로 일부 정규직 교사들이 '담임'을 기피하는 데다 정원 부족과 휴직 등 결원이 주원인으로 꼽힌다.6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도내 중학교의 전체 담임교사(676명) 중 정규직 교사는 457명(67.6%)이다. 또 기간제 교사는 219명(32.4%)이다. 도내 중학교 학급 담임 10명 중 3명은 기간제 교사이다.또 올해 4월 기준
"담임 왜 해요?"…제주 중학교 32%·고등학교 24% '기간제 담임'

[오늘의 날씨]제주(6일, 목)…대체로 맑음, 밤부터 흐림

제주는 6일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5~16도(평년 11~14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평년 19~21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북부, 남부, 서부 앞바다 1.0~2.0m, 동부 앞바다에서는 1.0~2.5m로 인다.
[오늘의 날씨]제주(6일, 목)…대체로 맑음, 밤부터 흐림

[오늘의 주요일정]제주(6일, 목)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09:30 2025 제주올레 걷기축제(애월읍 고성1리 운동장)10:30 강정마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개장식(강정마을)15:20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놀땅 개소식(오라이동)16:00 연동 누웨마루 거리 민생 소통 방문(누웨마루 거리)-이상봉 도의회 의장(도의회)통상업무-김광수 도교육감09:30 2025 제주올레 걷기축제(애월읍 고성1리 운동장)10:30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교육감실)14:30 민주평통 상하이 협의
[오늘의 주요일정]제주(6일, 목)

“조건만남 할래” 18억 챙긴 캄보디아 조직…총책은 도주

조건만남을 미끼로 18억여 원을 챙긴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 일부가 붙잡혔지만 총책은 해외에 도주 중이다.5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A 씨(50대) 등 5명이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캄보디아에 사무실을 둔 이 조직은 지난 1~2월 조건만남을 빙자해 피해자 25명으로부터 220회에 걸쳐 약 18억 30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다.이들은 텔레그램 채팅방을 운영하면서 여성 조건만남을 유도한
“조건만남 할래” 18억 챙긴 캄보디아 조직…총책은 도주

제주도, 4·3역사 왜곡 대응 사실 안내판 설치 '첫 발'

제주도가 제주 4·3을 왜곡하는 비석과 표지석에 객관적 사실을 명시한 안내판을 설치한다.제주도는 5일 '4·3역사 왜곡 대응 안내판 설치 자문단'을 꾸리고 첫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4·3 왜곡 시설물 현황 △안내판 설치 방안 △다른 지역의 역사 왜곡 대응 사례 등이 논의됐다.자문단은 우선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알리는 안내판(가칭 '진실의 비')을 비석 인근에 설치하고, 장기적으로는 4·3평화공원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제주도, 4·3역사 왜곡 대응 사실 안내판 설치 '첫 발'

"우롱차 봉지 안에 하얀가루가"…제주 해안가서 또 마약류 발견

제주도 해안에서 중국차(茶) 봉지로 포장된 마약 의심 물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5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해안가에서 낚시객 A 씨가 바다에 떠내려온 차 봉지를 발견했다.A 씨는 봉지 안에서 하얀가루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간이검사를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 약 1㎏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해양경찰과 공조해 수사 중이다.이번에 발견된
"우롱차 봉지 안에 하얀가루가"…제주 해안가서 또 마약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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