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무원 선거 개입' 논란 확산…김명호 진보당 지사 후보 고발장

김명호 진보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25일 제주경찰청에 제주도 공무원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고발장 제출에 앞서 이날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문제는 정치적 공방이 아니라 법과 사실로 판단해야 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오영훈 지사 측근인 도 소속 공무원들이 SNS 단체 채팅방에서 여론조사와 관련해 오 지사에 대한 지지를 유도했다는 의혹이 보도된 데 따른 조치다.피고발인은
제주 '공무원 선거 개입' 논란 확산…김명호 진보당 지사 후보 고발장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개설 공론화 결론…시민 66.7% "원안대로"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공론화 추진단이 3개월 간의 시민 숙의과정을 마무리하고 2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최종 정책권고문을 제출했다.이번 공론화는 의견그룹 간담회와 의제숙의 워크숍을 통해 3가지 대안을 도출한 뒤 성별·연령·거주지역 등 인구통계학적 요인을 고려해 무작위로 선정된 102명의 시민참여단이 현장 답사, 쟁점 토의, 대안 발표 등 숙의과정을 거쳐 최종 대안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민참여단 투표 결과 '환경과 도민이 공존하는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개설 공론화 결론…시민 66.7% "원안대로"

제주 희귀식물 '초령목' 해발 300m 자생지서 개화

제주에 서식하는 희귀식물인 ‘초령목’이 자생지에서 개화했다.25일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서귀포시 신례천 인근 자생지(해발 300m)에서 지난 20일부터 초령목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이는 지난달 20일 연구소 내 보존원(해발 200m)에서 첫 꽃이 핀 것과 비교하면 한 달가량 늦었다.개화 시기가 차이 나는 원인은 해발고도 차이와 3월 초순의 기온 하강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귀포 지역 기온은 2월 하순 평균 10.3도였으나
제주 희귀식물 '초령목' 해발 300m 자생지서 개화

제주관광공사 '트렌드 선도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공모

제주관광공사가 제주관광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콘텐츠 15개를 선발한다.제주관광공사는 다음 달 14일까지 '트렌드 선도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공모 대상은 제주 고유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보유 및 운영 중인 법인·단체·로컬 크리에이터다.공사는 △제주다움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IP 결합형 등 4개 분야의 콘텐츠 15개를 선정해 단계적 성장 지원을 할 계획이다.중간평가를 통해 성과가 우수한 콘텐츠는 국내·외
제주관광공사 '트렌드 선도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 공모

서귀포해경, 해상 오염 방제 '로봇형 유회수기' 도입

제주해경이 해상 기름 유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로봇형 유회수기를 도입했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로봇형 유회수기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유회수기는 바다에 유출된 기름을 수거해 저장용기로 보내는 방제 장비다. 기존 장비는 유압 방식이라 매연과 소음이 발생하고 무게가 무거워 크레인이나 다수의 인력이 필수적이었다.이번에 도입된 로봇형 유회수기는 정부가 인증한 제품으로,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 구동 방식이라 무게가
서귀포해경, 해상 오염 방제 '로봇형 유회수기' 도입

제주소방 "전정가위 주의하세요"…안전사고 올해 44건

봄철 농번기 전정가위 안전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된다.2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전정가위 안전사고는 총 44건이다.이 중 약 77%인 34건이 3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와 70대 고령층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지역별로는 농업 활동이 많은 서귀포 지역에서 사고가 잦은 것으로 분석됐다.전정가위는 날이 날카롭고 절단력이 강해 손가락 절단 등 중증 외상으로
제주소방 "전정가위 주의하세요"…안전사고 올해 44건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27일 막 오른다…국가유산 100곳 탐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7일부터 11월 22일까지 '2026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국가유산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마련된 이 사업은 제주의 유산을 일회성으로 관람하는 것에서 벗어나 도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우선 4개의 테마(제주의 꿈·제주의 자연·제주의 사람들·탐라순력)를 따라 총 100개의 제주 국가유산을 탐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참여자는 핵심 코스(36개)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27일 막 오른다…국가유산 100곳 탐험

제주 도두동 어민들 "공공하수처리시설 부실시공 대책 시급"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지역 어민들이 공사가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제주특별자치도를 향해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도두어촌계원 50여 명은 25일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8월 어장 피해 조사 용역이 완료된 뒤에도 마을어장을 무단 침범하는 불법 시공이 이뤄졌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오폐수를 막는 오탁방지막도 설치되지 않으면서 어장 피해 규모가 더 커지고 있다"고
제주 도두동 어민들 "공공하수처리시설 부실시공 대책 시급"

롯데렌탈, 제주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시즌9 진행

롯데렌탈(089860)은 제주에서 전기차 주행거리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는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의 아홉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전기차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기업사회공헌(CSR) 활동이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전기차를 대여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의 주행거리 1㎞당 13원이 적립된다. 올해 누적 주행거리가 목표치인 384만㎞에 도달하면 5000만 원이 기부되
롯데렌탈, 제주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시즌9 진행

한밤 제주 공동주택 화재 16명 대피…전기적 요인 추정

25일 오전 1시50분쯤 제주시 아라일동 소재 4층짜리 공동주택 3층에서 "소방벨 소리가 울려 잠에서 깨 보니 연기가 가득 찼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5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신고 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이 사고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16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가 난 세대의 세탁실 벽면과 세탁기 등이 손상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밤 제주 공동주택 화재 16명 대피…전기적 요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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