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횡령 후 출국' 제주감협 직원, 경찰 자진 출석…"도피 아냐"

억대 횡령 후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추정됐던 제주 감귤농협 직원이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17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를 받는 제주감협 직원 A 씨(40대)가 최근 입국해 경찰에 출석했다.A 씨는 지난 2023~2025년 제주감협 유통사업소에 근무하며 유령직원의 차명계좌에 인건비를 입금하는 방식으로 회삿돈 8억 원을 빼돌린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내부 조사 중 횡령 사실을
'억대 횡령 후 출국' 제주감협 직원, 경찰 자진 출석…"도피 아냐"

제주 공공배달앱 '먹깨비' 배달비 쿠폰 지원 확대…하루 1500건

제주도가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배달비 쿠폰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이용자 이용 편의와 지역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서다.제주도는 23일부터 6월까지 배달비 쿠폰 지원 규모를 기존 하루 700건에서 1500건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쿠폰은 오전 11시와 오후 6시 각각 선착순 750명에게 3000원을 지원한다.쿠폰 사용을 위한 최소 주문 금액도 기존 4000원에서 1만 5000원으로 조정했다.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매출 증가 효과를
제주 공공배달앱 '먹깨비' 배달비 쿠폰 지원 확대…하루 1500건

제주서 '쓰레기봉툿값 6억 횡령'…"방만행정, 주 원인"

제주시 직원이 무려 7년간 6억 원에 달하는 쓰레기봉툿값을 빼돌릴 수 있었던 직접적인 원인이 방만한 행정에 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시 종량제봉투 공급 대금(횡령) 등 운영·관리 실태 특별점검 결과보고서'와 '사용료 등 세외수입 분야 특별점검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도 감사위는 해당 보고서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공급 대금 수납과 관련해 서귀포시의 경우 약 5년 전부터 현금 수납을
제주서 '쓰레기봉툿값 6억 횡령'…"방만행정, 주 원인"

제주 마을여행 전담 여행사·크리에이터 11곳 지정

제주관광공사는 1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2026 제주 마을여행 전담 여행사 및 크리에이터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여행사는 △제주착한여행 △지붕뚫은친구들 △찰쓰투어 △컬러랩제주 △하나투어제주 등이 선정됐다. 크리에이터 분야에는 △더사운드벙커 △더원트크로스미디어 △딜리셔스라이프랩 △랄라고고 △잇지제주 △저스트닷하우스 등이 지정됐다.이들은 앞으로 1년간 제주마을의 이야기와 문화를 여행 서비스로 만들어 고객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주 마을여행 전담 여행사·크리에이터 11곳 지정

'수눌음 정신'으로 '우리 아이' 키운다…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

제주 고유의 상부상조 문화인 '수눌음'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를 함께 키우는 수눌음돌봄공동체가 올해 220개 팀으로 확대 출범했다.제주도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17일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2026년 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식을 열고 공동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수눌음돌봄공동체는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로의 아이를 함께 돌보고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는 주민 참여형 돌봄 모델로, 돌봄 부담을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것이
'수눌음 정신'으로 '우리 아이' 키운다…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

오영훈 제주지사 측 "정체불명 비방 문자메시지 경찰 고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방하는 문자 메시지가 대량 발송된 데 대해 오 지사 측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오 지사 선거준비사무소는 16일 제주경찰청에 해당 사안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도 선거관리위원회에도 조사를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오 지사 측이 문제를 제기한 것은 전날 도민을 중심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대량 발송된 웹 발신 문자 메시지들이다.해당 문자 메시지에는 발송자에 대한 정보 없이 언론사 기사 링크와 함께 오 지사와 오 지사 배우
오영훈 제주지사 측 "정체불명 비방 문자메시지 경찰 고발"

제주자치경찰 주민자치경찰대 활성화…"생활밀착형으로 확대"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치안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주민자치경찰대 활성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도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경찰대 275명을 총 300명까지 늘릴 예정이다.또 자치경찰단 24시간 대응체계와 연계해 야간 방범 순찰, 농산물 절도 예방, 여성 안심 귀가 지원, 청소년 일탈 예방 지도,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시설 점검 등 생활밀착형 치안 분야로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중산간 지역 농산물 절도 예방
제주자치경찰 주민자치경찰대 활성화…"생활밀착형으로 확대"

반려견 '마누'와 함께한 7년…제주 한라도서관, 배우 문정희 초청 북토크

인간과 동물의 공존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도 한라도서관은 28일 오전 11시 한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배우 문정희·박효주와 함께하는 '마누 이야기'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한라도서관은 3월 테마 도서 전시 '반려동물, 책으로 읽다'와 연계해 이번 북토크를 기획했다.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이해하고 인간과 동물의 공존, 생명 존중의 가치를 도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다.저자인 배우 문정희와 진행을 맡은 동료 배우
반려견 '마누'와 함께한 7년…제주 한라도서관, 배우 문정희 초청 북토크

사진에만 남아있던 제주성 원형 일부 첫 확인…방어용 시설 발견

제주도 기념물 제3호로 지정된 제주성지(濟州城地) 석축 긴급 복구공사 과정에서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던 제주성 원형 성곽 일부가 발견됐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최근 제주시 이도1동 소재 제주성지 석축 긴급 복구공사 과정에서 그간 수목에 가려져 있던 제주성 원형 성곽 일부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발견된 시설은 성곽 상부에서 몸을 숨기며 방어할 수 있도록 만든 여장시설(여장과 미석)과 제주시 남수각 지역 절벽 위에 세운 누각인 제이각 남측 미확
사진에만 남아있던 제주성 원형 일부 첫 확인…방어용 시설 발견

고의숙 제주교육감 예비후보 "4·3 교과서 개발해 전국 배포"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7일 "4·3 교과서를 개발해 전국 학교에 보급하겠다"고 공약했다.고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3을 제주교육의 중심 가치로 세워 미래 세대가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질에 충실한 4·3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우선 도교육청에 4·3교육과를 신설하고, 4·3교육과 핵심 사업으로 '학교급·학년별 4·3
고의숙 제주교육감 예비후보 "4·3 교과서 개발해 전국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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