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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강아지 '포크'는 발견 당시 빨간 하네스를 차고 오랜 시간 배회했는지 온몸 가득 오물을 뒤집어 쓴 모습으로 구조됐다. 가족을 다시 만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을까. 삶의 활력을 잃은 채 보호소 한쪽 구석에서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랑터 봉사자들의 돌봄을 받으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자랑하는 포크. 안락사 위기에서 벗어나 다시 밝고 건강하게 새 삶을 꿈꾸고 있다.











◇ 이 코너는 펫푸드기업 내추럴발란스(Natural Balance)가 응원합니다. 블루엔젤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내추럴발란스코리아는 가족을 만난 입양동물들의 행복한 새 출발을 위해 사료와 간식 등을 선물합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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