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 봄철 들불 주의보…사고 38% 3~5월 발생

봄철을 맞아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들불 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제주에서 발생한 들불 사고는 총 103건이다.연평균 20건 이상 발생해 2명이 다치고 1억 55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이 중 37.9%(39건)는 3~5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 보면 3월 18건(17.5%), 1월 15건(14.6%), 2월 15건(14.6%), 12월 14건(13.6%), 4월 1
제주소방, 봄철 들불 주의보…사고 38% 3~5월 발생

제주4·3평화재단 임추위, 신임 이사장 후보에 임문철 신부 추천

임문철 신부(72)가 신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후보에 올랐다.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4·3평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도에 임 신부를 신임 재단 이사장 후보로 추천했다.임 신부는 국무총리실 산하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4·3 단체인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와 '화해와 상생 4·3 지키기 범도민회' 공동대표 등을 지내며 4·3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종교인이다.재단
제주4·3평화재단 임추위, 신임 이사장 후보에 임문철 신부 추천

"공항 간 모친 연락 안 돼"…제주공항경찰, 사진 한장으로 가족 찾았다

제주공항에서 연락이 두절된 중국 국적의 70대를 공항경찰이 찾았다.6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 10분쯤 "모친이 4시간 동안 연락이 안 된다"는 아들의 신고가 접수됐다.중국 국적의 70대 여성은 이날 김포공항을 출발, 제주를 경유해 중국 푸동으로 갈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제주국제공항경찰대 백광현 경위는 가족에게 여권 사진을 받아 수색에 나섰다. 약 20분 후 A 씨가 발견된 건 국제선 보호구역이었다.백 경위는 가족들과 통
"공항 간 모친 연락 안 돼"…제주공항경찰, 사진 한장으로 가족 찾았다

호남권 한랭질환으로 5명 사망…응급실 감시 시작 이래 '최다'

지난 겨울 호남권에서 한랭질환으로 인한 추정 사망자가 5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6일 호남권질병대응센터에 따르면 2025~2026 절기 호남권 한랭질환자는 총 49명이다.지역별 한랭질환자는 광주 4명, 전남 24명, 전북 13명, 제주 8명이다. 전북과 전남에서는 80대 이상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광주의 경우 한랭질환자가 모두 10대였다.전체적인 한랭질환자는 전년도(51명)보다 3.9%
호남권 한랭질환으로 5명 사망…응급실 감시 시작 이래 '최다'

제주 진영마트, 범죄 피해자 위한 사회공헌기금 1000만원 기탁

제주경찰청은 지난 5일 범죄 피해자의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고평기 제주경찰청장과 진영마트 양인준 회장,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정태근 회장 등이 참석했다.진영마트가 출연한 기금 1000만원은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지정 기탁돼 피해자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양 회장은 "도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기업으로서 예상치 못한 시련을 겪는 이웃들을 돕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제주 진영마트, 범죄 피해자 위한 사회공헌기금 1000만원 기탁

제주 공공임대주택 빈 공간, 학교 밖 돌봄 공간 '마을키움터'로

제주 공공임대주택 속 빈 공간이 학교 밖 돌봄 공간인 '마을키움터'로 재탄생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도교육청의 '마을키움터 운영 사업'과 공사의 '우리 올레 아이 뜨락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마을키움터 운영사업'은 마을이 학교 밖에서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돌봄 모델이다. '우리 올레 아이 뜨락 사업'은 공공임대주택 유휴공간을 활
제주 공공임대주택 빈 공간, 학교 밖 돌봄 공간 '마을키움터'로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예산·제도로 성평등 구현하겠다"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6일 "예산과 제도로 성평등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의장은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이틀 앞둔 이날 오전 도의회 의사당 로비에서 도의회 소속 여성 공직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이 의장은 "제주의 역사는 곧 여성의 역사"라며 "거친 파도에 맞서 공동체를 일궈 온 해녀들의 강인함, 가정과 지역사회를 묵묵히 지켜온 수많은 여성의 헌신이 오늘의 제주를 만들었다"고 했다.그는 "그러나 우리 앞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예산·제도로 성평등 구현하겠다"

제주, 에너지정책 '기술 개발→도민 참여' 전환…거버넌스 출범

제주도가 공급 중심의 기술적 접근에 머물렀던 에너지 정책을 도민 참여 중심의 사회적 혁신 체계로 전환한다.제주도는 11일 제주시 오등동 헤리티크 제주에서 '제주 에너지 거버넌스'(가칭 에너지 대전환 도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거버넌스는 난해한 에너지 용어를 재정립하고, 주요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또한 상시 의견 수렴 체계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에너지 정책 전반에 반영하는 민관 협력 구조를
제주, 에너지정책 '기술 개발→도민 참여' 전환…거버넌스 출범

작년 제주 합계출산율 0.87명…10년 만에 반등

지난해 제주 합계출산율이 반등했다.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합계출산율은 0.87명으로 전년(0.83명)보다 0.04명 증가했다.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를 의미한다.제주 합계출산율은 2014년 1.48명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4년 0.83명까지 떨어졌다가 지난해 10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제주도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올해는 27개 신
작년 제주 합계출산율 0.87명…10년 만에 반등

오영훈, 李 대통령 4·3 추념식 참석 요청…"정부차원 4·3 메시지 기대"

오영훈 제주지사가 6일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 이재명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했다.오 지사는 이날 제주도청에서 열린 '제78주년 4·3추념식 준비상황보고회'에서 "올해 추념식은 4·3의 정신을 계승하고 올바른 역사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준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지난해 선포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의 정신을 이어받아 4·3이 밝혀낸 인권·평화·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를 지속해서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재
오영훈, 李 대통령 4·3 추념식 참석 요청…"정부차원 4·3 메시지 기대"

'바가지 논란' 탐라문화제·전농로벚꽃축제 제주도 지정축제 퇴출

지난해 바가지요금 논란으로 제주 관광 이미지를 훼손했던 탐라문화제와 전농로 왕벚꽃축제가 ‘제주도 지정축제’에서 제외됐다.6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 축제육성위원회는 28개 축제를 대상으로 1차 평가를 실시, 11개 축제를 2026년 도 지정축제로 선정했다.평가는 지난해 열린 행사를 대상으로 했다.2026년 도 지정축제로는 △서귀포유채꽃축제 △성산일출제 △탐라굿입춘굿(이상 광역축제) △고마로마문화축제 △금능원담축제 △보목자리돔축제 △산지천축제 △우도
'바가지 논란' 탐라문화제·전농로벚꽃축제 제주도 지정축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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