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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로, 호주로…제주도의원 이달 줄줄이 해외출장길
제주도의회는 오는 19일 '의원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를 열고, 이달 말부터 9월 초까지로 예정된 의원 공무국외출장계획서를 심의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도의회 본회의장 내부 전경.(제주도의회 제공)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12대 제주도의원들이 잇따라 해외연수길에 오른다.

제주도의회는 오는 19일 '의원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를 열고, 이달 말부터 9월 초까지로 예정된 '의원 공무국외출장계획서를 심의한다고 18일 밝혔다.

상임위별 연수계획을 보면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송창권)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도시시설 등 선진지 견학에 나선다.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프랑스 파리 등에서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질적 성장 등 선진지 견학이다.

농수축경제위원회는 호주 시드니로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농수축산업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창식)도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호주 시드니를 방문할 계획이다. 우수교육시스템 벤치마킹이 목적이다.

제12대 도의회 6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4개 상임위원회가 해외연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 위원회의 경우 집행부 공무원을 비롯해 민간단체 등도 동행하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는 오는 12월 중 국내연수를 계획하고 있고,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강철남)는 올해 연수계획이 없다.

제주도의원에게는 1인당 연간 320만원의 연수비용이 지원된다. 일부 위원회는 이 비용을 초과해 연수비용 일부를 자부담하고 있다.

제주도의원들의 해외 연수는 약 3년 만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의장의 공식 행사 참석만 있었다.

제11대 의회 전반기인 2019년 9월 교육위원회의 러시아 연수가 마지막이다.

한편 11대 하반기 의회에서는 제주도의 재정위기와 코로나19 상황 등이 겹치며 도의원들이 해외연수를 가지 않고, 연수비를 자진 반납했다.

강승남 기자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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