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학생들, '4·3 정신 계승 기념비' 세운다…30일까지 모금
제주대학교 총학생회는 연말까지 제주대 아라캠퍼스에 '제주4·3정신계승기념비 : 평화와 기억의 자리'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1985년 4월 제정된 제주대 총학생회 회칙이 제주대 총학생회를 '4·3의 후예'라고 지칭하고 있음에도 41년이 지난 지금까지 학내에 4·3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 규명에 앞장선 선배 세대의 정신을 잇는 공간이 없어 이를 추진하게 됐다는 게 제주대 총학생회의 설명이다.제주대 총학생회는 대학의 예산 지원 없이 학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