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11일, 화)…아침 최저기온 9~11도

11일 제주도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9도 안팎으로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특히 아침에는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기온이 2~4도 가량 더 낮아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더욱 쌀쌀하겠다.해발 1500m 이상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얼 수 있다.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새벽까지 초속 9~15m의 강풍과 높이 1.5
[오늘의 날씨] 제주(11일, 화)…아침 최저기온 9~11도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11일, 화)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09:10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한라체육관)10:00 제444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도의회 본회의장)-이상봉 도의회 의장10:00 제444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도의회 본회의장)-김광수 도교육감10:00 제444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도의회 본회의장)15:00 2026학년도 수능문답지 하차(도교육청)17:00 KCTV 제9회 제주밭담축제 그림 그리기대회 시상식(KCTV)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11일, 화)

바이오 제약기업 셀릭스, 본사 제주 이전

수도권 바이오 제약기업인 셀릭스가 본사를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로 이전했다.셀릭스는 1992년 설립된 완제의약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항암제와 면역항암제, 표적치료제 등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혁신형 바이오기업이다.기업은 2002년 이노비즈(Inno-Biz) 인증과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과 협력해 신약을 연구하고 있다.셀릭스는 앞서 2020년 11월 제주도와 17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셀릭스
바이오 제약기업 셀릭스, 본사 제주 이전

제주, 2026년 전국체전 마스코트 끼 넘치고 요망진 '끼요' 공개

제주도가 2026년 전국체전 공식 마스코트 '끼요'를 10일 공개했다.남방큰돌고래를 형상화한 마스코트 '끼요'는 '끼가 넘치고 요망진' 제주인의 강인한 정신과 서로 돕고 살아가는 수눌음 문화,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이날 전국체전 엠블럼도 함께 공개됐다. 엠블럼은 제주 영문 이니셜 'J'를 기본 형태로 삼고, 상단에는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성화, 하단에는 청정 제주 바다를 형상화한 물결을 배치해 체전의 열기와 단합을 표현했다.제46
제주, 2026년 전국체전 마스코트 끼 넘치고 요망진 '끼요' 공개

"제주 제2공항 갈등 10년, 사업 철회해야"…상여 메고 장례까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10년째 제자리걸음이다.박근혜 정부 당시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계획을 담은 '제주 공항 인프라 확충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를 발표한 지 10년이 되는 10일 오후 제주도청 일대에서는 제주 제2공항 반대 집회가 열렸다.전국농민총연맹 제주도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이 이날 오전 9시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과 대정오일장에서 출발해 제주도청까지 차량 시위를 진행했다.50여 대의
"제주 제2공항 갈등 10년, 사업 철회해야"…상여 메고 장례까지

제주 해안가 '또' 茶봉지로 위장한 마약…40여일간 8번째

제주에서 중국차(茶) 봉지에 포장된 마약이 또다시 연이어 발견됐다.10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해안가에서 우롱차 봉지에 감싸진 마약류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바다환경지킴이가 발견한 이 물체는 지난달 24일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에서 발견된 초록색 우롱차 봉지와 유사한 포장지로 감싸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6일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에서 발견된 마약류 의심 물체도 이날 신고가 접수됐다. 시민이
제주 해안가 '또' 茶봉지로 위장한 마약…40여일간 8번째

올해 수능 한파 없다…제주 평년보다 3~4도 높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제주는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10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일인 오는 13일 제주는 동해상의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높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15도,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예상된다.해상 날씨도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구름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다만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북상 정도에 따라
올해 수능 한파 없다…제주 평년보다 3~4도 높아

제주 해경, 동절기 해양오염 취약선박 실태조사 실시

제주 해경이 겨울철 해양오염 취약선박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해양오염 취약선박을 중심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해양오염 취약선박은 장기간 운항하지 않고 항구에 방치돼 선체노후, 소유자 관리 소홀, 겨울철 기상악화 등으로 해양오염 위험성이 높은 장기 방치·계류 선박 등이다.해경은 6개월 이상 운항하지 않는 선박과 외관상 해양오염 우려가 높은 선박 등
제주 해경, 동절기 해양오염 취약선박 실태조사 실시

JDC 직원 사칭, 납품 대금 선지급 요구…"사기 주의하세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최근 JDC 직원을 사칭해 물품 납품을 가장하고 대금을 선지급하도록 요구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10일 JDC에 따르면 최근 가짜 JDC 명함을 만들어 특정 업체에 접근해 "JDC 대신 물품을 납품해 달라"며 물품 대금을 미리 송금하도록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JDC는 실제 거래 경험이 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연락이 이뤄지고 있어 피해 가능성이 더 높다고 우려했다.JDC는 "우리 기관
JDC 직원 사칭, 납품 대금 선지급 요구…"사기 주의하세요"

제주사회협약위 "제2공항, 도민 자기결정권 보장돼야"

제주도 갈등 중재 기구인 제주도사회협약위원회는 제2공항 개발사업 발표 10년을 맞은 10일 "도민들의 자기결정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사회협약위는 이날 메시지를 내 "제2공항 문제는 도민의 삶과 환경, 미래에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치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그에 대한 최종 결정권도 도민들에게 있다는 것이 2019년 당·정 합의 이후 불변의 원칙으로 확립돼왔다"며 이같이 밝혔다.협약위는 이를 위해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 과정에서 투명한 정보
제주사회협약위 "제2공항, 도민 자기결정권 보장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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