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환경자산 '곶자왈' 폐기물로 신음…"관리·감독 강화" 촉구
제주의 환경단체가 제주도민의 자산인 '곶자왈'내 불법 폐기물 실태를 알리고, 제주도에 관리·감독 강화를 제주도에 요구했다.28일 '곶자왈사람들'은 28일 보도자료 통해 지난 7∼11월 진행한 2025 곶자왈 무단투기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곶자왈사람들은 2018년부터 월 1회 곶자왈 내 불법 훼손 감시 및 적발을 위해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무단투기 사례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이에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조천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