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5주년 기념 숙식권 이벤트에 3만7300명 몰려

롯데관광개발은 22일 오전 9시까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관 5주년 이벤트에 3만7368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 응모자 수는 일찍이 이벤트 시작 당일인 지난 18일 1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전날 역대 최다 기록(2023년 2만1688명)도 갈아 치웠다.당첨 인원은 역대 최다인 2100명이다. 당첨자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 1박 숙박권(65㎡ 킹베드 객실·500명)과 그랜드키친 뷔페 저녁 2인 식사권(600명), 포차 2
제주 드림타워 5주년 기념 숙식권 이벤트에 3만7300명 몰려

제주도 공직자, 육아시간 33%↑ 재택근무 4.5배↑

제주도 공직사회의 육아시간 사용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육아기 직원들의 육아시간 사용 건수는 2만3842건으로, 지난해 1만7853건보다 33.5% 증가했다.재택근무 사용 건수도 1043건으로, 지난해 190건보다 약 4.5배 증가했다.제주도는 "육아지원근무제 인식 개선과 관리자의 공감대 형성이 제도 이용 확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도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육아기 공무원이 소속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육
제주도 공직자, 육아시간 33%↑ 재택근무 4.5배↑

가수 겸 유튜버 김뭉먕,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

제주도는 가수 겸 유튜버 김뭉먕을 제주도 홍보대사로 22일 위촉했다.김뭉먕 씨는 앞으로 도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행사에 참석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2006년 인천 출신인 김뭉먕은 학창 시절 강아지와 고양이를 닮았다는 별명에서 착안한 예명이다.2024년 6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김뭉먕’은 구독자 25만4000명, 누적 조회수 2400만 회 이상을 기록했으며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가수 겸 유튜버 김뭉먕,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

제주서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 소송 예고…"무료 지원"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제주지역 피해자들도 소송 준비에 나섰다.법률사무소 사활(대표변호사 차혁)은 2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피해를 본 제주도민들의 집단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다"며 "쿠팡은 책임있는 사과와 보상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차혁 변호사는 "이번 사건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라며 "유출된 개인의 내밀한 정보는
제주서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 소송 예고…"무료 지원"

제주도-공무원 노조, 봉급우수리 성금 3654만 원 기탁

제주도와 공무원노동조합이 올 한 해 동안 직원들이 모은 봉급우수리 성금 3654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다.22일 제주도에 따르면 '봉급우수리 모금'은 월급 중 1000원 미만의 우수리(끝전)와 희망자가 매달 1만 원 이내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운동이다.이 모금은 2012년 4월 공무원노동조합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현재 도 소속 공직자의 약 90%가 참여하고 있다.제주도와 공무원노조는 지난해까지 총 3억
제주도-공무원 노조, 봉급우수리 성금 3654만 원 기탁

진보당 제주도당 "제주사회서비스원을 통합돌봄 중추기관으로"

진보당 제주도당이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제주도사회서비스원을 통합돌봄의 중추기관으로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도당은 22일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형 지방정부 책임 통합돌봄정책 '제주 케어 2.0'을 발표했다.도당은 "'제주 케어 2.0'은 돌봄을 시혜적 복지가 아닌 생활 필수 공공서비스로 재정의하고, 제주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돌
진보당 제주도당 "제주사회서비스원을 통합돌봄 중추기관으로"

제주서 2027년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

제주도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대회인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에 성공했다.제주도는 2027년에 열리는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저변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대회다. 지금까지 선수와 관람객 등 누적 314만여 명이 참여했다.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2027년 7~9월 중
제주서 2027년 제19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

'곧 크리스마스'…제주 바다 앞 트리도 보고 이색 쇼핑도 하고

연말 대축제인 크리스마스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산타할아버지가 다녀간다는 크리스마스 이브 밤까지는 이틀 남았다.올해 제주도에선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오는 24일 비 예보가 있는데다 낮 기온은 11~1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25일에는 비가 그치겠지만, 기온은 6~7도 가량으로 뚝 떨어지겠다.그럼에도 제주도 곳곳에서 열리는 특별한 행사 및 공연 등을 찾는다면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아직 선물 구입
'곧 크리스마스'…제주 바다 앞 트리도 보고 이색 쇼핑도 하고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23일, 월)

◇제주특별자치도-오영훈 도지사8:40 주간 혁신 성장회의(탐라홀)10:30 제주도 성별임금격차개선위원회 회의(복지이음마루)17:00 원스톱기원지원 성과 공유보고회(메종글래드제주)-이상봉 도의회 의장9:30 전문위원 차담회(집무실)10:00 2025년 하반기 의정 홍보 우수부서 시상식(집무실)11:10 고향사랑기부금 목표액 70억 돌파 퍼포먼서(제주도청 본관 로비)14:00 2026 지방선거 젠더전략 정책도론회(의원회관 대회의실)15:30 제주더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23일, 월)

[오늘의 날씨]제주(22일, 월)…아침 최저 2~5도, 일교차 커

절기상 동지인 22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2~5도로 전날보다 2~9도가량 더 낮아져 춥겠다.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특히 제주도서부에는 새벽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제주해상에도 강풍이 예상된다. 제주도서부앞바다와 남쪽안쪽먼바다는 새벽까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8~16m로 강하게 불고, 물
[오늘의 날씨]제주(22일, 월)…아침 최저 2~5도,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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