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영여자고등학교서 '손편지 선생님'으로 통하는 박계옥 교사(62). 1992년 서울문영여고 부임, 1997년부터 전교생에게 생일 손편지를 띄우기 시작했다. 지난달 26일 39년5개월 교직생활을 마감한 박 교사의 '러브레터' 이야기.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