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앞두고 뜨겁게 달궈진 전국…후보들 충청권 공략(종합)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앞둔 마지막 주말인 25일 전국에서 뜨거운 총력 유세전이 펼쳐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모두 이번 선거의 캐스팅보트로 꼽히는 충청권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충남 천안시 신부문화거리를 찾았으며, 김 후보는 충남 서산시 중앙통 로데오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했다.각 지역의 선거대책위원회와 유세단들도 막판 지지세 결집을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진짜 경기도 유세단'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