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덮친 극한더위…강릉서 9번째 사망자, 정전 아파트는 '찜통'(종합)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28일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가축이 폐사하는 등 극한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주공 4단지 주민들은 찜통이 돼버린 집을 버렸다. 변전설비 교체 공사로 지난 27일부터 전기 공급이 끊겼기 때문이다.주민들은 공사로 인해 최대 일주일간 얼음물과 부채에 의지한 채 더위를 버텨야 한다며 하소연했다.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도 찜통더위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대전의 한 시내버스 승강장에선 5~6명
전국 덮친 극한더위…강릉서 9번째 사망자, 정전 아파트는 '찜통'(종합)

日 7.1 강진에 이어 6.1 여진 발생…남부·제주서 '진동 감지'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의 여진이 발생했다. 경상권과 전남, 제주에선 여진으로 인한 진동이 감지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8분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7.1 지진이 발생한 지 약 40분 뒤에 발생한 지진이다.이 지진으로 인한 진동은 경남과 경북, 전남광주, 제주에서 규모 Ⅱ로 관측됐다.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청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 진동이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규모 Ⅰ의 진
日 7.1 강진에 이어 6.1 여진 발생…남부·제주서 '진동 감지'

김주영 서귀포해경서장, 취임 첫 일정으로 연안해역 순찰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김주영 제18대 서귀포해경서장이 취임 첫 일정으로 관내 경비함정 및 연안해역을 찾아 해상치안, 연안해역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김주영 서장은 3000톤급 대형 경비함정에 탑승해 주요 장비 가동 상태와 해상치안 유지태세를 확인하고 승조원들을 격려했다.이어 화순파출소와 최근 피서객이 많이 찾는 도리빨 해변을 방문해 여름철 연안 사고 예방 대책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김 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치안 정책에
김주영 서귀포해경서장, 취임 첫 일정으로 연안해역 순찰

日 규모 7.1 지진…기상청 "국내 지진해일 가능성 매우 낮아"

기상청은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지진에 따른 국내 지진해일(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이번 지진은 일본 남부 규슈 지역에서 발생해 진앙이 한반도와 비교적 가까운 만큼 국내에도 지진해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기상청은 영향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기상청 관계자는 "진앙의 위치와 지진 규모, 국내까지의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국내에 일본과 같은 수준의 지진해일 주의보가 발
日 규모 7.1 지진…기상청 "국내 지진해일 가능성 매우 낮아"

"책상·의자 흔들려"…제주 일부 지역서 일본 규슈 지진 감지

일본 규슈 구마모토 규모 7.1 지진 영향으로 제주 일부 지역에서도 지진이 감지됐다.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31분 제주시 노형동 건물 10층 거주자가 "건물이 흔들린다"는 신고를 접수됐다.현재까지 공식적으로 119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1건이지만 곳곳에서 지진 감지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제주시 영평동 한 건물 4층 한 사무실 직원은 "책상과 의자의 움직임이 느껴질 정도였다"며 "혹시 몰라 직원들이 밖으로 나와 대피했다"고 했다.
"책상·의자 흔들려"…제주 일부 지역서 일본 규슈 지진 감지

서귀포시, 보호자 없는 유실·유기동물 '24시간' 구조·치료 지원

제주 서귀포시가 다치거나 질병에 걸린 유실·유기동물의 긴급구조와 치료를 지원한다.서귀포시는 유실·유기동물 보호비용 지원 사업을 통해 주인 없는 개와 고양이가 다치거나 질병에 걸렸을 경우 구조와 치료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24시간 운영된다. 서귀포시는 야간 진료가 가능한 서귀포 시내 동물병원 2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진료비는 시가 지정 동물병원으로 직접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보호자가 없는 다친 유실·유기동물이다. 보호자가 있는
서귀포시, 보호자 없는 유실·유기동물 '24시간' 구조·치료 지원

제주신화월드 신화가든 황금빛 물결…황화 코스모스 일찍 개화

제주에서 황금빛 황화 코스모스 물결을 예년보다 일찍 만나볼 수 있게 됐다.28일 제주신화월드에 따르면 약 7300㎡ 규모의 정원인 '신화가든'에서 황금빛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했다.황화 코스모스는 통상 이르면 6~7월 꽃을 피워 8~10월 만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여름 제주에서 일찍이 꽃을 피운 것이다.제주신화월드는 "해 질녘이면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과 황금빛 황화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제주신화월드 신화가든 황금빛 물결…황화 코스모스 일찍 개화

"제주 초등학생 모여라" 관광 아카데미 2기 참가 모집

제주도관광협회는 28일부터 '제주 관광 아카데미'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제주 관광 아카데미는 도내 3~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 문화, 생태 자원과 관광을 접목한 현장 중심 학습이다.참가 학생들을 오는 8~9월 매주 토요일 무료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돌문화공원, 제주현대미술관, 넥슨 뮤지엄 등 제주의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
"제주 초등학생 모여라" 관광 아카데미 2기 참가 모집

제주 연일 폭염 강타…광어 2만마리 폐사·온열질환 속출

제주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농수축산업 분야 피해도 확산하고 있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낮 최고기온 33~34도,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을 기록하며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염주의보 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폭염이 이어지면 제주에서도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발생통계를 보면 지난 5월부터 지난 26일까지 제주에서 45명의 온열질환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숨졌
제주 연일 폭염 강타…광어 2만마리 폐사·온열질환 속출

한낮 39도·체감 38도 펄펄 끓는다…폭염경보 영동·대전·제주까지 확대

28일 경남 양산의 낮 기온이 39도까지 치솟고 부산과 경남 곳곳도 38도를 넘었다. 폭염경보는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대전, 제주 동·남부 등으로 확대됐으며 장마철이 끝난 한반도는 29일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권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전망이다.기상청 방재기상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았던 곳은 경남 양산으로 수은주는 39도까지 올라갔다. 부산 금정구가 38.3도, 북창원이 38.2도, 창녕이 38.1
한낮 39도·체감 38도 펄펄 끓는다…폭염경보 영동·대전·제주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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