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경면 소나무 5000그루 '시들시들'…솔껍질깍지벌레 방제 착수
제주도가 한경면 일대 소나무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솔껍질깍지벌레 긴급방제에 나섰다.제주도는 산림청 국비 절충을 통해 확보한 3억 7000만원을 투입해 지난달부터 긴급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최근 한경면에서 소나무 5000그루가 집단 고사했는데, 원인조사 결과 생육지 서식 환경이 좋지 않은 데다 겨울철 북서풍과 추위 피해로 나무가 약해진 상태에서 솔껍질깍지벌레의 2차 피해가 더해진 것으로 확인했다.솔껍질깍지벌레는 소나무재선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