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3시 21분쯤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신고 약 1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불을 끄고 있다.현재까지 차 3대가 불에 탔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불이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제주에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몰아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14일 제주지방기상청과 항공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현재 서귀포시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과 추자도에는 각각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강풍 경보와 급변풍 경보가 동시에 내려져 있다. 제주도 동·서·남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도 발효 중이다.지점별 최대순간풍속을 보면 삼각봉(산지) 초속 20.5m, 유수암(제주시 중산간) 초속 18.8m, 우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위성곤 지사의 공약인 '제주환경보전분담금 도입' 추진이 어려워지자 관광지 입장료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14일 열린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올해 주요 업무를 보고하던 중 해당 공약 추진 방향을 묻는 김대진 의원(서귀포시 동홍동·더불어민주당)의 질의에 이 같은 취지로 답했다.'입도세'로 불리는 제주환경보전분담금은 제주에 머무는 동안 생활폐기물,
제주도관광협회는 22일까지 하반기 제주 관광 활성화 행사인 '더-제주 포시즌'(The-Jeju Four Seasons) 캠페인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지원 분야는 문화행사비와 이벤트 홍보비다. 관광지업, 숙박업, 외식업, 해양레저업, 렌트카업 등 도내 관광 관련 등록 사업체, 마을 단위 행사 주관 조직(마을회·법인)이며 신청할 수 있다. 여행업은 제외된다.문화행사비는 관광사업체가 기획하는 행사 규모와 유형에 따라 프로그램 개발
'"삐!!!'"저 술 안 마셨어요."13일 오후 8시를 막 넘긴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 퇴근길 차량과 휴가를 즐기러 나온 관광객 차량이 뒤섞인 도로 한쪽에서는 경찰의 음주 단속이 한창이었다.경찰의 비접촉 음주 측정기의 알람이 울리자 렌터카를 몰던 운전자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항변했다.단속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주 운전자의 변명인 것 같았으나 실상은 감지기의 오류였다.코로나19 이후 도입된 비접촉 음주 감지기는 알코올 성분이 첨가된 향
제주에서 여섯 번째 국가 공인 한우 보증씨수소가 탄생했다.서귀포시축산농협은 2026년도 국가 공인 한우 보증씨수소로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한마음농장(대표 강덕규·강실숙)의 한우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한우 보증씨수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주관으로 한우개량 능력검정(당대검정)을 통해 유전적으로 우수한 소를 선발한다. 평가 대상은 체중, 체격, 외모심사 등이다. 전국 초우량 수송아지 900여 두 가운데 연간 약 30
제주특별자치도가 섬식 정류장 존폐를 올 하반기 숙의형 공론화 절차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김삼용 제주도 교통환경국장은 14일 열린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올해 주요 업무를 보고하던 중 '간선급행버스체계(BRT·Bus Rapid Transit) 고급화 사업' 추진 방향을 묻는 김덕홍 의원(제주시 조천읍·무소속)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2023년부터 추진된 381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은 도로 중앙에 버스전용차로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자치를 강화하겠다며 18년 만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모했지만 지원자 미달로 결국 무산됐다.14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9월1일자 임용 예정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공모'에 지원한 인사는 단 1명뿐이다.지원자가 1명 이하일 경우 후속 절차를 진행하지 않도록 한 공고에 따라 이번 공모는 없던 일이 됐다.제주도교육청은 교육장 공모제가 18년 만에 다시 시행된 점, 교육장 공모제에
제주시는 소음·진동관리법과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업체 15곳을 적발해 총 30건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유형별로 보면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건수는 △특정공사 변경신고 미이행 7건 △생활소음 규제기준 초과 4건 △특정공사 사전신고 미이행 1건 등 총 12건이다.시는 해당 위반 사례에 모두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생활소음 규제기준을 초과한 공사장 4곳에 대해서는 소음저감명령을 내렸다.대기환경보전법 위반 건수는
제주도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휴식과 여가 지원을 확대한다.제주도는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의 1인당 지원단가를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당일 프로그램 지원단가는 기존 7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오른다. 1박2일 프로그램은 15만원에서 26만원으로, 2박3일 프로그램은 24만원에서 40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이번 단가 인상은 고유가 등으로 늘어난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고, 발달장애인 가족이 보다 안정적으로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