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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오사카·타이베이·시안· 홍콩…제주, 해외 하늘길 넓어진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코로나19로 끊겼던 제주-해외 직항 하늘길이 잇따라 재개되면서 제주 방문 외국인관광객도 늘고 있다. 지난달 25일 제주-타이페이 직항노선을 타고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제공) 2022.11.25/뉴스1 ⓒ News1 강승남 기자

코로나19로 끊겼던 제주-해외 직항 하늘길이 잇따라 재개되면서 제주 방문 외국인관광객도 늘고 있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4일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에 주 2회 신규 취항하고, 내년 1월3일 부터는 주4회 운항한다.

홍콩익스프레스도 내년 1월22일부터 주4회 제주-홍콩 직항 운항에 들어간다.

이밖에도 제주항공이 제주-태국 방콕을 주7회, 진에어가 제주와 중국 시안을 주1회 운항 중이다.

여기에 국토교통부의 동계기간(2022년10월30일~2023년3월35일) 국제선과 국내선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에 따르면 제주국제공항 기점으로 제주-후쿠오카(주 3회), 제주-나리타(주 3회) 노선 인가를 받은 상태라, 앞으로 취항 여지가 남아 있다.

제주-해외 직항 노선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와 제주 무사증 입국 재개(6월1일)로 닫혔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앞서 6월15일 스쿠트항공이 제주-싱가포르 노선에 취항, 동계시즌인 11월부터는 주5회 확대 운항하고 있다. 또 티웨이항공은 제주-오사카 노선에 지난 11월11일 취항, 주7회 운항중이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달 25일 타이거항공이 제주-타이베이 노선을 주3회 운항하고 있다.

해외 하늘길 확대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연결되고 있다. 제주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올 들어 지난 11월까지 7만649명으로, 전년 동기(4만4573명)보다 58.5% 늘었다.

특히 해외 노선이 잇따라 취항한 11월 한달 동안 1만4832명이 방문했는데, 이는 전체 제주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20.1%다.

제주도는 재개된 직항노선 안정화와 해외관광객이 지속 유입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인기그룹 방탄소년단(BTS) 이 출연한 '제주 재즈(Jeju Jazz)' 홍보영상을 오사카 신사이바시 전광판 옥외광고로 송출하는 등 한류스타를 활용한 주요 도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 이달 한국관광공사와 제주도, 제주관광공사, 관광협회 및 도내 관광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말레이시아 주요 도시 제주관광설명회 및 B2B 트래블마트(7~8일), 대만 제주관광 세일즈(10~14일), 하노이 문화관광대전(17~18일) 등에 참여해 제주를 알릴 예정이다.

강승남 기자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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