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 33분쯤 제주시 애월읍 모 하나로마트 지하주차장에서 A 씨(30대)가 지게차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A 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구조된 뒤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 씨가 지게차를 운행하다 하차한 사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토요일인 20일은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 중산간·산지에는 250㎜ 이상, 강원 중·북부 산지·동해안에는 150㎜ 이상, 전남 남부 서해안·남해안·지리산 부근에는 120㎜ 이상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21일은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산지·동해안은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높은 물결과 너울에 주의해야 한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은 제주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항공사에 '제주도민 우선좌석제'를 제안해 관심이 쏠린다.위 당선인은 19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장세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 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이스타항공 등 항공사 제주지점장들과 가진 현장 간담회에서 이 같이 제안했다.위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항공사들에게 출발 72시간 전까지 전체 좌석의 10~20%를 제주도민들에게 먼저 배정해 주는 방안을 제안했다.고유가와 국제 정세 불안 등으로 지난 4월 이후 제주기
제주 하우스 감귤의 소비 촉진을 위해 소비자가 밀집한 도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홍보가 진행됐다.제주감귤연합회와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18~19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농협재단 앞마당에서 '출동, 제주감귤!' 특별 판매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직장인과 1인 가구 등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800g 소포장 규격과 3kg 상품을 맞춤형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쿠폰, SNS 인증 이벤트, 캡슐 뽑기 등 다채로운 현
제주시는 1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2875명의 주식계좌 보유 여부를 처음으로 전수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최근 주식 투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자산 보유 방식이 다양화됨에 따라 체납자가 주식계좌를 재산 은닉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조사 대상은 일반 체납 대상자 1690명, 소재파악 곤란이나 무자력 등으로 강제징수 절차가 잠정 종료된 정리보류 대상자 1185명이다. 현재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몽골 움느고비주 지방행정청에서 몽골 움느고비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교육·송출과 체류 관리 전반에서 협력체계를 갖추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와 안정적인 현장 정착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제주도의 경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베트남 닌빈성, 몽골 우브르항가이주에 이어 움느고비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는 김진곤 신임 본부장이 22일 취임한다고 19일 밝혔다.김진곤 신임 본부장은 1968년 생으로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1996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뒤 본사 기획처 조직개발팀 부장, 노무처복지부장, 경북본부 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냈다.김진곤 본부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 청렴한 문화 속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전력 서비스를 제공
제주 해상을 항해중인 국제크루즈에서 70대 응급환자가 해경의 도움으로병원에 이송됐다.19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59분쯤 서귀포 남쪽 200㎞ 해상에서 항해 중인 이탈리아 선적 크루즈 A호(11만4261톤)에서 70대 한국인 여성 승객이 심부전증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크루즈는 서귀포항 인근 해상으로 이동했고 해경도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후 11시28분쯤 문섬 인근 해역에서 환자를 만났다.환자는 서귀포
이동통신사 직원이 기지를 발휘해 고객의 보이스피싱을 막았다.19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SK텔레콤 제주중앙대리점 본점 주승인 점장은 유심(USIM)을 제거하고 싶다며 대리점을 찾은 고객 A 씨를 응대하던 중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유심을 왜 제거하려느냐고 묻자, A 씨는 "대출 상담사가 시켰다"고 답했다.수상한 낌새를 느낀 주 점장은 혹시 모를 피해를 막고자 즉시 A 씨 휴대전화를 비행기 모드로 전환했다. 이후 휴대전화를 살펴 금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