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폭우 물러간다…내일까지 곳곳 비 뒤 다시 33도 '찜통'
광복절 연휴 내내 남부지방을 적신 폭우가 17일 오후 들어 점차 잦아들고 있다. 15일부터 거제에 900㎜가 넘는 비가 쏟아지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졌지만, 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남해안의 강한 비는 차츰 약해지는 모습이다. 다만 17일 밤까지 남부지방과 제주 곳곳에는 비가 이어지고, 중부 내륙에서는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다.18일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남아 있겠지만 폭우 수준의 강한 비는 점차 물러나겠다. 비가 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