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강간 전과 수두룩 50대…법정서 형량 계산까지 [사건의 재구성]
폭행죄로 3년의 실형을 살고 2025년 2월 출소한 A 씨(50대).그는 20회가 넘는 강도·강간 범행으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던 강력범죄자였다.십수년간 수형 생활에도 그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분노는 여전했고, 통제는 없었다.그런 A 씨는 출소 한 달 만인 3월 3일, 또다시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이날 오후 1시 34분쯤 제주시의 한 주점을 찾은 A 씨는 영업을 준비하던 종업원 B 씨에게 "술을 달라", "화장실을 쓰게 해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