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활주로서 비행기 비상문 연 30대 징역형 집유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기 비상문을 강제로 연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재판장 강미혜)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30대)에 대해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도 함께 명령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4월15일 오전 제주공항에서 김포로 출발하려는 에어서울 RS902편에 탑승한 후 비상문을 강제로 개방한 혐의다.당시 항공기가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