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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산항 인근 해상서 화물선 기관실 침수…다친 사람 없어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 북쪽 2.2㎞ 해상에서 침수된 화물선 A호(2881톤)에서 배수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제주해양경찰청 제공)

(서귀포=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 성산항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이 침수됐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25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5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 북쪽 2.2㎞ 해상을 지나던 화물선 A호(2881톤) 기관실이 침수돼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A호 승선원 8명의 안전을 우선 확보한 뒤 배수펌프 15대를 동원해 사고 이틀째인 이날까지 배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이날 오전 민간 잠수사와 구조대원 간 합동 수중탐색 과정에서 A호 왼쪽 바닥에 약 40㎝ 크기의 암초가 박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응급조치를 취한 상태다.

선사 측은 사고 해역에 예인선이 도착하는 대로 A호를 예인할 예정이다.

오미란 기자  mro122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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