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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운데)가 3일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대외협력분야 정책고문으로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왼쪽)을, 경제분야 정책고문은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을 위촉했다.(제주도청 제공)2023.2.3/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대외협력분야 정책고문으로 문대림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을, 경제분야 정책고문은 강태선 BYN블랙야크 회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책자문위원에는 정귀일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장이 위촉됐다.
문대림 정책고문은 JDC 운영 및 대통령비서실 제도개선비서관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도의 대외협력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는다.
강태선 정책고문과 정귀일 정책자문위원은 기업성장을 통한 제주지역 경제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해외수출시장 확대 등 민선 8기 주요정책의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5년 2월2일까지다.
홍수영 기자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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