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는 7일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8~9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평년 9~11도)로 평년보다 높은 것으로 예보됐다.

해상에는 제주도 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최대 초속 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높겠다.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서쪽먼바다에도 바람이 바람 초속 8~13m로 점차 강하게 불고 파도도 높으니 항해나 조업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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