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9도 안팎으로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11~13도로 예상된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서리가 내릴 수 있다.제주도앞바다의 물결은 0.5~1m 높이로 일 것으로 보인다.미세먼지 등급은 '보통'으로 전망된다.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산하 태풍위원회 제58차 총회가 10~13일 제주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큰 피해를 낳았거나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태풍 이름을 교체하는 문제 등이 논의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에위니아, 야기, 제비, 끄라톤, 짜미, 콩레이, 마니, 도라지, 우사기 등 9개 태풍 이름을 대체할 새 이름을 정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한국이 제출한 '제비'와 북한이 제출한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5일 본점에서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희망이음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양돈농협은 지역 농·축협 가운데 최초로 1억원을 출연했다. 출연금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제주양돈농협 관계자는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안정적인 사업 영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제주관광 사업체 지원 업무협약 체결제주도관광협회와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은행은 지난
1994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우승을 이끌고, 제주 서귀포시의 야구 저변 확대에 헌신한 고(故) 이광환 감독의 기념비가 세워졌다.제주 서귀포시는 9일 강창학종합경기장 내 서귀포야구장 입구에서 '고 이광환 감독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기념비 건립은 한국 야구 발전과 서귀포시 야구 저변 확대에 헌신한 고인의 공적을 기리고 그 뜻을 지역사회와 함께 기억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유가족을 비롯해 임혜진 한국여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5일까지 '2026 지속가능 제주 환경 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평소 제주 환경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교육 주제는 지속가능 발전, 기후위기 대응, 탄소 중립, 물 문화, 자원 순환 사회, 플라스틱, 생태 시민, 습지, 숲 식생, 곤충 등이다.교육은 다음 달 9일부터 5월 28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제주도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류 가격이 치솟자 하루 두 차례 도내 주유소의 최저·최고 가격을 공개한다.10일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중동 사태 이전인 지난달 27일 대비 지난 9일 기준 리터(L)당 도내 석유 판매 가격은 휘발유 173.71원(10.19%), 경유 299.29원(18.31%), 실내등유 307.59원(23.79%) 상승했다.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민 편의와 주유소 간 공정한 가격 경쟁을 위해 도내 주유소의 최저·최
10일 오전 10시 13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한 주택에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대원 등 18명을 투입해 신고 약 1시간 만인 오전 11시 19분쯤 불을 껐다.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 지정 문화유산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기준이 완화됐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도 지정 유형문화유산·기념물·민속문화유산·문화유산자료 등 대상 문화유산 150곳 가운데 66.7%인 100곳의 건축행위 기준을 완화한다고 10일 밝혔다.대정향교, 존자암지, 조천연대, 함덕연대 등이 완화 대상 지역에 포함됐다.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은 문화유산 주변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구역으로, 문화유산 지정구역 경계로부터
"계속 기름값이 비싸면 농사 못 짓죠."10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에서 감귤 농사를 하는 강성훈 씨(63)는 깊은 한숨을 지었다. 이날 하우스에서 만난 강 씨는 나날이 모든 경비가 오르고 있는 와중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등유 값까지 오르자 고민이 깊어졌다고 토로했다.강 씨는 "올해는 바람이 많이 불어 기름이 더 필요했다"며 "기름값이 부담돼 가온 재배(비닐하우스 등에서 난방을 이용해 재배를 시작하는 방식)를 포기하고 비가림 방식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