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3년 전일이다. 192명의 사망자와 15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던 '대구 지하철 참사'. 막을 수 있었던 인재(人災)였지만, '안전불감'과 '책임회피'로 피해를 키웠다. 또 사후 '부실 조사'로 유가족들의 가슴에 또 한 번 못을 박았다. 대구 지하철 참사 그후 13년, 우리는 과연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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