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판' 위의 한반도 "몸이 익을거 같아"…제주선 강풍 결항 속출(종합)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북 포항·경산에는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까지 발령되는 등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졌다.시민들은 뜨겁게 달궈진 '열판' 같은 도심을 피해 해수욕장과 계곡, 워터파크 등으로 몰려 더위를 식혔고 제주에서는 강풍으로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하며 주말 여행객들이 발이 묶이며 큰 불편을 겪었다.12일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포항에서는 시민들이 몸이 익을 것 같은 극한 더위에 혀를 내두르며 피서에 나섰다.영일대해수욕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