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건너 장례 안 치러도 돼요"…제주 첫 동물장묘시설

이 모 씨(33·여)는 지난 5월 10년 넘게 키운 반려견 '하루(포메라니안)'를 잃었다.가족이나 다름없는 반려견을 떠나보낸 것도 가슴 아프지만 무지개다리 넘어서도 하루가 제대로 안식을 찾지 못할 수 있다는 현실이 이 씨의 마음을 더 무겁게 했다.11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공식적으로 등록된 반려견수는 2023년 6만1139마리에서 7만974마리로 증가하고 있다. 등록되지 않은 반려견을 포함하면 9만5000마리 이상으로 추산된다.이처럼 반려동물
"바다 건너 장례 안 치러도 돼요"…제주 첫 동물장묘시설

'무한의 우주를 열다'…제주 첫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전국 장애인 선수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 제주에서 막을 올렸다.전국장애인체전이 제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엿새간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된다.이날 오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선수 5677명을 포함해 모두 9141명이 참가한다.선수들은 지체·시각·지적·발달·청각·뇌병변 등 5
'무한의 우주를 열다'…제주 첫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제주도, AI로 산업·행정·생활 바꾼다…'AX 대전환' 선포

제주도가 인공지능(AI)을 산업과 행정, 도민 생활 전반에 접목하는 '제주 AX 대전환'에 나선다.제주도는 11일 오후 제주시 첨단로 카카오 스페이스 닷 원에서 '제주 AX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 제주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 일상을 혁신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AX는 인공지능 전환을 뜻한다. AX 대전환은 위성곤 지사의 민선 9기 공약이다.위성곤 지사는 "인공지능 대전환을 먼저 이루는 곳이 미래의
제주도, AI로 산업·행정·생활 바꾼다…'AX 대전환' 선포

제주 이도이동 마트 분식 판매대서 조리 중 화재…8명 대피

제주 한 마트에 불이나 직원과 고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제주시 이도이동 한 마트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본부는 신고 약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안에 있던 고객 등 8명이 밖으로 대피했다.경찰과 소방은 분식 판매대에서 조리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제주 이도이동 마트 분식 판매대서 조리 중 화재…8명 대피

제주시, 추석 연휴 제주공항 등 무인민원발급기 정상 운영

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관내 무인민원발급기를 정상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시 관내에는 제주국제공항, 제주항, 제주대학교병원, 한라병원, 주민센터 등 44곳에 53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다.이번 추석 연휴에는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 제주고용센터, 제주지방법원 등기과 입구,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제주도청 민원실(내부), 이도2동주민센터(내부), 애월읍사무소(내부), 연동주민센터(내부), 아라동주민센터(내부) 등 9곳
제주시, 추석 연휴 제주공항 등 무인민원발급기 정상 운영

中 관광객 상대 사기 도박 혐의 카지노 대표 등 6명 송치

제주 외국인 카지노에서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업체 대표 등 관련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도내 모 외국인 카지노 대표 A 씨와 딜러 B 씨 등 관계자 6명과 카지노 법인을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6월 7~8일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마킹카드'를 써서 게임해 약 1억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다. 마킹카드는 카드 뒷면에 특정 패를 식별할 수 있도록 표시한 카드다.앞서 제주도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카지노 운영
中 관광객 상대 사기 도박 혐의 카지노 대표 등 6명 송치

제주대 연구자 45명, 101억 규모 정부 지원 연구사업비 확보

제주대학교는 제주대 연구자 45명이 총 101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 연구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제주대에 따르면 전체 45명 중 24명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나머지 21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2차 개인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됐다.개인 연구자부터 신진 연구자와 석·박사과정생 등 학문 후속 세대까지 폭넓게 선정됐다는 게 제주대의 설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해당 연구자들은 앞
제주대 연구자 45명, 101억 규모 정부 지원 연구사업비 확보

제주교육청, 성산고·사라고 제주형 자율학교로 지정

제주도교육청은 고교체제 개편에 따라 성산고등학교(IB 학교)와 2027년 사라고등학교(창의융합학교)로 전환될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2개교를 2027 제주형 자율학교로 신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제주형 자율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제주특별법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도교육청은 교육과정 개발·운영, 맞춤형 상담·지원, 교원 연수 및 운영비 등을 지원해 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생들
제주교육청, 성산고·사라고 제주형 자율학교로 지정

"버려지던 좋은 자재 '재사용' 순환"…GS건설, 3년새 175억 아꼈다

GS건설이 건설 폐기물을 중고거래 방식으로 재사용하는 순환경제 전략으로 3년 사이 175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서아란 GS건설 브랜드전략부문장 겸 CI전략팀장은 11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 산업 세션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및 순환경제 전략' 패널 토론에서 이 같은 성과를 발표했다.서 부문장은 "GS건설은 재활용을 넘어 재사용 단계에 집중하고 있다"며 3년째 운영 중인 사내
"버려지던 좋은 자재 '재사용' 순환"…GS건설, 3년새 175억 아꼈다

"순환경제도 돈이 돌아야 굴러간다"…사업화·투자격차 해소가 관건

순환경제 전환을 앞당기려면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사업을 금융조달이 가능한 투자사업으로 구체화하고, 선진국에 편중된 투자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 국제기구 세션에서는 '순환경제 전환의 금융전략: 글로벌 재원과 협력의 구조'를 주제로 순환경제 사업을 실제 투자로 연결하는 방안이 논의됐다.세션은 유연철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았다.시베네스 샤무감 글로벌
"순환경제도 돈이 돌아야 굴러간다"…사업화·투자격차 해소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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