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부 재창출"…민주당 제주도의원들 '대선 승리' 결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원들이 6·3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가겠다고 밝혔다.민주당 제주도당은 9일 오후 도의회에서 지방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연석회의 참석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하며 불법 비상계엄 심판과 민주주의 회복이란 국민 명령에 응답했다"며 "이번 탄핵 인용은 내란 시도의 완전한 종식이자 국민이 요구한 정권교체의
"민주정부 재창출"…민주당 제주도의원들 '대선 승리' 결의

제주 서귀포서 5중 추돌…1명 병원 이송

제주 서귀포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 13분쯤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6대가 연이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차량 탑승자들은 모두 자력으로 탈출했다. 다만 이들 중 여성 1명이 다쳐 서귀포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서 5중 추돌…1명 병원 이송

[제주소식] 윤남호 롯데면세점 제주공항점장 '3GO 챌린지' 동참

윤남호 롯데면세점 제주공항점장이 8일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GO 챌린지'에 동참했다.9일 롯데면세점 측에 따르면 제주도와 도 소상공인연합회가 기획한 이 챌린지는 '민생경제 살리고(GO), 소상공인 살리고(GO), 먹깨비·탐나는전 사용하고(GO)'라는 뜻을 담고 있다.이 챌린지는 지목받은 참여자가 48시간 안에 민관 협력형 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주문·결제를 마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샷을 공유
[제주소식] 윤남호 롯데면세점 제주공항점장 '3GO 챌린지' 동참

제주 노루 5500마리 서식…개발로 서식지 축소·야생 들개 위협 원인

제주 지역 노루 개체수가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제주 세계유산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제주시 3곳(구좌읍·조천읍·애월읍), 서귀포시 3곳(남원읍·표선면·안덕면) 등 6곳을 선정해 해발 600m 이하 지역에서 노루 개체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1㎢당 3.84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년 전 3.32마리보다 늘었다.조사지역 중 노루 서식밀도는 남원읍 지역이 1㎢당 5.86마리로 가장 높았다.구좌읍이 4
제주 노루 5500마리 서식…개발로 서식지 축소·야생 들개 위협 원인

제주교육청, 지방공무원 50명 신규 채용…6개 직렬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9급 지방공무원 5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작렬별로 교육행정 20명(일반 17, 장애 2, 저소득층 1), 사서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2명), 시설관리 23명(일반 14, 보훈 9), 운전 3명이다.시설관리와 운전 직렬 26명은 경력 경쟁으로 채용한다.원서접수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원서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필기시험은 6월 21일 전국 17개 시
제주교육청, 지방공무원 50명 신규 채용…6개 직렬

오영훈 제주지사, 잇단 바가지 논란에 "업종별 권장가 만들겠다"

오영훈 제주지사가 9일 "제주 관광 업종별 권장가격 가이드라인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이날 도의회 제437회 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출석, "제주를 찾은 관광객 사이에서 '비싸다' '불친절하다'는 말이 반복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을 주문한 박두화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오 지사는 "제주 관광 물가에 대한 객관적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빅데이터 기반 관광물가지수
오영훈 제주지사, 잇단 바가지 논란에 "업종별 권장가 만들겠다"

제주시, 맞춤형 복지급여 수급자격 조사…6월까지 8249가구 대상

제주시는 13개 맞춤형 복지급여 대상자에 대한 수급자격 보장 강화를 위한 올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시는 6월까지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금융기관 등 21개 기관에서 통보받은 소득·재산 및 금융재산, 인적변동 등 총 68종의 공적자료를 토대로 수급 자격과 급여 변동 사항을 점검한다.조사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수당, 한부모가족지원, 타법의료급여, 초중고
제주시, 맞춤형 복지급여 수급자격 조사…6월까지 8249가구 대상

김일환 제주대 총장 "10년 뒤 학과 30% 소멸…글로벌로 가야 생존"

김일환 제주대 총장이 9일 "인구 감소로 전국 지방대학이 소멸 위기"라며 "제주대는 글로벌 대학으로 가야만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 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10년 뒤면 지방 대학의 50%가 소멸하고, 제주대에서도 30~40% 학과가 없어질 것으로 예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총장은 "올해 정부 '글로컬 30' 사업에 마지막으로 지원한다"며 "글로컬 사업의 핵심은 앵커 대학을 만들어 지역 소멸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제주
김일환 제주대 총장 "10년 뒤 학과 30% 소멸…글로벌로 가야 생존"

제주공항 식품안전구역 지정…음식점 30곳 중 22곳 위생등급제 업소

제주국제공항이 제주도내 첫 위생 등급제 식품 안전 구역으로 지정된다.제주시는 오는 16일 제주국제공항 3층에서 위생 등급제 식품 안심 구역 지정식과 현판 제막식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식품 안심 구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 위생 등급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광지와 복합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의 20곳 이상 음식점 중 60% 이상을 위생 등급제 음식점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구역이다.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음식점의
제주공항 식품안전구역 지정…음식점 30곳 중 22곳 위생등급제 업소

제주도, 전기차 폐배터리 활용 제품 보급 본격화…"전국 최초"

'전기차 천국' 제주에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농업용 장비와 가로등이 본격 보급된다.제주도는 환경부,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제품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는 연구와 시험 적용 단계를 마치고 상용화를 시작하는 전국 최초 사례다. 도는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48억 원을 들여 연간 100대의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제품을 보급할 계획이다.이동형 보급 제품은 고소작업 농기구와 자율형 이
제주도, 전기차 폐배터리 활용 제품 보급 본격화…"전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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