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한 전 경찰관, 귀금속도 노렸다…강도살인 혐의 추가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전직 경찰관이 보복살인에 이어 강도살인 혐의까지 적용된 채 법정에 서게 됐다.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귀금속 등 재물을 빼앗으려는 의도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제주지방검찰청 형사3부(부장검사 문승태)는 21일 전직 경찰관 A 씨(50대)를 강도살인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8월23일 새벽 서귀포시 남원읍 한 주택에서 배우자 B 씨(50대)를 흉기로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