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3 왜곡 현수막 '금지광고물 결정' 철거 착수
제주도가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인근에 게시된 제주4·3사건 관련 정당 현수막을 금지광고물로 결정하고 철거 절차에 착수한다.8일 제주도에 따르면 문제가 된 현수막은 한 소규모 보수정당이 게시한 것으로 최근 논란이 된 고(故)박진경 대령 추도비와 '바로 세운 진실' 안내판을 가리고 있다.이 안내판에는 "제주 4·3은 대한민국 건국 방해를 위한 남노당 제주도당 군사부장 김달삼의 공산폭동"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제주도 옥외광고심의위원회는 해당 현수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