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만끽' 서퍼·'해변 산책' 외국인…중문해수욕장에 나들이객 북적
"와, 파도다."10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구름 한 점 찾기 힘든 맑은 하늘 아래 서퍼들이 파도를 기다리고 있었다.비교적 잔잔한 물결 속에 간간히 오는 파도는 반가운 친구였다.일찍이 서핑을 끝낸 '꼬마 서퍼'들은 해수욕장 한편에서 모래놀이를 즐겼다. 또 바다에 들어가 이른 물놀이를 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도 눈에 띄었다.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하고, 어른들은 돗자리 위에 앉아 따사로운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