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 인권 문제는 이제 더 이상 소수자들만의 이슈가 아니다. 대중의 흐름은 물론 기업도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동성애 차별 발언을 한 매니 파퀴아오와의 계약을 파기한 나이키, 레즈비언 커플을 연상시키는 광고 이미지를 올린 아디다스는 잘 알려진 LGBT 인권 지지 기업이다. 이 글로벌 스포츠 기업들은 LGBT를 반대하는 이들의 비난과 공격에 어떻게 대응했을까.

뉴스1 카드뉴스 전체보기뉴스1 페이스북 바로가기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