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제주(1일, 토)…아침에 가끔 비

1일 제주는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가 가끔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20㎜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평년 11~13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평년 18~20도)로 예보됐다.이날부터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산지 초속 20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해상에선 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9~15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3.5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늘의 날씨]제주(1일, 토)…아침에 가끔 비

제주도 고위 공무원 뇌물수수 혐의 구속…"차량 2대·치료비 받아"

제주도 고위 공무원이 관급공사를 수주한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제주경찰청은 제주도 소속 서기관(4급) A 씨(50대)를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제주지법은 이날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영장을 발부했다.A 씨는 2020년 전자시스템 유지 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모 관급공사 업체로부터 4000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받고
제주도 고위 공무원 뇌물수수 혐의 구속…"차량 2대·치료비 받아"

김기환 제주도의원 "제주 청년 해외취업 실태 정밀 조사해야"

김기환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 갑)이 31일 제주도를 향해 제주 청년 해외취업 실태에 대한 정밀 조사를 제안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인 청년들이 '고수익 알바' 구인글에 속아 감금·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이제는 예방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이 같이 주장했다.김 의원은 먼저 "이번 사건은 결코 남
김기환 제주도의원 "제주 청년 해외취업 실태 정밀 조사해야"

"법 공백이 혐오 조장"…제주도의회, 국회에 4·3특별법 개정 촉구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31일 '4·3 역사왜곡·폄훼 방지를 위한 4·3특별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도의회는 이날 오후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해당 결의안을 상정해 출석의원 31명 중 찬성 29명, 기권 2명으로 가결했다.이 결의안은 국회를 향해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4·3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정춘생 국회의원(조국혁신당·비례대
"법 공백이 혐오 조장"…제주도의회, 국회에 4·3특별법 개정 촉구

'한도 980억 초과' 제주 내년 지방채 4820억 발행안 의회 통과

한도액을 980억 원이나 넘긴 제주도의 역대 최대 규모 지방채 발행계획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다.도의회는 31일 오후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도가 제출한 '2026년도 지방채 발행한도액 초과 발행계획안'을 상정해 출석의원 40명 중 찬성 32명, 반대 7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이 안건에 따르면 도는 내년 역대 최대 규모인 482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한다. 이는 한도액 3840억 원보다 980억 원(25.5%), 올
'한도 980억 초과' 제주 내년 지방채 4820억 발행안 의회 통과

"판결문 잉크도 안말랐는데"…'집유' 두달 만에 또 음주·무면허 운전

검찰이 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두 달만에 또 면허도 없이 술에 취한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40대에게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31일 제주지법 형사 3단독(재판장 김희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 씨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 사건 첫 공판 겸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이 집행유예 기간 다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고,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판결문 잉크도 안말랐는데"…'집유' 두달 만에 또 음주·무면허 운전

중국산 우롱차 포장 안에 '케타민 1㎏'…제주 해안 또 마약 발견

제주 해안에서 또다시 다량의 마약류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제주해양경찰청은 지난 24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해안에서 마약류 의심 물질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 이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으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해당 마약류는 '중국산 우롱차(茶)' 포장 형태로서 내부 약 1㎏ 상당의 백색 결정체가 밀봉된 상태였다. 3만 30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지난 15일 포항 임곡리 해변
중국산 우롱차 포장 안에 '케타민 1㎏'…제주 해안 또 마약 발견

"별 보러 가자"…11월 29~30일 '제주 오티움 스타라이트 투어'

제주관광공사는 11월 29일과 30일 1박2일간 제주 일대에서 프리미엄 웰니스 여행 '제주 오티움 스타라이트 투어(Jeju Otium Starlight Tour)'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오티움'은 삶에 기쁨을 주는 능동적 휴식을 뜻하는 라틴어로, 이번 프로그램은 '천문학을 통한 사유(思惟)의 여행'을 주제로 천문학자들과 함께 별과 인간, 그리고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첫째 날에는 △제주 웰니스 인증 관광지인 서귀포치유의
"별 보러 가자"…11월 29~30일 '제주 오티움 스타라이트 투어'

"칩 부착된 팔토시 감지되면 즉시 정지"…파쇄기 안전장치 개발

무선인식 칩이 부착된 팔토시가 감지되면 엔진을 즉시 정지시키는 파쇄기 안전장치가 개발됐다.제주도 농업기술원은 한성티앤아이와 공동 개발한 '무선인식(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기반 안전기능강화 장치를 갖춘 파쇄기'가 특허로 등록됐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파쇄기 안전기능강화 장치는 목재 투입구에 부착된 안테나가 무선인식 칩이 부착된 팔토시를 감지하면 경고음을 울리면서 엔진을 즉시 정지시킨 뒤 일정 시
"칩 부착된 팔토시 감지되면 즉시 정지"…파쇄기 안전장치 개발

주차장 돌았더니 체납차량 우르르…제주 전역서 96대 적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0일 제주국제공항, 제주월드컵경기장 등 제주 전역에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을 단속한 결과 96대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해당 차량들이 체납한 자동차세·과태료는 총 6342만 원으로, 도는 이 중 903만 원을 단속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도는 또 경기도와 강원도 등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둔 체납 차량 6대(체납액 545만 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조치를 했다.양기철 도 기획조정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주차장 돌았더니 체납차량 우르르…제주 전역서 96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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