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인근 해상서 60대 선원 손가락 절단…원격응급의료시스템 이용
제주 서귀포 남동쪽 해상에서 60대 선원이 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했다.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3분쯤 서귀포 남동쪽 약 235㎞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 호(49톤, 승선원 9명)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남해어업관리단에 접수됐다.기관실 작업을 하던 한국인 선원 B 씨(60대·남)가 크게 다친 것을 확인한 해경은 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오후 4시 5분쯤 서귀포 남동쪽 약 100㎞ 해상에서 먼저 B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