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김 여사와 제주 동문시장 방문…"여보, 김치도 삽시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제주 타운홀미팅을 마친 뒤 전통시장을 찾아 도민과 관광객들을 만나는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이 김혜경 여사와 함께 제주 동문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1박 2일 제주 방문의 마지막 공식 일정이다.제주시 도심에 위치한 대표 전통시장인 동문시장은 대통령 부부의 방문 소식이 전해지자 상인들과 시민들로 붐볐고, 현장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시장 입구에
李대통령, 김 여사와 제주 동문시장 방문…"여보, 김치도 삽시다"

李대통령, 막스 베버 언급하며 "잘하기 경쟁해야…정치 정상화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정치권의 이념·진영 중심 행태를 겨냥해 "정치의 본질은 '잘하기 경쟁'에 있으며, 국민의 삶을 기준으로 한 정치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독일 사회학자 막스 베버를 언급하며 정치에서 책임과 균형 감각의 중요성을 재차 부각했다.이 대통령은 30일 제주시 한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제주 4·3 사건과 같은 국가 폭력의 재발 방지를 언급하며 "결국 정치가 정상화돼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정치권의 현실에 대해
李대통령, 막스 베버 언급하며 "잘하기 경쟁해야…정치 정상화 중요"

서귀포 농산물 창고 불…"재산피해 2억7000만원"(종합)

30일 오전 9시 19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소재 농산물 보관용 창고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대원 22명과 굴삭기 등 중장비를 투입해 신고 약 1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창고와 안에 있던 식자재 등이 훼손돼 2억7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귀포 농산물 창고 불…"재산피해 2억7000만원"(종합)

서귀포시, 종량제봉투 주문 10배 '폭증'…9개월분 확보

중동발 원료 수급 불안으로 종량제봉투 품절 우려가 커지면서 서귀포시가 재고 확보와 공급 관리에 나섰다.서귀포시는 종량제봉투 제작 원료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제작 원료 수급 상황과 일일 공급량 증감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서귀포시는 종량제봉투 제작 예산 4억5800만 원 중 상반기에 3억5500만 원 발주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평상시 공급 기준 9개월분에 해당하는 240만 장의 재고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최근 주문량은
서귀포시, 종량제봉투 주문 10배 '폭증'…9개월분 확보

李대통령 "오늘 결혼기념일…제주 신혼여행, 11일간 재판도 다 미뤘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사적인 얘기를 하나 하면, 제가 오늘 결혼기념일입니다"라고 김혜경 여사와 결혼 35주년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언급하던 중 "아름다운 제주도 더 아름답게 만들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변호사 사무실을 갓 개소한 1990년 김혜경 여사와 처음 만나 4일 만에 청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듬해인 1991년 3월 30일 결
李대통령 "오늘 결혼기념일…제주 신혼여행, 11일간 재판도 다 미뤘다"

李대통령 "화석에너지 의존 미래 위험…재생에너지 신속 전환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대한민국은 전체적으로 재생에너지로 정말 신속하게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특별차지도 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기술이 성장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섬 제주'를 주제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화석 에너지에 의존하면 미래가 매우 위험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문제 때문에 난리가 났다. 사실 저도 잠이 잘 안 올 정도로 사실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사실 (화석 에너
李대통령 "화석에너지 의존 미래 위험…재생에너지 신속 전환해야"

李대통령 "4·3 재발 방지 위해 공소·소멸시효 폐지…나치 전범처럼 추적"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제주 4·3 사건 같은 국가폭력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공소시효를 폐지해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특별차지도 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기술이 성장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섬 제주'를 주제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제주 4·3 사건은) 대규모 국가폭력의 첫 출발점 같은 사건이고, 가장 오랫동안 고통 받았던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4·3 사건과 같은 국가폭력 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려
李대통령 "4·3 재발 방지 위해 공소·소멸시효 폐지…나치 전범처럼 추적"

제주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훈련

제주도 동부소방서는 철거 예정인 표선119센터 구청사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구획실 화재 훈련을 했다고 30일 밝혔다.의용소방대 대원들은 다량의 연기 속에서 화재 초기 주민 대피 유도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을 체험했다.동부소방서는 "의용소방대는 화재 현장 내부로 직접 진입해 화재를 진압하지는 않지만, 소방 활동을 보조하는 입장에서 화재 원리와 시야 확보가 어려운 현장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번 훈련은
제주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훈련

"조속히" vs "투표로"…제주 타운홀미팅 '제2공항 찬·반' 장외전

이재명 대통령 주재 제주 타운홀미팅이 열리는 30일 제주시 한라컨벤션센터 앞에서 국토교통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찬반 단체들의 장외전이 벌어지고 있다.이날 오후 1시부터 이곳에서는 '제주 제2공항 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와 '제주 제2공항 건설 추진위원회'의 집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제2공항 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제주시청에서부터 약 7㎞를 걷는 도보 순례를 통해 이곳에 도착한 뒤 기자회견을 마치고 유성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총괄기획
"조속히" vs "투표로"…제주 타운홀미팅 '제2공항 찬·반' 장외전

오영훈 제주지사 "4·3 왜곡 적극 대응"…추념식 준비 총력 주문

내달 3일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을 앞두고 오영훈 제주지사가 4·3 왜곡 대응과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제주도는 30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4월 월간 정책공유회의를 열고 도정 현안 전반을 점검했다.올해 추념식은 지난해 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열린다. 추념식 전날(2일)에는 '4·3 평화 대행진'이 처음으로 열린다.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마친
오영훈 제주지사 "4·3 왜곡 적극 대응"…추념식 준비 총력 주문

제주, 주민참여예산 376억 공모…청년·지역사업 확대

제주도가 376억 원 규모의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집중 공모에 나섰다.제주도는 4월 30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공모 규모는 일반회계(국비 제외)의 1% 수준인 376억 원이다.내년 사업에서는 전년에 시범 도입했던 관광사업(30억 원)을 일몰하고, 지역사업과 광역·청년사업 등에 재배분했다.읍면동 지역사업(공모) 예산은 7억 원 늘어난 117억 원으로 확대됐다.또 주민자치회 본격 시
제주, 주민참여예산 376억 공모…청년·지역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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