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이지 코하마 일본 항만공항기술연구소 박사가 일본 항만시설의 지진피해 및 거동 특성에 관해 발표한다. 또 박우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가 ‘항만 지진계측시스템 운영현황 및 비상대처방안’ 등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지진 대응책을 발굴하고 정책 수립을 위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해수부는 항만시설의 내진 성능을 보강하고(내진성능 확보율 82%) 주요 8개항 18개소에 지진계측시스템을 운용하는 등 지진대책을 마련해왔다.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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