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과 여성혐오 발언을 서슴지 않고 쏟아냈던 그가 대통령이 되리라고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4개월 전인 지난 7월, 다큐멘터리 영화 '식코'와 '볼링 포 콜롬바인' 등을 만든 마이클 무어 감독은 이미 트럼프의 대선 승리를 예측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의 글은 미국이 현재 처한 사회, 경제적 상황과 인간의 본성 등을 세세하게 분석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카드 뉴스로 만나보시죠.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방은영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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