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 "제주경제, 관광객 증가로 완만한 회복세"

제주경제가 건설업 부진에도 관광객 증가로 인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은행 제주본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최근 제주경제에는 여전히 건설업 부진이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중 건설수주액은 73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1.1% 감소했다. 건축 허가 면적도 8만7000㎡로 전년 동월 대비 41.1%, 건축 착공 면적 역시 4만700
한국은행 제주본부 "제주경제, 관광객 증가로 완만한 회복세"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국제윈터뮤직페스티벌' 27~29일

‘2026 서귀포국제윈터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뿌리–새싹–결실’을 주제로 3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교수진 콘서트를 시작으로 음악 영재들의 무대, 교수와 영재가 함께하는 협연 무대로 구성됐다.첫날 열리는 ‘뿌리’ 공연에서는 교수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슈베르트의 피아노 포핸즈 환상곡을 비롯해 쇼스타코비치, 멘델스존, 크라이슬러, 피아졸라 등의 대표 작품을 연주한다.두 번째 무대인 ‘새싹’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국제윈터뮤직페스티벌' 27~29일

제주대병원 "2027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제주 의료자치 시발점"

제주대학교병원이 2027년 상급종합병원 지정은 제주 의료자치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준비를 다짐했다.제주대병원은 이날 오전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급종합병원 기반 구축을 위한 5개년 중기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해당 계획에 따르면 제주대병원은 우선 빠르면 이달 안에 '당일항암센터'를 열고 다양한 항암 프로그램을 통해 암 치료 수용을 확대한다. 현재 유방암만 해당하는 암 패스트 트랙도 확대하기로 했
제주대병원 "2027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제주 의료자치 시발점"

제주 치매노인 연이어 실종…새벽 퇴근길 경찰관 눈썰미로 구조

최근 제주에서 치매 노인의 실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경찰관의 적극적인 대응이 빛을 발했다.1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새벽 1시29분쯤 제주시 아라파출소에 치매를 앓고 있는 A 씨(85·남)가 12시간 넘게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지난 12일 낮 12시에 집을 나선 A 씨는 소지하고 있던 위치추적기마저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였다. 마지막 발신지는 집에서 약 10㎞ 떨어진 제주시 월평동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집중
제주 치매노인 연이어 실종…새벽 퇴근길 경찰관 눈썰미로 구조

'10만명분 필로폰' 밀수한 60대, 징역 3년6개월→징역 5년

10만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대량의 필로폰을 밀수한 60대가 2심에서 가중처벌을 받았다.광주고법 제주 제1형사부(재판장 송오섭 부장판사)는 1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A 씨(67)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 징역 3년 6개월을 파기하고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4월16일 캄보디아 프놈펜공항에서 필로폰 2.982㎏을 여행용 가방에 숨겨 항공화물로 기탁, 중국 상하
'10만명분 필로폰' 밀수한 60대, 징역 3년6개월→징역 5년

"역시 제주는 공기가 달라"…초미세먼지 10년째 전국 최저

제주도가 2015년 초미세먼지 첫 관측 이후 10년째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14일 한국환경공단 국가대기환경정보관리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의 2025년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잠정 13㎍/㎥로, 전국 평균 16㎍/㎥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제주도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잦은 겨울과 초봄인 12월부터 3월까지 4개월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운영하며 대기질 관리를 평소보다 강화했다고 설명했다.올해 계절관리제의 특징은 도
"역시 제주는 공기가 달라"…초미세먼지 10년째 전국 최저

카지노서 2억 날리고 빚더미…환전상 잔혹 살해한 중국인, 2심서도 무기징역

제주 카지노에서 거액을 탕진한 후 환전상을 살해하고 현금을 빼앗은 중국인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형을 받았다.광주고법 제주 제1형사부(재판장 송오섭 부장판사)는 14일 강도살인, 범죄수익 은닉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A 씨(30대)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2월24일 제주시 소재 특급호텔 객실에서 환전상 B 씨(30대)를 흉기로 12차례 찔러
카지노서 2억 날리고 빚더미…환전상 잔혹 살해한 중국인, 2심서도 무기징역

제주도, '용천수 인증마을' 2곳 선정…5400만원 지원

제주도가 ‘용천수 인증마을’ 2곳을 선정한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용천수 보전에 적극 참여하는 마을을 인증마을로 선정해 총 5400만 원을 지원하고, 인증 기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마을은 마을공동체 주관으로 용천수 관리체계를 기초·성장·자립 단계로 나눠 구축하게 된다.1차 연도인 기초 단계에서는 용천수 주변 환경 정비와 주민협의체 구성, 주민 대상 용천수 관리 교육 등을 통해 관리 기반을 조성한다.2차 연도 성장 단계에서는
제주도, '용천수 인증마을' 2곳 선정…5400만원 지원

제주 4·3희생자·유족 생활보조비…8100명

2026년도 제주 4·3희생자 및 유족 생활보조비가 15일부터 지급된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제주4·3특별법 제2조에 따라 결정된 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가운데 생존희생자, 희생자 배우자, 75세 이상 1세대 유족이다.올해는 1951년생이 신규 신청 대상으로 추가되며, 본인 생년월일이 속한 달부터 신청할 수 있다. 희생자가 여러 명이면 1명만 지원한다.생활보조비는 생존희생자에게 매월 70만원, 희생자 배우자에게 30만원, 75
제주 4·3희생자·유족 생활보조비…8100명

제주, 생태계서비스직불제 참여마을 28일까지 모집

제주도는 ‘2026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 참여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생태계를 보전하는 활동에 참여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규제가 아닌 보상으로 생태 가치를 지키는 환경정책이다.사업 1건당 지원 금액은 최대 5000만 원 이내다. 대상 지역은 제주도 전역의 육상 지역으로, 습지보호지역과 자연공원, 문화재 보호구역, 절대·상대 보전지역, 멸종위기종 서식지 등 생물다양성 보전이 필요한 곳을 우선
제주, 생태계서비스직불제 참여마을 28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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