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린이 '핫플'…하루 4600명 인기에 사전예약 도입
지난달 개관한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 내 설문대할망전시관이 예상을 뛰어넘는 인파로 사전예약을 정식으로 도입하기로 했다.2일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이달부터 설문대할망전시관의 온라인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를 병행한다.설문대할망전시관 어린이관은 지난달 13일 개관 이후 돌문화공원입장객은 1000명대에서 2000명대로 2배가 늘고 6월 셋째주 주말에는 하루 4600명 이상이 찾는 등 입장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현재까지 입장객은 2만9034명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