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오후 3시 할머니가 추수감사절 식사를 준비할 거란다. 올 수 있는지 알려주렴." 지난 15일(현지시간), 애리조나 주 고등학생 자말 힌턴이 받은 문자. 어느 할머니가 잘못 보낸 메시지 덕분에 생긴 훈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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