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사활, 소장 제출…1인당 '최소 20만원' 청구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본 제주도민의 집단소송이 시작됐다.제주지역 법률사무소 '사활'(대표변호사 김민찬·차혁)은 9일 오전 제주지법에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제주도민 피해자 단체소송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제출했다.사활 측에 따르면 이번 소송엔 신청 마감일이던 지난 3일까지 애초 목표(1000명)를 2배 이상 웃도는 2300여 명의 도민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사활은 소송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 1527명을 1차 원고로 해 소송을 진행하
법률사무소 사활, 소장 제출…1인당 '최소 20만원' 청구
제주도민 1527명, 쿠팡에 손배소 제기…"개인정보 유출 피해"
작년 제주 법원경매 물량 '역대 최다'…낙찰률·매각가율 동반 하락

작년 제주 법원경매 물량 '역대 최다'…낙찰률·매각가율 동반 하락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가 겹치면서 지난해 제주지역 법원 경매 물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물량은 쏟아졌지만 낙찰률과 매각가율은 전년보다 떨어졌다.9일 제주지법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진행된 법원 경매 물량은 8238건으로 집계됐다. 전년(6079건)보다 35.5% 늘어난 수치다.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기록(8024건)을 넘어선 역대 최다 물량이다.하지만 매각률은 급격히 하락했다. 지난해 매
제주도, 240억원 규모 중소건설업체 특별신용보증 지원

제주도, 240억원 규모 중소건설업체 특별신용보증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금융 접근이 어려운 도내 중소건설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건설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주 중소건설업 위기극복 특별신용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도는 제주신용보증재단에 2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를 12배 확대한 총 240억 원 규모의 보증 재원을 조성해 30일부터 금융기관 대출을 연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업체 가운데 '중소기업육성기금 조례'에 따른 경영안정자금 융자 추천을
주말 제주도 대설·강풍·풍랑 예보…한라산에 최대 20㎝ 눈

주말 제주도 대설·강풍·풍랑 예보…한라산에 최대 20㎝ 눈

주말 사이 제주도에 한라산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강풍이 불겠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0일 새벽(오전 0~6시) 제주도에는 강풍특보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제주도는 10일 늦은 오후(오후 3~6시)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오후 9~12시)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 또는 눈은 오는 12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10일 늦은 오후부터 11일까
제주 해안가 '케타민' 34㎏, 대만서 왔나…"茶 위장 똑같아"

제주 해안가 '케타민' 34㎏, 대만서 왔나…"茶 위장 똑같아"

지난해 제주 해안가에서 잇따라 발생한 마약류 '케타민'이 대만 해상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나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해외 수사기관과 공조수사를 통해 입수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제주 해안가에서 발견된 마약류가 해외 해상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7월 초순경 대만 서부 해상에서 발견된 녹색과 은색 차(茶) 포장지로 위장된 케타민 약 140㎏과 밀접한 연관성이 확인된 것이다. 해당 사건은 대만 당국에서 수사 중이다.제주
쿠팡 개인정보유출 제주도민 1500명 집단 소송…9일 소장 접수

쿠팡 개인정보유출 제주도민 1500명 집단 소송…9일 소장 접수

쿠팡 개인정보유출 사건 피해를 본 제주도민 1500여 명이 집단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나선다. 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소비자 집단소송이다.법률사무소 사활은 9일 오전 제주지방법원에 쿠팡 개인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한 집단 손해배상청구 소송 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원고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본 제주도민 1500여 명이다.이번 소송은 2025년 발생한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도민들의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공익 차원에
제주도, 해양쓰레기 수거 단체 모집…최대 2000만원 지원

제주도, 해양쓰레기 수거 단체 모집…최대 2000만원 지원

제주도가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는 ‘2026년 해양환경 정화 및 생태계 보전사업’ 참여 단체를 13일까지 모집한다.8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이 사업에 5개 단체가 참여해 형제섬과 사수도, 다려도 등 무인도서 5곳에서 15톤, 제주 연안 85톤 등 모두 10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제주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해양환경 정화 활동 실적이 1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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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진경 대령 진실 가린 제주 4·3 왜곡 현수막 결국 강제 철거

故 박진경 대령 진실 가린 제주 4·3 왜곡 현수막 결국 강제 철거

4·3 강경 진압 주도자 고(故) 박진경 대령에 대한 행정 안내판을 가린 4·3 역사 왜곡 현수막이 결국 행정 대집행으로 강제 철거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제주시 연동 4·3 역사 왜곡 대응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 앞에 게시돼 있던 현수막을 강제 철거했다.이 현수막에는 '제주4·3은 대한민국 건국 방해를 위한 남노당 제주도당 군사부장 김달삼의 공산폭동!', '공산당 폭동 진압 중 남로당 쁘락치에게 암살당한 박진경 대령님이 학살자?',
주말 제주도에 태풍급 강풍과 눈…내일 오후부터 초속 26m 이상(종합)

주말 제주도에 태풍급 강풍과 눈…내일 오후부터 초속 26m 이상(종합)

주말 사이 제주도에 태풍급 바람이 불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10일 새벽부터 13일 사이 제주도에 순간풍속 초속 20m(산지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고 9일 밝혔다.특히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에는 10일 오후부터 11일 밤사이 바람이 더욱 강해져 순간풍속 초속 26m(산지 30m)로 거세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바람 초속 26m는 태풍에 맞먹는 강도다. 태풍의 강도 분류를 보면 바람 최대풍
[제주시 소식] 식품산업 지원사업 신청 접수

[제주시 소식] 식품산업 지원사업 신청 접수

제주시는 오는 16일까지 '2026년도 식품산업 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대상 사업은 △지역 브랜드 마케팅 지원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지원 △농산물 가공장비 지원사업 등이다.제주시는 올 하반기 본격 운영될 '제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디지털 홍보관' 등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원 대상과 요건, 우선순위 등을 일부 변경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기존 식물성 농산물에 더해 식품제조가공업 원료로 사용되는 축산물까지 포함된다. 제주시
'개관 5주년' 스누피가든, 다자녀·군·경·소방 할인 프로모션

'개관 5주년' 스누피가든, 다자녀·군·경·소방 할인 프로모션

스누피가든이 개관 5주년을 맞아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을 비롯해 군인, 경찰관, 소방관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오는 3월까지는 20% 할인, 오는 4월부터는 1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할인율과 운영 방식은 스누피가든 내부 기준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김우석 스누피가든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매출 중심의 할인 정책이 아닌 스누피가든을 찾아 주신 고객과 사회를 지탱해 온 분들께 감
작년 제주 법원경매 물량 '역대 최다'…낙찰률·매각가율 동반 하락

작년 제주 법원경매 물량 '역대 최다'…낙찰률·매각가율 동반 하락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가 겹치면서 지난해 제주지역 법원 경매 물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물량은 쏟아졌지만 낙찰률과 매각가율은 전년보다 떨어졌다.9일 제주지법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진행된 법원 경매 물량은 8238건으로 집계됐다. 전년(6079건)보다 35.5% 늘어난 수치다.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기록(8024건)을 넘어선 역대 최다 물량이다.하지만 매각률은 급격히 하락했다. 지난해 매
제주도민 1527명, 쿠팡에 손배소 제기…"개인정보 유출 피해"

제주도민 1527명, 쿠팡에 손배소 제기…"개인정보 유출 피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본 제주도민의 집단소송이 시작됐다.제주지역 법률사무소 '사활'(대표변호사 김민찬·차혁)은 9일 오전 제주지법에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제주도민 피해자 단체소송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제출했다.사활 측에 따르면 이번 소송엔 신청 마감일이던 지난 3일까지 애초 목표(1000명)를 2배 이상 웃도는 2300여 명의 도민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사활은 소송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 1527명을 1차 원고로 해 소송을 진행하
올해 '밝은 도시·빛나는 제주' 조성 마무리…가로등 630주 추가

올해 '밝은 도시·빛나는 제주' 조성 마무리…가로등 630주 추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말까지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밝은 도시·빛나는 제주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총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해 도내 주요 도로변에 가로등 총 4631주를 설치하는 중장기 사업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도는 올해 평화로, 번영로, 중산간도로 등 읍·면 지역 10개 주요 도로변에 가로등 630주를 추가 설치해 사업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특히 제주시와 서
제주 해안가 '케타민' 34㎏, 대만서 왔나…"茶 위장 똑같아"

제주 해안가 '케타민' 34㎏, 대만서 왔나…"茶 위장 똑같아"

지난해 제주 해안가에서 잇따라 발생한 마약류 '케타민'이 대만 해상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나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해외 수사기관과 공조수사를 통해 입수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제주 해안가에서 발견된 마약류가 해외 해상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7월 초순경 대만 서부 해상에서 발견된 녹색과 은색 차(茶) 포장지로 위장된 케타민 약 140㎏과 밀접한 연관성이 확인된 것이다. 해당 사건은 대만 당국에서 수사 중이다.제주
제주교육청,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 수탁기관 공모

제주교육청,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 수탁기관 공모

제주도교육청은 '2026년 제주청소년 문화예술 진로캠프'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화, 무용, 무대연출, 공연기획 등 문화예술 7개 분야의 맞춤형 진로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기관은 총 3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연 1회 이상 캠프를 운영한다.문화예술 분야별 전문가의 특강, 실습, 작품 제작 및 발표회 등 전문가와의 협업 과제 수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제주 민간 건축물에도 '그린 리모델링' 지원…최대 1000만원

제주 민간 건축물에도 '그린 리모델링' 지원…최대 1000만원

제주특별자치도는 건축물 부문 탄소감축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민간 건축물에도 그린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그린 리모델링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냉난방 등 에너지 소요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단독 주택과 다세대·연립주택이다.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 등을 우선 지원하고, 경쟁이 없는 경우 일반 가구도 지원한다.1세대당 최대 지원금액은 1000만 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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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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