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개선…지원액 전액 한꺼번에 지급
내년부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입비 전액을 한번에 지급한다.제주도는 2026년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의 신청과 지급절차를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성평등가족부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생리용품 구매지원금(바우처)을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가구의 9~24세 여성청소년이다.제주도는 내년부터 바우처 및 국민행복카드 모두 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