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기반 구축 5개년 중기 계획 수립 추진
최국명 원장 "원정 진료,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제주대학교병원이 2027년 상급종합병원 지정은 제주 의료자치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준비를 다짐했다.제주대병원은 이날 오전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급종합병원 기반 구축을 위한 5개년 중기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해당 계획에 따르면 제주대병원은 우선 빠르면 이달 안에 '당일항암센터'를 열고 다양한 항암 프로그램을 통해 암 치료 수용을 확대한다. 현재 유방암만 해당하는 암 패스트 트랙도 확대하기로 했
상급종합병원 기반 구축 5개년 중기 계획 수립 추진
최국명 원장 "원정 진료,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
제주대병원 "2027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제주 의료자치 시발점"
친구 남매에 둔기·흉기 휘두른 20대 구속 송치…방화·미수 혐의도

친구 남매에 둔기·흉기 휘두른 20대 구속 송치…방화·미수 혐의도

제주에서 친구 남매에게 둔기와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및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를 받는 A 씨(20대·남)를 검찰로 송치했다.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도 추가됐다.A 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한 주택에서 친구 B 씨(20대·남)와 그의 여동생 C 양(10대·여)을 둔기와 흉기로 다치게 하고 집에 불까지 지른 혐의다.A 씨는 범행당일 새벽 피해자 B 씨에게 전화해 만남을 약속
"미국산 만다린 공포 마케팅에 흔들리면 안 돼…고품질로 승부"

"미국산 만다린 공포 마케팅에 흔들리면 안 돼…고품질로 승부"

제주도가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수입에 대응해 고품질 생산을 중심으로 한 대응 전략에 나섰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4일 오후 제주시 도련이동 만감류(레드향)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 현장을 살펴보고, 농가와 농협, 만감류연합회, 수급관리센터 관계자들과 만났다.미국산 만다린은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관세가 인하돼 2026년부터 관세가 전면 철폐된다. 최근 수입 물량이 빠르게 늘면서 국내 감귤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제주 치매노인 연이어 실종…새벽 퇴근길 경찰관 눈썰미로 구조

제주 치매노인 연이어 실종…새벽 퇴근길 경찰관 눈썰미로 구조

최근 제주에서 치매 노인의 실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경찰관의 적극적인 대응이 빛을 발했다.1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새벽 1시29분쯤 제주시 아라파출소에 치매를 앓고 있는 A 씨(85·남)가 12시간 넘게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지난 12일 낮 12시에 집을 나선 A 씨는 소지하고 있던 위치추적기마저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였다. 마지막 발신지는 집에서 약 10㎞ 떨어진 제주시 월평동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집중
"역시 제주는 공기가 달라"…초미세먼지 10년째 전국 최저

"역시 제주는 공기가 달라"…초미세먼지 10년째 전국 최저

제주도가 2015년 초미세먼지 첫 관측 이후 10년째 전국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14일 한국환경공단 국가대기환경정보관리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의 2025년 초미세먼지(PM2.5) 연평균 농도는 잠정 13㎍/㎥로, 전국 평균 16㎍/㎥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제주도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잦은 겨울과 초봄인 12월부터 3월까지 4개월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운영하며 대기질 관리를 평소보다 강화했다고 설명했다.올해 계절관리제의 특징은 도
제주도, '용천수 인증마을' 2곳 선정…5400만원 지원

제주도, '용천수 인증마을' 2곳 선정…5400만원 지원

제주도가 ‘용천수 인증마을’ 2곳을 선정한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용천수 보전에 적극 참여하는 마을을 인증마을로 선정해 총 5400만 원을 지원하고, 인증 기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선정된 마을은 마을공동체 주관으로 용천수 관리체계를 기초·성장·자립 단계로 나눠 구축하게 된다.1차 연도인 기초 단계에서는 용천수 주변 환경 정비와 주민협의체 구성, 주민 대상 용천수 관리 교육 등을 통해 관리 기반을 조성한다.2차 연도 성장 단계에서는
제주 4·3희생자·유족 생활보조비…8100명

제주 4·3희생자·유족 생활보조비…8100명

2026년도 제주 4·3희생자 및 유족 생활보조비가 15일부터 지급된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제주4·3특별법 제2조에 따라 결정된 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가운데 생존희생자, 희생자 배우자, 75세 이상 1세대 유족이다.올해는 1951년생이 신규 신청 대상으로 추가되며, 본인 생년월일이 속한 달부터 신청할 수 있다. 희생자가 여러 명이면 1명만 지원한다.생활보조비는 생존희생자에게 매월 70만원, 희생자 배우자에게 30만원,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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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찰서 화재, 50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제주 사찰서 화재, 50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14일 제주 한 사찰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불은 신고접수 약 50분 만인 오후 2시19분쯤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다.소방당국은 자세한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주 해안가에 떠내려온 목선 더 있었다…"범죄 혐의점 없어"

제주 해안가에 떠내려온 목선 더 있었다…"범죄 혐의점 없어"

제주 해안가에서 발견된 목선이 더 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1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해안가에서 제주경찰청 해양경비대에 의해 목선 1척이 발견됐다.이 선박은 지난 12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가에서 발견된 선박과 형태가 유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길이 약 6m의 나무로 제작됐으며, 무동력 선박이다.다만 월정리에서 발견된 선박에는 한자 '徐(서)'가 쓰여 있었으나 신도리 목선은 일부 파손돼 별다
친구 남매에 둔기·흉기 휘두른 20대 구속 송치…방화·미수 혐의도

친구 남매에 둔기·흉기 휘두른 20대 구속 송치…방화·미수 혐의도

제주에서 친구 남매에게 둔기와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및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를 받는 A 씨(20대·남)를 검찰로 송치했다.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도 추가됐다.A 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한 주택에서 친구 B 씨(20대·남)와 그의 여동생 C 양(10대·여)을 둔기와 흉기로 다치게 하고 집에 불까지 지른 혐의다.A 씨는 범행당일 새벽 피해자 B 씨에게 전화해 만남을 약속
순창 태이친환경, 제주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업체 선정

순창 태이친환경, 제주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업체 선정

전북 순창군은 관내 태이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제주특별자치도 '2026~2027년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전국 광역자치단체가 추천한 우수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이룬 성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태이친환경은 서류심사, 현지실사, 영양교사 참여 밥맛 품평회 등 3단계에 걸친 엄격한 평가 절차를 모두 통과하며 최종 3개 공급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태이친환경은 오는 3월부터
"미국산 만다린 공포 마케팅에 흔들리면 안 돼…고품질로 승부"

"미국산 만다린 공포 마케팅에 흔들리면 안 돼…고품질로 승부"

제주도가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수입에 대응해 고품질 생산을 중심으로 한 대응 전략에 나섰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4일 오후 제주시 도련이동 만감류(레드향)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 현장을 살펴보고, 농가와 농협, 만감류연합회, 수급관리센터 관계자들과 만났다.미국산 만다린은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관세가 인하돼 2026년부터 관세가 전면 철폐된다. 최근 수입 물량이 빠르게 늘면서 국내 감귤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사람 잇고 미래 밝히자"…'제주농협 가치공감 다짐대회' 열려

"사람 잇고 미래 밝히자"…'제주농협 가치공감 다짐대회' 열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14일 '2026년 제주농협 가치공감 다짐대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사람을 잇고,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제주농협' 슬로건 선포식, 새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지역상권 살리기 운동 등으로 진행됐다.이춘협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슬로건은 사람 중심, 연결과 협력, 현장 우선, 미래 지향, 가치 공감이라는 5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농협이 나아가
한국은행 제주본부 "제주경제, 관광객 증가로 완만한 회복세"

한국은행 제주본부 "제주경제, 관광객 증가로 완만한 회복세"

제주경제가 건설업 부진에도 관광객 증가로 인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은행 제주본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최근 제주경제에는 여전히 건설업 부진이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중 건설수주액은 73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1.1% 감소했다. 건축 허가 면적도 8만7000㎡로 전년 동월 대비 41.1%, 건축 착공 면적 역시 4만700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국제윈터뮤직페스티벌' 27~2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국제윈터뮤직페스티벌' 27~29일

‘2026 서귀포국제윈터뮤직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뿌리–새싹–결실’을 주제로 3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교수진 콘서트를 시작으로 음악 영재들의 무대, 교수와 영재가 함께하는 협연 무대로 구성됐다.첫날 열리는 ‘뿌리’ 공연에서는 교수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슈베르트의 피아노 포핸즈 환상곡을 비롯해 쇼스타코비치, 멘델스존, 크라이슬러, 피아졸라 등의 대표 작품을 연주한다.두 번째 무대인 ‘새싹’
제주대병원 "2027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제주 의료자치 시발점"

제주대병원 "2027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제주 의료자치 시발점"

제주대학교병원이 2027년 상급종합병원 지정은 제주 의료자치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준비를 다짐했다.제주대병원은 이날 오전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급종합병원 기반 구축을 위한 5개년 중기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해당 계획에 따르면 제주대병원은 우선 빠르면 이달 안에 '당일항암센터'를 열고 다양한 항암 프로그램을 통해 암 치료 수용을 확대한다. 현재 유방암만 해당하는 암 패스트 트랙도 확대하기로 했
제주 치매노인 연이어 실종…새벽 퇴근길 경찰관 눈썰미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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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에서 치매 노인의 실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경찰관의 적극적인 대응이 빛을 발했다.1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새벽 1시29분쯤 제주시 아라파출소에 치매를 앓고 있는 A 씨(85·남)가 12시간 넘게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지난 12일 낮 12시에 집을 나선 A 씨는 소지하고 있던 위치추적기마저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였다. 마지막 발신지는 집에서 약 10㎞ 떨어진 제주시 월평동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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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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