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35년 제주 신차 100% 전환…이 대통령 "앞당겨야"
내년 국비 보조금 편성액 올해 두배…지방비 부담금도 늘어
정부가 제주를 중심으로 전기자동차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제주도의 지방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다.전기차 보급이 확대될수록 구매 보조금으로 지출해야 하는 지방비는 늘어나는 반면, 취득세 감면과 자동차세 차이 등에 따른 지방세수 감소 규모도 커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2일 제주도에 따르면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제주지역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 국비는 712억 원이다. 올해 344억 원보다 368억 원(107%) 증가한 규모다.이는 정부의 전기차
정부, 2035년 제주 신차 100% 전환…이 대통령 "앞당겨야"
내년 국비 보조금 편성액 올해 두배…지방비 부담금도 늘어
전기차 1대 등록때마다 세수 150만원 손해…제주 '탄소중립 딜레마'
제주 암모니아 가스 누출 수습 사흘째…"타 지역서 특수차량 운송"

제주 암모니아 가스 누출 수습 사흘째…"타 지역서 특수차량 운송"

제주 서귀포항 인근 수산물업체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가스 유출 사고의 수습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2일 제주도와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까지도 가스가 최초 누출된 기계실 내부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농도 500ppm 이상의 암모니아가 측정돼 별도 장비 착용없이는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창고 외부 도로나 인근 주택에서도 암모니아 가스가 측정되고는 있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수준이라고 도는 전했다.다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보행자는 마스크를
일본 인기 캐릭터 '아톰' 제주 온다…서귀포 하예동에 복합문화시설 조성

일본 인기 캐릭터 '아톰' 제주 온다…서귀포 하예동에 복합문화시설 조성

제주 서귀포시에 일본의 유명 만화 캐릭터 '아톰'(ASTROBOY)을 활용한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제주도는 2일 'ASTROBOY JEJU 캐릭터 복합문화시설'에 대한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계획안을 공고하고 오는 16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톰로우가 총 105억 원을 투자해 서귀포시 하예동 574-2번지 일원 7777㎡ 부지에 아톰 캐릭터를 활용한 전시·체험·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시설은 지상 3층, 연면적 29
공론조사냐 주민투표냐…제2공항 도민 의견수렴 방식 내년 2월 윤곽

공론조사냐 주민투표냐…제2공항 도민 의견수렴 방식 내년 2월 윤곽

주민투표·공론조사·여론조사를 포함한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 방식과 절차가 내년 2월 중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2일 제주도에 따르면 '(가칭)제주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는 5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제1청사 백록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협의회는 제2공항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제공과 숙의를 통해 도민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공정한 의견수렴 방식과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제주
제주선관위, 미신고 선거사무원들에게 수당 지급한 3명 고발

제주선관위, 미신고 선거사무원들에게 수당 지급한 3명 고발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서 미신고 선거사무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한 혐의 등으로 선거연락소장 A 씨와 선거연락소 회계책임자 B 씨, 선거사무원 C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 선관위에 따르면 A 씨는 선거사무 관계자를 선임하거나 해임할 경우 관할 선관위에 신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고 B 씨, C 씨와 함께 선거사무원이 아닌 6명에게 수당, 실비 등 총 616만 원을
제주형 기본사회 밑그림 그린다…9일 정책토론회 개최

제주형 기본사회 밑그림 그린다…9일 정책토론회 개최

제주도가 도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제주형 기본사회' 정책 구체화에 나선다.제주도는 오는 9일 오후 2시 제주썬호텔 3층에서 '제주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기본사회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제주의 지역적 특성과 도민 생활에 필요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민과 제주도의회, 행정안전부, 기본사회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제 발표는 대
"돈만 빼먹고 빠져나갔다" 호텔 투자자 비난한 대표, 명예훼손 무죄

"돈만 빼먹고 빠져나갔다" 호텔 투자자 비난한 대표, 명예훼손 무죄

호텔 운영 과정에서 갈등을 빚은 투자자를 향해 "돈만 빼먹고 빠져나갔다"고 비난한 호텔 운영업체 대표가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1단독 오소현 부장판사는 최근 제3자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호텔 투자자를 지칭해 비난하는 발언을 한 혐의(명예훼손)로 기소된 호텔 운영업체 대표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2024년 1월 20일쯤 호텔 관리단 관계자 B 씨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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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일정] 제주(3일, 화)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3일, 화)

◇제주특별자치도-위성곤 도지사09:00 도-행정시 현안회의(한라홀)10:20 도-국회입법조사처 소통 간담회(한라홀)-송영훈 도의회 의장11:00 월남전 참전 제62주년 기념식(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고의숙 교육감4·3평화 인권교육 국외 역사 현장 연수(중국)
 [오늘의 날씨] 제주(3일, 화)…"아침 출근길 쌀쌀해요"

[오늘의 날씨] 제주(3일, 화)…"아침 출근길 쌀쌀해요"

제주는 3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로 전날보다 3~5도 가량 낮아 쌀쌀하다.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북·동·서부 앞바다 1.0~2.5m, 남부 1.0~2.5m로 인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다.
제주비엔날레, 15일 폐막 앞두고 전시장 5곳 무료 개방

제주비엔날레, 15일 폐막 앞두고 전시장 5곳 무료 개방

제주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은 제주비엔날레 폐막일인 15일까지 제주비엔날레 전시장 5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해당 전시장은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제주아트플랫폼,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레미콘이다.제주도립미술관의 경우 안내데스크에서 무료입장권을 받은 뒤 입장하면 되고, 제주돌문화공원의 경우 제주도립미술관에서 발급받은 무료입장권을 제시해야 무료입장할 수 있다. 원도심에 있는 나머지 전시장 3곳의 경우 입장권 소지 여
위성곤 제주지사 "히트펌프 전기요금 부담…전용 요금제 필요"

위성곤 제주지사 "히트펌프 전기요금 부담…전용 요금제 필요"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2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공기열 히트펌프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망 이용료 부과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위 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시 시리우스호텔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100GW 시대를 위한 전력산업 선진화 포럼'에서 제주의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나타난 제도적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대한전기학회와 한국자원경제학회가 주관한 이날 포럼에서는 전력망 운영체계 개선과 재생에너지 수용
[제주경제소식] "제주산 노지감귤 팔암수다"…세종·대전서도 행사

[제주경제소식] "제주산 노지감귤 팔암수다"…세종·대전서도 행사

전국에 제주산 노지감귤의 우수한 맛을 알리기 위한 홍보가 계속된다.제주감귤연합회와 농협 제주본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제주산 노지감귤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SNS 구독 이벤트, 핼러윈 포토존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고 노지감귤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감귤연합회는 소비자와 직접 만나 노지감귤을 알리는 '도심 속 찾아가는 홍보·판매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5일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27~29일에는
제주, 10만원 이상 기부자에 탐나는전 3만원…1000명 즉석 추첨

제주, 10만원 이상 기부자에 탐나는전 3만원…1000명 즉석 추첨

제주도가 올해 제주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기부자를 대상으로 제주국제공항에서 추첨을 통해 지역화폐 '탐나는전' 3만 원을 지급한다.제주도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주국제공항 1층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나도♥제주도' 캠페인의 하나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화폐 사용을 유도해 도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제주 전통 '가문잔치'를 축제로…안트레 페스티벌 7~8일 개최

제주 전통 '가문잔치'를 축제로…안트레 페스티벌 7~8일 개최

제주 전통 잔치 문화인 '가문잔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안트레 페스티벌'이 열린다.제주도관광협회는 7~8일 이틀간 제주목 관아 일대에서 '2026 제주 안트레 페스티벌-로맨틱 제주'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관광객과 도민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지역 고유의 잔치 풍습을 공연, 미식,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관람객들은 청첩장 형태의 미션 지도를 따라 제주 전통 잔치에서 손님을 맞이하던 '솔문(소나무 문)'을 재해석한
70년 만에 복원된 국내 최초 피아노 협주곡, 21일 제주서 초연

70년 만에 복원된 국내 최초 피아노 협주곡, 21일 제주서 초연

70년 만에 복원된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 협주곡이 21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초연된다.2일 제주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작곡가 김순남(1917~1986년)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는 '2026 대한민국 작곡제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김순남은 경성사범학교와 일본 도쿄고등음악학원에서 수학한 뒤 광복 전후 활발히 활동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한국 초기 현대음악사에서 서양 음악의 작곡 기법에 한국 고유의 음악적 어법을 결합하고자 했던 작
고의숙 제주교육감, 中 난징 방문…청소년 평화포럼 정례화 논의

고의숙 제주교육감, 中 난징 방문…청소년 평화포럼 정례화 논의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강소성 난징을 방문해 제주·강소성 청소년 평화포럼 정례화 등 중국 강소성교육청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2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고 교육감은 이 기간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2026 유관기관 연계 4·3평화·인권교육 국외 역사 현장 연수'에 참여한다.제주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이 연수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연구소 등 4·3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제주 암모니아 가스 누출 수습 사흘째…"타 지역서 특수차량 운송"

제주 암모니아 가스 누출 수습 사흘째…"타 지역서 특수차량 운송"

제주 서귀포항 인근 수산물업체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암모니아 가스 유출 사고의 수습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2일 제주도와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까지도 가스가 최초 누출된 기계실 내부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농도 500ppm 이상의 암모니아가 측정돼 별도 장비 착용없이는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창고 외부 도로나 인근 주택에서도 암모니아 가스가 측정되고는 있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수준이라고 도는 전했다.다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보행자는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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