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64곳·서귀포시 31곳서 확인
강철남 의원 "교체 작업 속도 내야"
제주 산책로 95곳에 설치된 야자 매트에서 미세 플라스틱 섬유가 검출돼 행정당국이 즉각 교체에 나섰다.17일 강철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제주시 연동 을·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최근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오름 등 산책로에 설치된 야자매트를 전수조사한 결과 총 95곳의 야자매트에서 미세 플라스틱 섬유가 검출됐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64곳, 서귀포시에서는 31곳의 야자매트에서 미세 플라스틱 섬유가 검출됐다.이 같은 전수조사 결과를 확인한 제
제주시 64곳·서귀포시 31곳서 확인
강철남 의원 "교체 작업 속도 내야"
"친환경인 줄"…제주 산책로 95곳 야자매트서 미세 플라스틱 검출
4·3 희생자·유족 법률 상담 지원, 2028년 9월까지 '2년 연장'

4·3 희생자·유족 법률 상담 지원, 2028년 9월까지 '2년 연장'

제주특별자치도는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법률 상담을 지원하는 '4·3특별법 전문상담관실'을 2028년 9월까지 2년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지난 8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과 사실상 혼인·입양 관계 관련 특례 결정, 보상금 신청 등의 기간이 연장된 데 따른 조치다. 당초에는 지난달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다.4·3특별법 전문상담관실은 4·3특별법에 따른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예산 94% 소진…"신청 서두르세요"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예산 94% 소진…"신청 서두르세요"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사업 예산이 거의 소진됨에 따라 신청 접수가 곧 마감된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올해 해당 사업 예산은 기존 예산 40억 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 9억 원, 해양수산부 추가 교부금 1억 2000만 원 등 총 50억 원 규모다. 지난해(36억 원)보다 14억 원 많다.그러나 지난달까지 지급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78만 건)보다 2배 가까이 많은 146건으로 집계되면서 해당 예산이 94%(47억 원
태풍 때마다 '범람위기' 산지천 남수각…복개구조물 철거 다시 시동

태풍 때마다 '범람위기' 산지천 남수각…복개구조물 철거 다시 시동

태풍과 집중호우 때마다 범람 위험이 반복돼 온 제주시 산지천 남수각 일대 복개구조물이 철거된다.제주시는 '산지천(남수각) 복개구조물 철거 갈등영향분석 및 상생협의체 구성·운영 용역'을 발주했다고 12일 밝혔다.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이다.남수각은 한라산 북사면에서 발원해 제주시 도심을 지나 제주항으로 흐르는 산지천 하류에 있다. 이 일대에는 제주 최대 전통시장인 동문시장을 비롯해 상가가 밀집해 있다.특히 하천 위를 덮은 복개구조물과 이
가을빛 물드는 제주…한라산 단풍 들고 코스모스·핑크뮬리 활짝

가을빛 물드는 제주…한라산 단풍 들고 코스모스·핑크뮬리 활짝

10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제주가 알록달록한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다.18일 오후 찾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 신화가든에는 노랗고 붉은 코스모스와 하얀 메밀꽃, 분홍빛 핑크뮬리가 한 데 펴 시선을 사로잡았다.나들이객들은 산책로를 거닐며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선선한 바람에 형형색색의 꽃밭이 파도처럼 일렁일 때마다 저마다 카메라와 휴대전화 속으로 가을을 담기 바쁜 모습이었다.이곳에서 만난 관광객 정영숙 씨(56·서울)는 "오늘 날씨가
제주 산지·중산간 '강풍주의보'…한라산 탐방로 일부 통제

제주 산지·중산간 '강풍주의보'…한라산 탐방로 일부 통제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한라산 탐방로가 일부 통제되고 있다.1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현재 제주도 산지와 제주시 중산간, 추자도에는 각각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특히 산지에서는 풍속이 초속 17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5m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현재 제주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
탐라문화제 개막…전국체육대회 연계해 열기 더한다

탐라문화제 개막…전국체육대회 연계해 열기 더한다

제주의 전통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지는 '제65회 탐라문화제'가 17일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연계해 '탐라의 숨결, 체전의 열정, 하나 된 제주'를 주제로 총 16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먼저 이날 오전 11시 삼성혈에서는 탐라개벽신위제가 봉행됐다.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초헌관, 김선영 회장이 아헌관, 한동수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축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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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제주(20일, 화)…비 내리고 밤부터 강풍

[오늘의 날씨] 제주(20일, 화)…비 내리고 밤부터 강풍

20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제주에는 비가 내린다. 21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 많게는 60㎜ 이상이다.밤부터는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분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0.5~1.5m 높이로 인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22~24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도로가
[오늘의 주요 일정] 제주(20일, 화)

[오늘의 주요 일정] 제주(20일, 화)

◇제주특별자치도- 위성곤 도지사18:00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선수단 환영만찬(메종 글래드 제주)- 송영훈 도의회 의장11:30 보훈단체 현장소통 간담회(음식점)18:00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선수단 환영만찬(메종 글래드 제주)- 고의숙 도교육감10:00 국정감사 수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
제주소방, '화재없는 마을' 15년 성과…인명 피해 절반 줄어

제주소방, '화재없는 마을' 15년 성과…인명 피해 절반 줄어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5년간 추진해 온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업의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화재안전 지표가 개선됐다고 19일 밝혔다.'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거리가 멀거나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 등 화재취약마을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사업이다.제주에서는 2011년 사업을 시작해 최초 10개 마을(719가구)에서 2025년 말 기준 119개 마을(1만 4028가구)로 확대했다.제주소방은 15년간 해당 마을에 소
"제주동부해양경찰서 조속히 신설해야"…제주 정치권 한목소리

"제주동부해양경찰서 조속히 신설해야"…제주 정치권 한목소리

제주동부해양경찰서 신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주 정치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왔다.먼저 김성범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더불어민주당)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하만식 해양경찰청장을 상대로 이 문제를 지적했다.김 의원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전국 해경 관할 해역의 25%를 맡고 있는데, 산하 해양경찰서는 전국 해경서 21곳의 9.5%인 단 2곳(제주·서귀포해경서)뿐"이라며 "이 정도로는 제주도 남방
제주 전국체전 참가 50대 감독, 심정지로 병원 치료

제주 전국체전 참가 50대 감독, 심정지로 병원 치료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50대가 심정지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1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쯤 제주시 용담1동 한 호텔에서 A 씨가 흉통을 호소하며 의식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A 씨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이송 도중 심정지가 발생했으나 응급처치를 받고 회복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A 씨는 다른 지역 한 종목 선수단의 감독인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경찰, 옛 연인 살해 후 음독 60대 건강 회복되자 다시 체포

제주경찰, 옛 연인 살해 후 음독 60대 건강 회복되자 다시 체포

옛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유치장에 입감 중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60대 피의자가 경찰에 다시 체포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A 씨(60)의 상태가 호전됐다는 병원 측 소견에 따라 19일 오후 퇴원과 동시에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경찰은 향후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A 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 38분쯤 제주시 연동에서 귀가하는 과거 연인 B 씨(40대)를 자신의 차로 끌고 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다.범행 당일 경찰에 검
"공무원인데 건강점검 왔다"…30대女 금목걸이 뺏어 달아나

"공무원인데 건강점검 왔다"…30대女 금목걸이 뺏어 달아나

제주 서귀포시에서 공무원을 사칭해 노인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은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제주지방공소청은 강도 및 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9월 19일 오후 5시 31분쯤 서귀포시 보목동 한 주택에서 80대 여성 B 씨가 목에 걸고 있던 금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A 씨는 "공무원인데 어르신 건강 상태를 점검하려고 왔다"고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그는 같은 지역에서 건물 안에 몰래 들어가 물건을
제주교육청, '2026 모두의 노동 손그림' 공모전 개최

제주교육청, '2026 모두의 노동 손그림' 공모전 개최

제주도교육청은 제주노동권익센터와 함께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 모두의 노동 손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11월 14일 애향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노동자 한마당 축제'의 주요 부대행사로 이날부터 11월 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공모 주제는 '부모 또는 보호자의 노동하는 모습'이다.작품은 인공지능(AI)·디지털 기기·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하지 않은 순수 손그림만 출품할 수 있으며, 크레파스·수채화·
제주 야생 멧돼지, 잠재적 서식지·이동 경로 밝혀져

제주 야생 멧돼지, 잠재적 서식지·이동 경로 밝혀져

제주 전체 면적의 36%가 멧돼지의 잠재적 적합 서식지로 조사됐다.제주대 오홍식 교수 연구팀(생물교육전공)은 '제주도에 이입된 멧돼지의 서식지 적합성과 이동 가능 경로' 분석 결과를 국제저명학술지 'Ecology and Evolution' 2026년 10월호(제1저자 Binod Kunwar)에 '제주도 멧돼지의 침입 양상 분석: 서식지 적합성과 경관 연결성'이라는 제목으로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고대 유적지에서 멧돼지로 추정되
'민주당 3선 제주도의원 출신' 박원철 JDC 경영기획본부장 취임

'민주당 3선 제주도의원 출신' 박원철 JDC 경영기획본부장 취임

박원철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19일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8년 10월 18일까지 2년이다. 대외직명은 기관 직제규정에 따라 부이사장을 사용한다.제주시 한림읍 출신인 박 신임 본부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주도의회에 입성한 뒤 내리 3선을 하며 제2공항갈등해소위원회 위원장,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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