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체험·공연·토크쇼 등 다채…야간 프로그램도 첫선
제19회 제주해녀축제가 해녀의 날인 19일 제주시 구좌읍 제주해녀박물관 일대에서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년의 발자취, 숨비소리에 실어 보낸 고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축제는 해녀의 무사 안녕과 풍요로운 바다를 기원하는 해녀굿과 거리 퍼레이드로 막을 올렸다. 거래 퍼레이드에는 해녀들이 소속돼 있는 제주 전역 어촌계
이틀간 체험·공연·토크쇼 등 다채…야간 프로그램도 첫선
"유네스코 등재 10년 발자취 따라"…제19회 제주해녀축제 개막
독감 확산하는 제주…어린이·임신부 21일부터 무료 예방접종

독감 확산하는 제주…어린이·임신부 21일부터 무료 예방접종

제주도가 어린이와 임신부를 시작으로 도민 약 27만 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제주도는 21일 어린이와 임신부를 시작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접종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2026~2027절기 북반구 백신주로 구성된 3가 백신(A형 2종·B형 1종)이 사용된다.국가예방접종 대상인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2012년 1월 1일~2026년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24일 전면 재개방…21일부터 하루 500명 예약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24일 전면 재개방…21일부터 하루 500명 예약

낙석방지시설 보수와 위험 구간 데크 교체로 통제됐던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삼각봉~정상)가 24일 전면 재개방된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21일 오전 9시부터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탐방 예약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하루 탐방 가능 인원은 500명이다.앞서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달 1일부터 관음사 탐방로의 훼손된 낙석방지책을 정비하고 위험 구간의 노후 데크를 전면 교체했다.재개방에 앞서 15~16일 이틀간 공원시설팀 주관으로 탐방객 안전을 위한
4개월 만에 제주 해안서 '차 봉지' 형태 마약류 발견…23번째

4개월 만에 제주 해안서 '차 봉지' 형태 마약류 발견…23번째

제주 해안가에서 또다시 마약류로 의심되는 차(茶) 포장 형태의 물질이 발견됐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7일 오전 8시 3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포 광치기 해변에서 마약류 의심 물체 1점을 수거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30일 서귀포시 화순에서 은색 차 포장지로 싸인 케타민이 발견된 후 약 4개월 만의 일이다.바다환경지킴이가 연안 정화 활동 중 발견해 신고한 이 물체는 은색 차 포장지로 싸여 있고 무게는 약 1㎏으로 확인됐다.해경은 간이시약 검사
"재생에너지·수소·ESS 실증 경력"…제주도, 에너지기술평가원 이전 제안

"재생에너지·수소·ESS 실증 경력"…제주도, 에너지기술평가원 이전 제안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본원의 제주 이전을 공식 제안했다.위 지사는 17일 서울 강남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찾아 이승재 원장에게 본원 제주 이전을 담은 유치 제안서를 전달했다.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비해 제주도가 핵심 유치 대상으로 선정한 기관을 상대로 직접 이전을 제안한 것이다.위 지사는 제주가 보유한 에너지 실증 기반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연구개발(R&D) 과제 기획·평가·성과관리 기능을 결합하면 국가 에너지
바다가 차려준 제주인의 밥상…'갯ᄀᆞᆺ'에 담긴 섬사람의 삶

바다가 차려준 제주인의 밥상…'갯ᄀᆞᆺ'에 담긴 섬사람의 삶

알고 있듯 제주는 화산섬이다. 검은 돌(현무암)이 뒤덮인 땅은 척박하고 물은 귀해 농사짓기가 녹록지 않았다.거센 바람까지 견뎌야 했던 제주사람들은 부족한 먹을거리를 바다에서 구했다.사시사철 싱싱한 해산물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바다는 제주사람들에게 또 다른 의미의 '땅'이었다. 물때가 되면 사람들은 '갯것'으로 나가 보말과 성게를 캐고, 바위에 붙은 미역과 톳을 거뒀다.무딘 칼이나 호미, 숟가락 같은 간단한 도구만으로도 가족의 한 끼를 마련할 수
"제주 해상에 항공기 불시착"…해경 실전같은 훈련

"제주 해상에 항공기 불시착"…해경 실전같은 훈련

"항공기가 제주 해상에 불시착했다."16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조천포구 인근 해상.바다에 빠진 항공기 승객이 절박한 표정으로 신호홍염을 터트렸다.수 초 만에 "타타타"하는 소리와 함께 제주 해경 헬기가 등장하더니 구조대원이 로프를 타고 하강해 승객을 구조했다.제주해경은 이날 항공기 해상 불시착 사고를 가정한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제주해경청을 비롯해 ASAC(항공수색구조지원센터) 협력관·제주지방항공청·한국공항공사·민간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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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공항공사·에기평을 제주로"…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전

"마사회·공항공사·에기평을 제주로"…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전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제주가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6개 기관의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는 19일 오후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홍보 캠페인 행사를 열고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발표는 공동 대표인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김한규 국회의원(제주 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인 문대림 국회의원(제주
"유네스코 등재 10년 발자취 따라"…제19회 제주해녀축제 개막

"유네스코 등재 10년 발자취 따라"…제19회 제주해녀축제 개막

제19회 제주해녀축제가 해녀의 날인 19일 제주시 구좌읍 제주해녀박물관 일대에서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년의 발자취, 숨비소리에 실어 보낸 고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축제는 해녀의 무사 안녕과 풍요로운 바다를 기원하는 해녀굿과 거리 퍼레이드로 막을 올렸다. 거래 퍼레이드에는 해녀들이 소속돼 있는 제주 전역 어촌계
제주의 꽁초 먹는 '하마' 아시나요…버려진 부표의 두 번째 일 [황덕현의 기후 한 편]

제주의 꽁초 먹는 '하마' 아시나요…버려진 부표의 두 번째 일 [황덕현의 기후 한 편]

기후에너지환경부 출장으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에서 위성곤 제주도지사를 인터뷰한 뒤 편의점에 들렀다. 그 앞에는 제주 바닷빛을 닮은 작은 수호신 둘이 서 있었다. 나무 받침대 위에 놓인 농구공 크기의 몸통에는 초록색과 노란색 그림, 빨간 '냠냠' 글씨가 어우러졌다. 꽁초를 넣는 작은 구멍과 뚜껑을 여닫는 경첩도 달렸다. 제주에서 만난 담배꽁초통 '바담깨비'다.바담깨비의 몸통은 바다에서 건져 올린 폐부표다.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려 새
[오늘의 날씨] 제주(19일, 토)…오전까지 동부 중심 비바람

[오늘의 날씨] 제주(19일, 토)…오전까지 동부 중심 비바람

19일 제주는 흐리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동해 북부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이에 따라 이날 오전까지 제주에는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바람도 제주시 동부와 서귀포시 동부, 추자도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분다.강풍 영향으로 바다의 물결 역시 제주도 북·서부 앞바다에서 1.0~3.0m, 제주도 남·동부 앞바다에서 1.5~3
주말 낮 최고 31도·일교차 15도…토요일까지 동해안·제주 비

주말 낮 최고 31도·일교차 15도…토요일까지 동해안·제주 비

주말인 19~20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토요일 오전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동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에는 10도대 중반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반면 낮에는 최고 31도까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19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동해안, 제주는 오전까지 흐리겠다.강원 동해안·산지와 제주 산지·중산간에는 오전까지 비가
JDC,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5000만원 상당 식품 꾸러미 지원

JDC,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5000만원 상당 식품 꾸러미 지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8일 제주시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에 5000만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해당 식품 꾸러미는 추석 연휴 전 독거 노인과 푸드뱅크를 이용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게 차례로 전달될 예정이다.서승모 JDC 경영기획본부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
내년 재정부터 공공기관·G20 유치까지…제주도-도의회 현안 해법 모색

내년 재정부터 공공기관·G20 유치까지…제주도-도의회 현안 해법 모색

2027년 재정운용 방향부터 2차 공공기관 유치, 2028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유치까지 제주 주요 현안의 해법을 찾기 위해 도정과 도의회가 머리를 맞댄다.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상설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민선 9기 제주도정과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정책협의 자리다.양 기관은 추석을 앞두고 민생경제 회복과 제주 미래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주한중국대사 "제주 지명도, 서울보다 높다"…위성곤, 中에 협력 제안

주한중국대사 "제주 지명도, 서울보다 높다"…위성곤, 中에 협력 제안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크루즈 관광과 제주~칭다오 항로, 신재생에너지 등 제주와 중국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18일 제주도에 따르면 위 지사는 전날 오후 주한중국대사관에서 다이빙 대사와 면담했다.위 지사는 관광 분야에서 중국 주요 도시와의 크루즈 협력을 강화해 제주를 크루즈 관광의 주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8월 말까지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86만
제주대·제주드림타워, 인재 양성 '맞손'…발전기금 1억 쾌척

제주대·제주드림타워, 인재 양성 '맞손'…발전기금 1억 쾌척

제주대학교와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가 18일 제주대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학 협력과 인재 양성 관련 사업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견학이나 특강, 멘토링 등 현장 연계 교육과 채용 정보 제공,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채용 연계 활동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제주드림타워복합리조트는 이 자리에서 제주대에 발전기금 1억 원도 쾌척했다. 제주대는 이 발전기금을 토대로 교육 환경
고령화·기후 위기 맞닥뜨린 제주해녀…"생애사 기록·연구 시급"

고령화·기후 위기 맞닥뜨린 제주해녀…"생애사 기록·연구 시급"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은 제주해녀문화를 지속 가능하게 보전하려면 관련 기록과 연구를 서둘러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주유네스코 한국대표부 대사를 지낸 박상미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는 18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포럼'에서 '변화하는 세계 속의 살아있는 유산'을 주제로 한 기조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 교수는 먼저 제주해녀문화가 21세기 인류 사회에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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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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