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보다 2500억 감소했지만 채무 부담은 지속
도민 1인당 빚 286만원…2030년 관리채무 2조
제주도가 부족한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내년에도 2000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한다. 지방채 발행이 이어지면서 제주도의 관리채무는 내년 말 1조 9566억 원으로 늘고, 2030년에는 2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13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지방채 발행계획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계획안에 따르면 제주도는 내년 40개 사업에 200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지역개발채권 320억 원을 포함하면
올해보다 2500억 감소했지만 채무 부담은 지속
도민 1인당 빚 286만원…2030년 관리채무 2조
제주도, 내년에도 지방채 2000억 발행…채무 2조 눈앞
폐업 위기 오기 전에 찾아낸다…제주 소상공인 절반 '위험 신호'

폐업 위기 오기 전에 찾아낸다…제주 소상공인 절반 '위험 신호'

제주도가 경영난이 부실과 폐업으로 이어지기 전에 데이터 분석으로 소상공인의 위기 징후를 찾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제주도는 '제주형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적 지원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앞서 제주도는 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위기징후 알람모형을 구축하고, 올해 시범적으로 재단 보증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1만 3039곳의 경영상태를 분석했다.위기징후 알람모형은 소상공인의 경영상태를 매출이나 연체 여부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영업·상
설문대할망 신화 담은 불꽃…제107회 전국체전 특별 성화 채화

설문대할망 신화 담은 불꽃…제107회 전국체전 특별 성화 채화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밝힐 특별 성화가 13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채화됐다.제주도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 하늘연못에서 제주의 창조 신화인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 성화 채화식을 개최했다.채화식에서는 설문대할망이 제주의 대지를 빚어낸 창조 신화를 문화공연으로 재현한 뒤 하늘연못 중앙에서 성화를 채화했다.이날 채화된 특별 성화는 14일 오전 9시 40분 제주도청 광장에서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한 공식
제주 피살 여성 스마트워치 미작동…경찰 "피의자가 강제로 뜯어낸 듯"

제주 피살 여성 스마트워치 미작동…경찰 "피의자가 강제로 뜯어낸 듯"

지난 12일 제주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피살 사건의 피해자가 범행 당시 스마트워치를 차고 있었지만 피의자가 뜯어내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60대 남성 A 씨는 12일 오전 1시38분쯤 제주시 연동에서 귀가하는 과거 연인이었던 B 씨를 도로변 자신의 차로 끌고가 차 안에 있던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B 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B 씨는 당시 경
'실종 허위종결' 부 경장 "재판 미뤄달라"…첫 공판 28일로 연기

'실종 허위종결' 부 경장 "재판 미뤄달라"…첫 공판 28일로 연기

실종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를 받는 부 모 경장(34)의 첫 공판이 연기됐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14일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심리로 열릴 예정이었던 부 경장에 대한 공판기일이 변경됐다. 변경된 재판 날짜는 28일이다.이번 기일 변경은 피고인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부 경장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서 근무한 지난 5월과 7월 각각 신고된 실종사건 2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종자와 연락이 닿은 것처럼 속여 112신고 처리시스템
법원 "태영호, '제주4·3 북한 지령설' 직접적인 근거 제시하라"

법원 "태영호, '제주4·3 북한 지령설' 직접적인 근거 제시하라"

법원이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북한 김일성의 제주4·3 지령설'에 대한 직접적인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했다.제주지법 민사5-2부(재판장 김경태 부장판사)는 15일 오후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4·3 수형 희생자, 희생자 유족 2명이 태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의 공판을 진행했다.태 전 의원은 이날 재판에 불출석했다. 태 전 의원은 앞서 지난달 4일 합의를 위해 열린 조정기일에도 불출석해 사실상 원고의 '진심 어린 사
119 없는 제주 마라도…바다에 빠진 30대 관광객 구한 의용소방대

119 없는 제주 마라도…바다에 빠진 30대 관광객 구한 의용소방대

소방대원이 없는 제주 마라도에서 바다에 빠진 관광객을 의용소방대원들이 구했다.12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0분쯤 서귀포시 마라도 신작로 방파제 인근에서 낚시하던 30대 관광객이 바다에 빠졌다.이를 발견한 주민이 마라전담의용소방대장에게 전화해 사고를 알렸다. 비상소집된 마라의용소방대원 5명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인명구조함 구명환과 로프를 활용해 익수자를 구조한 건 최초 사고 목격 후 10여분 만인 오후 4시쯤이었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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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일정] 제주(14일, 수)

[오늘의 주요 일정] 제주(14일, 수)

◇제주특별자치도- 위성곤 도지사통상 업무- 송영훈 도의회 의장09:40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합화 출발식(제주도청 앞)- 고의숙 제주도교육감18:30 제17회 제주프랑스영화제(제주학생문화원)
[오늘의 날씨] 제주(14일, 수)…낮 최고 22도, 맑지만 바람 '쌩쌩'

[오늘의 날씨] 제주(14일, 수)…낮 최고 22도, 맑지만 바람 '쌩쌩'

14일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차차 맑아진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16~18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20~22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다만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분다.강풍 영향으로 바다의 물결도 제주도 동·서부 앞바다에서 1.5~3.0m,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서 1.5~2.5m, 제주도 남부 앞바다에서
제주서 40대 아버지, 어린 딸과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제주서 40대 아버지, 어린 딸과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제주에서 부녀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8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한 주차장에서 A 씨(40대)와 딸(4)이 렌터카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차 안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이혼 소송 중인 아내와 양육권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
경찰, 제주서 전 연인 살해한 6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경찰, 제주서 전 연인 살해한 6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제주에서 40대 여성을 살해한 60대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제주서부경찰서는 13일 살인 혐의를 받는 A 씨(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38분쯤 제주시 연동에서 귀가하는 과거 연인 B 씨를 도로변 자신의 차로 끌고가 차 안에 있던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B 씨는 당시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워치를 착용한 상태였다. 스마트워치는 위급 상황 시 긴급 버튼을 누르면 112 상황실이 자동으로
설문대할망 신화 담은 불꽃…제107회 전국체전 특별 성화 채화

설문대할망 신화 담은 불꽃…제107회 전국체전 특별 성화 채화

12년 만에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밝힐 특별 성화가 13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채화됐다.제주도는 이날 오후 2시 제주돌문화공원 하늘연못에서 제주의 창조 신화인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 성화 채화식을 개최했다.채화식에서는 설문대할망이 제주의 대지를 빚어낸 창조 신화를 문화공연으로 재현한 뒤 하늘연못 중앙에서 성화를 채화했다.이날 채화된 특별 성화는 14일 오전 9시 40분 제주도청 광장에서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한 공식
한국마사회, 제주 아동·청소년복지시설 30곳에 9천만원 지원

한국마사회, 제주 아동·청소년복지시설 30곳에 9천만원 지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도내 아동·청소년복지시설 30곳에 총 8918만 3000원을 전달했다.제주도와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13일 오전 도청 집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전달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유병돈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 제주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 서귀포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 종달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지원 대상은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의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23곳과 청소년복
검은 밭담길 따라 걸으며 체험…'제주밭담축제' 18일 개막

검은 밭담길 따라 걸으며 체험…'제주밭담축제' 18일 개막

제주 농업인의 삶과 지혜가 켜켜이 쌓인 밭담길을 걸으며 마을의 문화와 농산물을 체험하는 축제가 열린다.제주도는 오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15일간 도내 8개 밭담마을에서 '2026년 제10회 제주밭담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기존 관람형 행사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밭담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참여 마을은 한림읍 동명리·귀덕1리, 애월읍 수산리·어음1리, 구좌읍 월정리·평대리, 성산읍 신풍리·난산리 등
제주관광공사 "주한미군이 뽑은 '국내 최고 휴양지'는 제주도"

제주관광공사 "주한미군이 뽑은 '국내 최고 휴양지'는 제주도"

주한미군과 가족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국내 휴양지'(Best In-Country Vacation Destination)로 제주도가 선정됐다.13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군사 매체인 '스타스 앤 스트라이프스'(Stars and Stripes)가 주관한 '베스트 오브 더 퍼시픽'(Best of the Pacific) 독자 투표에서 제주도가 '최고의 국내 휴양지' 부문에 선정됐다.이번 투표에는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했다.제
"일자리 4만개 만든다던 제주시, 저소득층 외면·저임금 단기 고용"

"일자리 4만개 만든다던 제주시, 저소득층 외면·저임금 단기 고용"

제주시가 올해 3200억 원을 들여 4만 개가 넘는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지만, 실상은 저소득층을 외면하고 저임금 단기 고용에 치중해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한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은 13일 제주시청에서 열린 제45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상봉 제주시장을 상대로 이 문제를 지적했다.한 의원에 따르면 제주시는 '지역 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올해 초 '2026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폐업 위기 오기 전에 찾아낸다…제주 소상공인 절반 '위험 신호'

폐업 위기 오기 전에 찾아낸다…제주 소상공인 절반 '위험 신호'

제주도가 경영난이 부실과 폐업으로 이어지기 전에 데이터 분석으로 소상공인의 위기 징후를 찾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제주도는 '제주형 위기 소상공인 조기발굴 및 선제적 지원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앞서 제주도는 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위기징후 알람모형을 구축하고, 올해 시범적으로 재단 보증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1만 3039곳의 경영상태를 분석했다.위기징후 알람모형은 소상공인의 경영상태를 매출이나 연체 여부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영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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