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 공약사업 2030년까지 국·도비 등 9조7576억 투입
제주형 기본사회·1차산업 대전환 등 12대 핵심공약 선정
제주도가 민선 9기 100개 공약사업에 2030년까지 9조 7576억 원을 투입한다.민선 9기 제주도정 '도민과 함께 공약실천위원회'는 8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위성곤 지사와 공약실천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공약실천계획을 확정했다.공약실천계획은 인수위원회가 제시한 7대 전략·100대 정책과제를 토대로 10개 분야, 100개 공약사업, 337개 실천과제로 구성됐다.제주도는 2030년까지 국비 3조 7523억 원과 도비 4조 21
100개 공약사업 2030년까지 국·도비 등 9조7576억 투입
제주형 기본사회·1차산업 대전환 등 12대 핵심공약 선정
"1조 미래성장펀드 조성"…위성곤 제주도정, 공약실천계획 확정
제주 마라도 해상 어선 화재, 3시간 만에 진화

제주 마라도 해상 어선 화재, 3시간 만에 진화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8일 오전 11시 29분쯤 해당 어선에 대한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앞서 오전 8시 37분쯤 마라도 남서쪽 약 41㎞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여수 선적 A 호(40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호는 자체적으로 화재 진압에 나서 초기 불길은 잡았지만, 연기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이었다.승선원 7명은 모두 구
"계획안 당일 공개, 의견 접수는 하루"…제주 도시재생 공청회 '요식행위'

"계획안 당일 공개, 의견 접수는 하루"…제주 도시재생 공청회 '요식행위'

제주도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사실상 요식행위로 전락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8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도청 누리집에 26일 오후 4시 제주웰컴센터에서 '2035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전략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공고했다.제주도는 이번 주민공청회를 거쳐 제주도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밟은 뒤 올해 안에 도시재생전략계획을 확정·공고할 방침이다.203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 지방세·세외수입 1000만원 이상 체납자 452명 11월 공개

제주도, 지방세·세외수입 1000만원 이상 체납자 452명 11월 공개

제주도가 연말 지방세입 확충을 위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징수를 강화한다.제주도는 연말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8월 말 기준 제주도의 지방세 체납액은 1096억 원, 세외수입 체납액은 1760억 원이다.제주도는 우선 체납액 10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452명(지방세 319명, 세외수입 133명)에 대해 11월 셋째 주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 명단을 공개한다.제주도는 지난 3월 이들에게 명단공개 사
"요망한 맛 아닌 ᄋᆢ망진 맛"…송악산 올레꾼 유혹하는 이 밥집

"요망한 맛 아닌 ᄋᆢ망진 맛"…송악산 올레꾼 유혹하는 이 밥집

송악산으로 이어지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의 끝자락. 바닷바람이 쌩쌩 부는 허허벌판 한가운데 터를 잡고 올해로 꼭 10년째 제주의 맛을 전하는 밥집이 있다.김행남(55)·김희진 씨(50) 부부가 운영하는 '요망진 밥상'이다.부부의 말을 빌리면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은 간판을 보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간사하고 영악하다는 뜻의 표준어인 '요망하다'를 떠올리는지, "대체 무슨 음식을 파는 곳이냐"며 호기심에 문 안으로 들어서기 일쑤라고.하
"없앤다더니 보완, 공론화한다더니 협의체"…오락가락 제주 BRT 질타

"없앤다더니 보완, 공론화한다더니 협의체"…오락가락 제주 BRT 질타

제주도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사업을 두고 폐지와 보완, 공론화와 협의체 구성 사이에서 잇따라 정책 방향을 바꾸면서 도민 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다.7일 오전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제45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제주도 교통항공국이 추진하고 있는 '제주 BRT 사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오영훈 전 제주도지사 재임 때인 2022년 6월 시작된 이 사업은 버스의 정시성과 수송력을 높이기 위해
'몸짱 모델'된 제주소방관들…달력 제작해 화재취약가구 기부

'몸짱 모델'된 제주소방관들…달력 제작해 화재취약가구 기부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내 몸을 보여준다는 게 창피하기도 했지만, 좋은 곳에 쓰인다고 해서 보람 있고 뿌듯합니다"7일 오후 제주시 이도이동 제주소방서 차고 앞. 구급차와 소방차 앞에 상의를 탈의한 소방관들이 줄지어 섰다.이날 소방관들은 화재 진압이 인명 구조가 아닌 모델로서 카메라 앞에 섰다.방화복 대신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드러낸 소방관들은 쑥스러운 듯 웃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했다.이날은 화재와 구
기획
1/5
인터뷰
1/5
그래픽뉴스
1/5
훈련 멈추고 곧바로 CPR…전국체전 탁구선수 3명 60대 살렸다

훈련 멈추고 곧바로 CPR…전국체전 탁구선수 3명 60대 살렸다

제주의 한 탁구장에서 훈련하던 전국체전 선수들이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의 생명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했다.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탁구장에서 탁구 기계를 이용해 연습하던 60대 남성 A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마침 현장에서 훈련 중이던 대전시 소속 전국체전 선수단 3명은 A 씨가 심정지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선수들은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게으름'이 '쉼'이 되고 '고생'은 '위로'로…다시 읽는 제주어

'게으름'이 '쉼'이 되고 '고생'은 '위로'로…다시 읽는 제주어

한때 게으름을 뜻해 달갑지 않게 여겨졌던 제주어가 오늘날에는 서두르지 않는 삶과 쉼의 가치를 상징하는 말로 다시 읽히고 있다. 고단한 노동의 흔적이 밴 일상어 역시 대중문화를 만나 현대인의 삶을 다독이는 위로와 공감의 언어로 주목받는다.말의 사전적 의미 자체가 달라졌다기보다는 시대와 생활 방식이 변하면서 그 안에 담긴 가치와 이미지가 새롭게 해석되는 것이다. 관광과 상업, 대중문화로 제주어의 쓰임이 넓어지면서 오래된 말에 새로운 생명력이 더해지
580년 전 훈민정음 '아래아' 남아있는 제주어…현실은 소멸위기

580년 전 훈민정음 '아래아' 남아있는 제주어…현실은 소멸위기

제주어에는 훈민정음 창제 당시 사용했던 옛 자모인 아래아(ㆍ)가 남아 있다. 한글의 역사적 흔적과 지역 언어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소중한 언어유산이다.하지만 가정과 마을에서 제주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줄고 세대 간 전승이 약화하면서 소멸위기에 놓였다.제주도는 제주어 대사전 구축과 세대별 교육, 구술자료 기록,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등 다양한 보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언어학적·문화적 가치 높은 제주어 "곧 사라질 위기"올해는 세종대왕이 훈민정
수도권 돌며 '던지기' 필로폰 1.6㎏ 수거한 중국인 일당…2심도 실형

수도권 돌며 '던지기' 필로폰 1.6㎏ 수거한 중국인 일당…2심도 실형

서울, 경기도 등을 돌며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전달된 필로폰을 1㎏ 넘게 수거하고, 투약한 중국인들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송오섭 부장판사)는 향정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인 A 씨와 B 씨의 항소를 기각해 각각 원심의 징역 10년, 징역 7년형을 유지했다. 반면 공범으로 구속된 50대 중국인 C 씨에 대해서는 양형부당 이유의 항소를 받아들여 징역 5년으로 감형했다.공소사실에
광어 잡고 은갈치 맛보고 제주마 만난다…한글날 연휴 제주는 축제중

광어 잡고 은갈치 맛보고 제주마 만난다…한글날 연휴 제주는 축제중

한글날 연휴인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 곳곳이 축제장으로 변신한다.광어와 은갈치 등 제주 대표 수산물부터 제주마와 포구, 선사문화까지 지역 특색을 살린 행사가 잇따라 도민과 관광객을 맞는다.9일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제9회 제주광어 대축제가 제주시 제주어류양식수협 본소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제주광어를 활용한 먹거리 판매장을 비롯해 제주광어 가요제와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여자 팔씨름대회, 광어·도다리
제주공항으로 혼잡·결항 대응 경험 축적…"공항공사 본사 이전 최적지"

제주공항으로 혼잡·결항 대응 경험 축적…"공항공사 본사 이전 최적지"

제주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맞춰 한국공항공사 본사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제주도는 제주공항 운영을 통해 축적된 현장 역량과 제주의 미래 항공산업 기반을 연계해 한국공항공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논리로 정부와 관계기관을 설득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제주공항은 한국공항공사의 본사 기능을 실제 공항 운영 현장과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한국공항공사는 여객과 항공편이 집중되는 제주공항을 운영하며 터
집 비운 새 몰래 들어와 CCTV에 '가운뎃손가락'…한밤 침입자는 전처[영상]

집 비운 새 몰래 들어와 CCTV에 '가운뎃손가락'…한밤 침입자는 전처[영상]

집을 비운 사이 이혼한 전처가 세탁실 창문을 통해 몰래 들어와 집 안을 촬영하고 CCTV(폐쇄회로TV)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고 떠났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남성 A 씨는 지난 4월 집을 장기간 비운 사이 전처 B 씨가 무단으로 침입했다며 당시 상황을 제보했다.이혼한 지 4년이 넘었다는 A 씨는 당시 일 때문에 두 자녀와 함께 약 5개월간 서울에 머물고 있었다
[오늘의 날씨] 제주(9일, 금)…낮 최고 26도, 일교차 10도

[오늘의 날씨] 제주(9일, 금)…낮 최고 26도, 일교차 10도

9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는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8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25~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특히 한라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해상에서는 바람이 초속 6~9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
'실종 허위종결' 부 경장 파면…유족 "징계위 결과 비공개라더니"

'실종 허위종결' 부 경장 파면…유족 "징계위 결과 비공개라더니"

실종사건 허위 종결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부 모 경장(37)이 파면됐다. 경찰이 지난달 1일 부 경장을 구속 송치한 지 약 한 달 만이다.제주서부경찰서는 8일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고 부 경장에 대한 파면을 의결했다.현재 구속 상태인 부 경장은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했으며, 실종 사망자 유족 측도 참여해 의견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징계 결과는 부 경장에게 통보될 예정이며, 부 경장이 처분에 불복할 경우 소청 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부
제주서 크레인 쓰러져 581세대 정전…전신주·차량 2대 파손

제주서 크레인 쓰러져 581세대 정전…전신주·차량 2대 파손

제주에서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구조물이 떨어져 고압전선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변 581세대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8일 오후 5시 52분쯤 제주시 한림읍 소재 사료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전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인해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전신주가 파손돼 인근 고압전선 및 통신선이 끊어졌다. 차량 2대와 클린하우스 등도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주변 581세
배너이미지 제주어 가게로 보는 제주(기획)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