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도정질문서 밝혀…"기금 조성해 환경 보존·관리"
법 아닌 조례 개정으로 가능…"동의받기 어려운 측면도"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이른바 '입도세'로 불리는 환경보전분담금을 도입하는 대신 성산일출봉 등 자연자산 이용료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위 지사는 4일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54회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도정질문)에서 공약인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에 대한 송창권 의원(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더불어민주당)과 강명균 의원(서귀포시 대륜동·민주)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위 지사는 "환경보전분담금은 재정적
도의회 도정질문서 밝혀…"기금 조성해 환경 보존·관리"
법 아닌 조례 개정으로 가능…"동의받기 어려운 측면도"
위성곤 "제주 환경보전분담금 대신 자연자산 이용료 인상 검토"
태풍 '크로반' 간접영향 제주 강풍 피해 41건…1명 숨져

태풍 '크로반' 간접영향 제주 강풍 피해 41건…1명 숨져

제24호 태풍 '크로반'의 간접영향으로 제주에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나무 전도와 건물 외벽 추락 등 피해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에 접수된 강풍 관련 신고는 41건에 달했고, 크레인 전도 사고로 1명이 숨지는 인명피해도 발생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 기준 강풍 관련 피해 신고는 총 41건 접수됐다. 구조·구급활동은 3건, 안전조치는 38건이다.이날 오전 11시 1분 제주시 애월읍에서 강풍에 흔들린 등대 태양광 패널이 추락할
'제주 무섭다' 괴담에 예약 취소도…내국인 관광객 감소는 0.8%

'제주 무섭다' 괴담에 예약 취소도…내국인 관광객 감소는 0.8%

최근 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제주 괴담'이 확산하고 있다. 제주 실종 사건을 소재로 확인되지 않은 허위·왜곡 정보를 더해 제주를 위험한 지역으로 묘사하는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제주도관광협회 입도관광객 일별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51만 75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2만 1715명)보다 0.8%(4135명) 줄었다.특히 30대 여성 실종자 장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된 이후(
강풍에 크레인 쓰러져 2명 중상…제주 태풍 영향 피해 속출(종합2보)

강풍에 크레인 쓰러져 2명 중상…제주 태풍 영향 피해 속출(종합2보)

태풍 '크로반'의 영향으로 강풍이 부는 제주에서 크레인이 쓰러져 사람이 다치고 일부 뱃길이 끊기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총 22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이날 오후 3시53분쯤 제주시 건입동 부두에서 바지선 보수 공사 도중 크레인이 쓰러져 A 씨와 B 씨 등 2명이 크게 다쳤다.A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옮겨졌으나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B 씨도 다발성 골절 등 중
추자해상풍력 걸림돌 '연 1300억' 이익공유금 조건 없던 일로

추자해상풍력 걸림돌 '연 1300억' 이익공유금 조건 없던 일로

'추자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의 최대 걸림돌로 지적됐던 연간 1300억 원 이상의 제주도민 이익공유금 조건이 결국 없던 일이 됐다.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오후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54회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도정질문)에서 최근 사업희망자 공모가 유찰된 데 대한 대책을 묻는 김승준 의원(제주시 한경면·추자면, 더불어민주당)의 질문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위 지사는 "유찰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라며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실종수사 전 과정 쇄신"…1호 지시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실종수사 전 과정 쇄신"…1호 지시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제주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을 계기로 실종 사건의 접수부터 수색, 수사, 종결까지 전 과정을 전면 점검하라고 지시했다.김 직무대행은 취임 첫 현장방문 일정으로 3일 제주를 찾았다.김 직무대행은 이날 제주경찰청사 입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찰청장 직무대행 1호 지시사항으로 쇄신 대책을 지시해뒀다"며 "실종 사건 접수 시부터 수색하고 수사하고 종결하는 전 단계, 전 과정에 걸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하나하나 잘 챙
현장체험서 교사 불법촬영해 딥페이크 만든 중학생…피해자 더 있다

현장체험서 교사 불법촬영해 딥페이크 만든 중학생…피해자 더 있다

최근 교사를 불법 촬영하고 성적 합성물을 제작한 혐의로 입건된 중학생 사건의 피해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혐의로 A 군을 조사한 결과 추가 피해자가 확인됐다.A 군은 7월 중순쯤 모 중학교 현장체험학습 도중 교사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입건됐다.A 군은 불법촬영한 사진을 딥페이크 방식으로 성적인 합성물도 제작한 혐의다.경찰은 휴대전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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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해진미 가득 담은 제주로운 마켓'…일주일만에 목표액 6배 달성

'섬해진미 가득 담은 제주로운 마켓'…일주일만에 목표액 6배 달성

제주 로컬기업의 온라인 크라우드펀딩 기획전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7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기획전 '섬해진미 가득 담은 제주로운 마켓'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는 제주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제품에 담아낸 지역기업 18개 사가 참여해 제주산 고사리 육개장, 농산물 꾸러미, 저장반찬, 생들기름, 꽃멜젓 분말, 푸른콩장, 감귤·당근 캐러멜, 댕유
바람 불자 제주에 가을 '성큼'…마지막 해수욕보다 산책

바람 불자 제주에 가을 '성큼'…마지막 해수욕보다 산책

바람이 불면서 폭염이 물러가자 제주에 성큼 가을이 다가왔다.6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강한 바람에 높은 파도가 연이어 해변으로 밀려왔다. 해수욕장 폐장을 하루 앞둔 마지막 주말이었지만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았다. 제주도 내 지정 해수욕장 12곳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일제히 폐장한다.대신 해변을 따라 천천히 걷거나 바다를 바라보며 한결 선선해진 날씨를 즐기는 나들이객들의 모습이 보였다. 때로 강해지는 바람에 급하게 몸을
제주 풍랑특보에 뱃길 일부 차질…제주시 서부, 강풍특보 해제

제주 풍랑특보에 뱃길 일부 차질…제주시 서부, 강풍특보 해제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현재 제주시 서부를 제외한 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북서연안바다를 제외한 제주도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시 서부지역은 이날 오전 9시 강풍특보가 해제됐다.바람이 최대순간풍속 초속 10m 안팎으로 불면서, 기온도 크게 떨어졌다. 해안지역은 22~29도 안팎을 보이고 있다.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 안팎의
제주 이전기업 지원 문턱은 낮추고 혜택은 올리고

제주 이전기업 지원 문턱은 낮추고 혜택은 올리고

제주 이전기업에 대한 지원 문턱을 낮추고 혜택을 확대한다.제주도는 '제주도 기업유치 활성화 및 투자지원 조례'를 개정해 이전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물류비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우선 도내 이전기업의 상시고용 요건은 현행 '20명 이상'에서 '10명 이상'으로 낮추고, 지역특성화업종과 신성장동력산업은 '10명 이상'에서 '5명 이상'으로 낮춘다.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투자금액 5억
제주도, 소상공인 사망·중대질병 시 대출금 대납 보험 지원

제주도, 소상공인 사망·중대질병 시 대출금 대납 보험 지원

제주지역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제주도는 '소상공인 민생회복 대출안심보험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사망하거나 중대질병 진단을 받는 경우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주계약 보장 내용은 사망과 일반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이며, 대출금액 한도 안에서 최대 1000만 원이 대출 금융기관에 지급돼 채무 상환에 쓰인다.특약을 통해 소상공인이 직접 받는 보장도 있다. △유방암·전립선
[오늘의 날씨] 제주(6일, 일)…일부지역 강풍 동반 비

[오늘의 날씨] 제주(6일, 일)…일부지역 강풍 동반 비

6일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28~29도로 예상된다.특히 제주도 서부를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최고 31도 안팎으로 올라 더울 전망이다.이른 새벽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부터 이튿날(7일) 오전까지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예상강수량은 20~60㎜, 해안지역 5~20㎜다.제주도 곳곳에는 당분간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산지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
태풍 '크로반' 강풍에 제주 피해 43건…바지선 크레인 전도로 50대 숨져(종합)

태풍 '크로반' 강풍에 제주 피해 43건…바지선 크레인 전도로 50대 숨져(종합)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몰고 온 강풍으로 제주에서 크레인이 쓰러져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바닷길 막히고 하늘길 지연…항공 59편 늦어져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 현재 제주도 전역에는 태풍 크로반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도 동부 앞바다와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그 외 제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크로반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강도 1, 최대풍속 초속 21m,
제주 의용소방대, 지역 밀착형 움직이는 안전지킴이…순찰·수색 강화

제주 의용소방대, 지역 밀착형 움직이는 안전지킴이…순찰·수색 강화

제주 의용소방대가 화재·재난 현장 지원을 넘어 도민과 관광객의 일상 안전을 지키는 지역 안전망으로 역할을 확대한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오는 7일부터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안전지킴이'를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레길과 외진 해안선, 어두운 골목길 등 지역별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각 지역 의용소방대는 지역 지형과 위험요소, 평소 활동 경험 등을 바탕으로 순찰지역을
태풍 '크로반' 간접영향 제주 강풍 피해 41건…1명 숨져

태풍 '크로반' 간접영향 제주 강풍 피해 41건…1명 숨져

제24호 태풍 '크로반'의 간접영향으로 제주에 강한 바람이 몰아치면서 나무 전도와 건물 외벽 추락 등 피해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에 접수된 강풍 관련 신고는 41건에 달했고, 크레인 전도 사고로 1명이 숨지는 인명피해도 발생했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 기준 강풍 관련 피해 신고는 총 41건 접수됐다. 구조·구급활동은 3건, 안전조치는 38건이다.이날 오전 11시 1분 제주시 애월읍에서 강풍에 흔들린 등대 태양광 패널이 추락할
'풍랑특보' 제주 해안가서 낚시 중 고립…60대·30대 남성 구조

'풍랑특보' 제주 해안가서 낚시 중 고립…60대·30대 남성 구조

제주도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린 가운데 해안가에서 고립된 낚시객 2명이 구조됐다.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4일) 오후 6시17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일과리 해안가를 지나가던 행인이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 2명을 발견, 신고를 접수했다.해경 제주해양특수구조대와 파출소와 소방 등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구조대는 구조로프를 이용, 60대 남성과 30대 남성을 안전하게 구조됐다.두 남성은 같은날 오후 1시쯤 철수하려 했으나 밀물과 너울성 파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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