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고물가·고유가·고금리 등 이른바 '3고'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제주도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8조 132억 원보다 4615억 원(5.76%) 늘어난 8조 4747억 원 규모다.일반회계는 6조 9667억 원으로 3829억 원(5.82%), 특별회계는 1조 5080억 원으로 786억 원(5.50%) 증가했다.위성곤 제주지사는
제주에서 다이빙을 한 10대가 돌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2시12분쯤 제주시 도두동 사수 포구에서 다이빙한 A군이 돌에 머리를 부딪혔다.A군은 현장에 응급처리를 받은 뒤 병원에 이송됐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에서 영유아를 중심으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가호흡기바이러스 통합감시사업(K-RISS) 운영 결과, 최근 제주지역에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세를 보인다고 10일 밝혔다.특히 영유아 연령층을 중심으로 발생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지역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23주 25.9%, 24주 35.0%, 25주 31.6%, 26주 41.2%, 27주(6월 28일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공개모집에 모두 7명이 지원했다.제주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공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마감일 오후 6시 기준 제주시장 후보 4명, 서귀포시장 후보 3명이 응모했다고 10일 밝혔다.다만 접수 마감일 소인이 찍힌 등기우편은 유효하게 인정돼 최종 응모 인원은 오는 14일 확정된다.제주도는 원서 접수가 마무리되면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실시한다.이후 행정시별로 임용 후보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제주에 열대야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1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해안인 제주(북부)와 서귀포(남부), 고산(서부)에서는 각각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제주·서귀포에 3일 연속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데 이어 고산에도 올해 처음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지점별로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 측정된 밤사이 최저기온은 서귀포 26.4도, 제주 25.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기정예산에서 383억 4800만 원(2.3%) 늘어난 1조 6925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주요 세출 예산을 보면 전체 예산의 약 54.08%인 207억 4100만 원이 시설사업비로 편성됐다.항목별로 보면 전체 시설사업비의 60.27%인 125억 원이 신설 학교 개교에 따른 시설사업비에 투입된다. 서빛중학교 시설사업비에 76억 원, 제주첨단초·중학교에 49억 원이 투
초등학생 조카를 수년간 강제추행하고 성폭행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서범욱 부장판사)는 9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를 받는 A 씨(67)에 대해 징역 8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등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2023년 여름 피해자 집에서 피해자를 강제추행하고, 이후에도 수차례 유사범죄를 저지른 혐의다. 당시 피해자의 나이는 만 9세
주말인 11일 서귀포항에서 7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9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 3부두 앞바다에 7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제주119특수대응단 남부구조대원 2명은 차량 뒷좌석 유리창을 깨고 문을 강제 개방해 A 씨를 구조했다.현재 A 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
제주에 강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쯤 제주시 한경면의 한 도로에서 강풍에 신호등 전선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다.오후 1시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에서는 강풍에 건물 외벽 마감재가 뜯겨 나갔고, 오후 4시쯤 제주시 연동에서는 강풍에 보행자 신호등이 떨어지기도 했다.이날 오후 6시 기준 현재 제주도 산지와 제주시 북부·서부·중산간, 서귀포시 남부·서부·중산간,
제주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1분쯤 제주시 아라1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신고 접수 12분 만인 오전 10시43분쯤 완전히 꺼졌다.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스탠드 에어컨 1대가 불에 타고 거실 6㎡가 그을리는 등 일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은 에어컨에서 발생한
장맛비가 그친 뒤 첫 주말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더위가 수그러들지 않아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 주의보도 발효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안산·김포·가평·고양·남양주·의왕·하남·파주남부·용인·양평, 인천에서는 강화·북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오전 11시 서울 전역에 발효된 폭염주의보는 3시간 만에 동남권과 서남권을 대상으로 폭염경보로 격상됐다.폭염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1일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장기 지연에 따른 피해 실태를 조사하겠다"고 말했다.위 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제주도정 첫 타운 홀 미팅에서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 강효민 씨의 조사 요청에 이 같이 답했다.그는 먼저 "제2공항 (지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우선적으로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거나 현재 40%밖에 안 되는 LTV(담보인정
제주 수소전기차 민간 보급 대상자 추첨 과정에서 일부 신청자에게 당첨 여부가 잘못 안내되는 소동이 벌어졌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오전 10시 도청 자연마루 회의실에서 수소전기차 민간 보급사업 지원 신청자 158명을 대상으로 전자추첨을 실시했다.제주도는 우선순위 신청자 13명을 대상으로 별도 배정 물량을 먼저 추첨한 뒤 우선순위 미선정자와 일반 신청자를 통합해 잔여 물량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최종 79명과 뒷순위 후보 20명을
'스튜디오 지브리 展(전) in Jeju'가 11일 제주시 구좌읍 제주동화마을 동화아트센터에서 개막했다.대원미디어와 대원방송, 대교가 공동 주최한 이 전시에서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전시장 내부에는 '이웃집 토토로', '천공의 성 라퓨타', '모모노케 히메'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작 속 장면들이 그대로 재현됐다.외부에는 '마녀 배달부 키키'를 테마로 한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해안인 제주(북부)와 서귀포(남부), 고산(서부)에서는 각각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제주·서귀포는 4일째, 고산은 2일째다.지점별로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 측정된 밤사이 최저기온은 제주 27.4도, 서귀포 27.2도, 고산 26.2도다.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남서풍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밤
11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인다. 다만 한라산 남쪽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오전 산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낮부터는 산지와 한라산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 12일 늦은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 산지는 10~60㎜다.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7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분다.해상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9~15m로 차차 강하게
제주에 폭염주의보와 열대야주의보가 확대 발효되고 있어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오후 6시를 기해 해안인 제주시 서부와 북부에 각각 열대야 주의보를 내린다. 전날 제주도 동부에 내린 열대야주의보는 유지 중이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에 앞선 이날 오후 2시에는 제주시 서부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제주도 동·남·북부를 포함한 제주도 해안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게 됐다.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