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본부, 하루 47만5154㎥ 공급… 시설용량의 92%
9월말까지 비상급수대책반 운영…예비지하수 70공 가동
제주지역에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생활용수 사용량이 크게 늘고 있다.제주도는 생활용수 수요 급증에 대응해 오는 9월 30일까지 비상급수대책반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현재 도내 상수도 시설용량은 정수장 17개소와 지하수 299공 등 하루 51만5498㎥ 규모다. 하루 공급량은 47만5154㎥로 시설용량의 92%에 달한다. 이는 전년 평균보다 약 9%, 하루 4만~5만㎥가량 늘어난 수치다.중산간 지역 주요 수원인 어승생정수장의 저수율은 지난
상하수본부, 하루 47만5154㎥ 공급… 시설용량의 92%
9월말까지 비상급수대책반 운영…예비지하수 70공 가동
제주 폭염·가뭄에 물 사용 9% 급증…중산간 30가구 3주째 '저녁 단수'
제주 32일 연속 열대야…서귀포·성산, 최저기온 29도 넘어

제주 32일 연속 열대야…서귀포·성산, 최저기온 29도 넘어

밤사이 제주도 전역에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열대야가 발생한 지점의 최저기온은 제주(북부) 28.7도, 서귀포(남부) 29도, 성산(동부) 29.1도, 고산(서부) 27.9도를 기록했다.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32일, 서귀포 31일, 고산 28일, 성산 21일로 늘었다.특히 제주지점의 경우 지난달 7일 이후 32일 연속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제주시와 서귀포시에는 열대
백록담 암벽 붕괴·낙석 '㎝ 단위' 추적…고해상도 3D 정밀자료 구축

백록담 암벽 붕괴·낙석 '㎝ 단위' 추적…고해상도 3D 정밀자료 구축

한라산 백록담 정상부에서 일어나는 암벽 붕괴와 낙석, 침식·퇴적 변화를 면적과 부피 단위로 정밀하게 비교할 수 있는 3차원 기준자료가 구축됐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백록담과 주변 정상부 약 150㏊를 고해상도 3차원 정밀지형자료로 자체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한라산연구부는 드론 영상 5689장을 활용해 화소당 평균 2.37㎝ 해상도의 정사영상과 3차원 모델을 만들었다.전체 영상의 99.9%가 정상 보정됐고, 약 12억5000만 개의
제주 피서철 음주 단속했더니 2개월간 481건 적발

제주 피서철 음주 단속했더니 2개월간 481건 적발

올여름 제주에서 500건에 육박하는 음주 운전이 적발됐다.제주경찰청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피서철 음주 운전을 집중 단속한 결과, 481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이 가운데 면허취소 처분은 245건(50.9%), 면허정지 처분은 236건(49.1%)으로 집계됐다.또 상습 음주 운전 등 차량 2대를 압수했다.지난달 29일에는 제주시 조천읍 한 도로에서 제주경찰서에 근무하는 행정관 A 씨(40대)가 단속에 적발되기도 했다.적발
농업유산 '제주밭담' 보전하면 경제적 보상…'밭담직불제' 추진

농업유산 '제주밭담' 보전하면 경제적 보상…'밭담직불제' 추진

제주도가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제주밭담'을 보전·관리하는 농업인과 마을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강화한다.제주도는 밭담 보전활동을 수행하는 농업인 또는 마을에 직불금을 지원하는 '밭담보전관리직불제'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밭담보전관리직불제는 제주밭담이 지닌 경관·생태·문화 등 다원적 공익가치를 보전활동에 대한 경제적 보상과 연계하는 제도다.제주도는 최근 수립한 제2차 제주밭담 보전관리 종합계획(2026~2030년)에 이 내용을 반영했다.밭담보전관리
'제주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출범…"청년들의 농업 경쟁력 강화"

'제주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출범…"청년들의 농업 경쟁력 강화"

제주 청년농업인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가 출범했다.6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지난 4일 농협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제주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출범식이 열렸다.제주 청년농업인 커뮤니티는 지속가능한 제주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 청년농업인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별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제주 청년농업인 아카데미, 청년농부사관학교제주연합회, 제주새농민 청년농육성 멘토링사업단, 제주청농회 등 관계
제주 채석장서 40대 중국인 굴삭기 버킷에 맞아 숨져

제주 채석장서 40대 중국인 굴삭기 버킷에 맞아 숨져

제주 한 채석장에서 중국 국적 40대 남성이 굴삭기 버킷(굴삭기 앞에 장착하는 삽)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11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채석장에서 일하던 A 씨가 굴삭기 버킷에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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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팻말 버리고·티셔츠 뒤집어 입고…민주당 제주 합동연설회 진풍경

손팻말 버리고·티셔츠 뒤집어 입고…민주당 제주 합동연설회 진풍경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합동연설회장 내 선거방해 행위에 대한 제재 방침을 세운 뒤 열린 첫 순회 일정에서 일부 당원들이 손팻말을 버리고 옷을 뒤집어 입는 등 달라진 풍경이 연출됐다.민주당은 8일 오전 제주시 오등동 헤리티크 제주에서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제주 합동연설회를 열었다.이날 연설회는 중앙당 선관위가 과열된 전당대회 분위기를 고려, 선거운동 제한 방침을 강화한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였다.중앙당 선관
민주당 전대 제주·인천 순회경선 시작…鄭 선두 유지 vs 金 역전 주목

민주당 전대 제주·인천 순회경선 시작…鄭 선두 유지 vs 金 역전 주목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순회경선 2주차가 시작되는 8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제주와 인천을 찾아 당심 공략에 나선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제주 헤리티크 제주에서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주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4.3 정신을 굳건히 계승하고, 제주도에 완전한 봄이 올 때까지 국민 여러분 곁에 민주당이 있겠다"며 "전당대회를 통해서 민주당의 가치와 비전을 하나로 모으고, 민
제주 32일 연속 열대야…서귀포·성산, 최저기온 29도 넘어

제주 32일 연속 열대야…서귀포·성산, 최저기온 29도 넘어

밤사이 제주도 전역에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열대야가 발생한 지점의 최저기온은 제주(북부) 28.7도, 서귀포(남부) 29도, 성산(동부) 29.1도, 고산(서부) 27.9도를 기록했다.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32일, 서귀포 31일, 고산 28일, 성산 21일로 늘었다.특히 제주지점의 경우 지난달 7일 이후 32일 연속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제주시와 서귀포시에는 열대
[오늘의 날씨]제주(8일, 토)…폭염 지속, 산지·중산간 비

[오늘의 날씨]제주(8일, 토)…폭염 지속, 산지·중산간 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5~26도), 낮 최고기온은 32~33도(평년 30~31도)로 전망된다.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이상 올라 더욱 무덥겠다.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9일까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산지·중산간 10~60mm, 해안 5~30mm이다.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산지와 제주시 동부, 서귀포시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연일 찜통더위' 제주, 한달여 만에 단비…주말 중산간 최대 60㎜

'연일 찜통더위' 제주, 한달여 만에 단비…주말 중산간 최대 60㎜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한 제주에 한 달여 만에 단비가 내린다.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린다.이 비는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가끔 내리다 9일 점차 확대되고 10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8~9일 예상 강수량은 산지와 중산간이 10~60㎜, 해안은 5~30㎜다.제주지역 7월 평균기온은 27.0도로 평년보다 1.9도 높았지만, 강수량은 평년의 51% 수준에 그쳤다. 이달 3일 기준 제주지역 관측지점 27곳 중 22곳이
가뭄에 제주 당근 파종 차질…파종률 20%, 전년보다 9%p 낮아

가뭄에 제주 당근 파종 차질…파종률 20%, 전년보다 9%p 낮아

제주지역 고온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2026~2027년산 당근 파종이 전년보다 늦어지는 등 초기 생육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7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당근 파종 작업은 평년보다 약 5일 늦은 지난달 20일쯤 시작됐다.지난달 31일 기준 도내 평균 파종률은 20% 정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포인트(p) 낮다.지역별로는 구좌읍 동복리와 월정리 등 일부 선도 지역의 파종률이 60%에 이르지만, 그 외 지역은 지연되고 있다.남은 파종은 8월
제주 잉여 재생에너지로 AI 돌린다…40㎿ '그린 데이터센터' 첫 발

제주 잉여 재생에너지로 AI 돌린다…40㎿ '그린 데이터센터' 첫 발

제주 재생에너지의 잉여전력을 인공지능(AI) 연산 수요로 흡수하는 40메가와트(㎿) 규모 데이터센터 구상이 기획 단계에 들어섰다.제주도는 인공지능 기반 산업 혁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주권 AX(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대전환' 사업 기획 용역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제주권 AX 대전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책 사업이다. 올해 제주와 충청남도, 강원도 권역에서 사업 기획이 진행되고 있다.제주도는
백록담 암벽 붕괴·낙석 '㎝ 단위' 추적…고해상도 3D 정밀자료 구축

백록담 암벽 붕괴·낙석 '㎝ 단위' 추적…고해상도 3D 정밀자료 구축

한라산 백록담 정상부에서 일어나는 암벽 붕괴와 낙석, 침식·퇴적 변화를 면적과 부피 단위로 정밀하게 비교할 수 있는 3차원 기준자료가 구축됐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백록담과 주변 정상부 약 150㏊를 고해상도 3차원 정밀지형자료로 자체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한라산연구부는 드론 영상 5689장을 활용해 화소당 평균 2.37㎝ 해상도의 정사영상과 3차원 모델을 만들었다.전체 영상의 99.9%가 정상 보정됐고, 약 12억5000만 개의
제주대병원 "8월 SFTS 위험성 높아…둘째주 최고조"

제주대병원 "8월 SFTS 위험성 높아…둘째주 최고조"

이달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위험성이 가장 높아질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7일 제주대학교병원이 운영 중인 '제주형 SFTS 조기경보 시스템'에 따르면 8월 6일 현재 제주시(북부), 서귀포시(남부), 성산(동부), 고산(서부) 지역 모두 위험 단계이며, 서귀포 지역이 58.6%로 위험도가 가장 높은 상황이다.특히 제주시의 경우 8월 11일이 최고 위험일(67%)로 분석됐다. 서귀포시는 8월 19일(72%), 성산 8월 14일(69%),
제주 낚시객 없고 장비만 덩그러니…"실종" 20명이 밤새 찾았는데 '숙소'에

제주 낚시객 없고 장비만 덩그러니…"실종" 20명이 밤새 찾았는데 '숙소'에

제주에서 낚시객이 낚시장비만 남겨두고 사라져 해경과 소방, 경찰 등이 한밤중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7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6시46분쯤 제주시 추자도 용둠범 인근 갯바위에 낚싯대와 뜰채 등 장비만 방치돼 있고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 등은 실족이나 고립 등 인명사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500톤급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보내 수색했다.또 경찰과 소방 등 총 20여명이 투입돼 육상은 물론 드론도 띄워 낚시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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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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