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공항공사 등 제주 특화 6개 기관 중점 희망 선정…도민 의지 결집
기관별 전담부서 지정 대응 강화…전입 직원 주거·출신비 지원 등도 제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제주도의 유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범도민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유치 의지를 정부에 전달하는 한편 기관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이전 당위성과 직원 지원방안을 제시하고 있다.마사회 등 6개 기관 유치 '올인'정부는 지난 3일 내년 상반기부터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제주도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등에 제주 유치 희망 공공기관 36곳을 선정해 전달했다
마사회·공항공사 등 제주 특화 6개 기관 중점 희망 선정…도민 의지 결집
기관별 전담부서 지정 대응 강화…전입 직원 주거·출신비 지원 등도 제시
제주도, 2차 공공기관 유치전 본격화…국제학교 특례·항공료 할인 '당근' 제시
제주 펜션 감금돼 금품 뜯긴 中여성 2명…중국인 3명 검거

제주 펜션 감금돼 금품 뜯긴 中여성 2명…중국인 3명 검거

제주 펜션에서 관광객을 감금하고 금품을 갈취한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잡혔으나 일부는 해외로 도주했다.서귀포경찰서는 특수강도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중국인 20대 2명과 30대 1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범 20대 A 씨와 30대 B 씨는 해외로 도주해 추적 중이다.이들은 지난 21일 오후 2시30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소재 펜션에서 같은 국적의 여성 관광객 2명을 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다.이들은 피해자들의 휴대전
제주 출연기관 12곳 "출연금 10% 이상 올려 달라"…585억 증액 요구

제주 출연기관 12곳 "출연금 10% 이상 올려 달라"…585억 증액 요구

제주도 산하 출연기관 13곳 중 12곳이 내년도 출연금을 올해 최종 출연금보다 10% 이상 늘려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제주도가 공개한 '출연기관 출연금 증액 타당성 검토 결과'에 따르면 도 산하 출연기관 13곳 가운데 제주신용보증재단을 제외한 12곳이 올해보다 10% 이상 증액된 출연금을 신청했다.12개 기관이 요구한 증액 규모는 총 584억 7665만 원이다.제주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열고 10% 이상 출
연휴 기간 제주 '관계성 범죄' 470건 접수…작년보다 48% 증가

연휴 기간 제주 '관계성 범죄' 470건 접수…작년보다 48% 증가

이번 추석 연휴 제주에서 관계성 범죄가 지난해 연휴보다 절반 가까이 늘었다. 관계성 범죄는 가족, 연인 등 친밀한 사이에서 발생하는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등을 말한다.제주경찰청은 지난 17~27일 열흘간 '추석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 결과 비교적 안정적인 치안 상태를 유지했다고 28일 밝혔다.이 기간 5대 범죄(살인·강도·성폭력·절도·폭력)는 일평균 16.5건으로, 전년 추석 연휴(21건) 대비 21.4% 감소했다. 전체 112 신고는
"10월 한라산 오르려면 서두르세요"…동절기 입산 시간 최대 3시간 단축

"10월 한라산 오르려면 서두르세요"…동절기 입산 시간 최대 3시간 단축

10월부터 한라산 탐방 시간이 단축된다.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낮이 짧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동절기 탐방 시간을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모든 탐방로의 입산 시작은 오전 5시로 동일하다.대신 일몰 전 안전한 하산을 유도하고 기상변화와 저체온증 등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코스별 입산 마감 시간을 조정한다.주요 탐방로별 입산 마감 시간은 어리목·영실 탐방로 입구 낮 12시, 성판악·관음사 탐방로 입
'화가 나서, 장난 쳐서'…흉기 꺼내 공포심 유발 징역형·벌금형

'화가 나서, 장난 쳐서'…흉기 꺼내 공포심 유발 징역형·벌금형

제주 공공장소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공포심을 유발한 피고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방법원 형사7단독(김민지 판사)은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를 받는 A 씨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8월 7일 오후 2시31분쯤 제주시 업장에서 청소 문제로 가족과 다투다가 격분해 흉기 2개를 손에 들고 거리로 나섰다.A 씨는 길이 23~24㎝의 흉기를 든 채로
제주 사업장 12곳, 환경영향 사후관리 미흡…"개선 안 하면 과태료"

제주 사업장 12곳, 환경영향 사후관리 미흡…"개선 안 하면 과태료"

제주 사업장 12곳의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도는 이달까지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점검 대상 사업장 55곳 중 45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이 중 12곳에서 미흡한 부분이 확인돼 이행 조치를 요구했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는 7개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조사단과 주민 대표 등이 참여해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 이행 여부, 환경변화 모니터링 현황 등을 살핀다.이번 점검에서 미흡 평가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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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2만원 상품권에 갈린 '동료'…제주시, 기간제 근로자 차별 사과

추석 2만원 상품권에 갈린 '동료'…제주시, 기간제 근로자 차별 사과

제주시가 추석 맞이 직원 격려 물품 지급 대상에서 기간제 근로자들을 제외한 데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이상봉 제주시장은 29일 오전 제주시청에서 발표한 사과문에서 "소중한 동료인 기간제 노동자들을 챙기지 못한 것은 시정의 최종 책임자인 시장의 책임"이라며 "기간제 노동자들이 느낀 상대적인 박탈감과 소외감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관계 부서와 협의해 빠르게 관련 조치를 진행해 나가겠다"며 "유사사례 재발 방
올레길 옆 해녀 집에서 하룻밤…제주 '할망스테이' 4곳 정식 개장

올레길 옆 해녀 집에서 하룻밤…제주 '할망스테이' 4곳 정식 개장

제주 지역 고령(시니어) 여성의 삶과 지역 문화를 전해온 마을 숙소가 '할망스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재개한다.29일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추진하는 시니어 여성 민박 창업 지원 사업 '할망스테이' 개장 준비를 마치고, 제주올레길 인근 숙소 4곳을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2009년 시작된 '할망숙소' 프로젝트는 올레길 인근 마을 할머니들이 빈 공간을 여행객에게 제공하던 사업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시니어 여성 호스트
카지노서 환전 빌미로 여성 유인해 강도질…중국인 구속영장

카지노서 환전 빌미로 여성 유인해 강도질…중국인 구속영장

카지노에서 환전을 빌미로 여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강도 등의 혐의로 A 씨(4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6일 오후 8시쯤 제주시 한 주택에서 여성 B 씨를 폭행하고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또 B 씨의 신체를 촬영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있다.A 씨는 카지노에서 만난 B 씨에게 환전을 해주겠다고 접근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베어내도 늘어나"…제주, 소나무 고사목 제거에 매년 100억 쓴다

"베어내도 늘어나"…제주, 소나무 고사목 제거에 매년 100억 쓴다

제주에서 소나무 고사목 피해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재선충병 예방과 고사목 제거에는 연평균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29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제1차 방제에서 소나무 고사목 54만 6000그루를 제거했다. 이후 소나무 고사목은 매년 감소해 제9차 방제 기간(2021년 10월~2022년 9월)에는 5만 그루까지 줄었지만, 이후 증가세로 돌아섰다.제11차 방제 기간(2023년 10월~2024년 9월)에는 6만 5786그루, 제12
쌀 한 톨도 귀했던 제주…소중함 담은 '특별한 밥'의 기억

쌀 한 톨도 귀했던 제주…소중함 담은 '특별한 밥'의 기억

음식 문화의 다변화로 쌀을 주식으로 하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2025년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3.9㎏이다. 30년 전인 1995년 106.5㎏과 비교하면 52.6㎏, 49.4% 줄어 사실상 '반토막' 났다.국가데이터처가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62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1982년을 기점으로 40년 넘게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오래전 제주에서 쌀밥은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는 밥이 아니었다. 쌀이
[오늘의 일정]제주(29일, 화)

[오늘의 일정]제주(29일, 화)

◇제주도-위성곤 도지사16:00 창업도시 제주 실현, 타운홀미팅(비인공연장)-박천수 도행정부지사10:00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한라체육관)14:00 3분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상황 보고회(탐라홀)-이창흠 기후경제부지사14:00 AI기반 안전관리 분야 디지털 트윈 선도 공모사업 중간보고회 및 워크숍(제주썬호텔)16:00 하반기 보건환경연구원운영위원회(보건환경연구원 회의실)-송영훈 도의회의장09:00 임기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집무
[오늘의 날씨]제주(29일, 화)…오후부터 맑음

[오늘의 날씨]제주(29일, 화)…오후부터 맑음

29일 제주도는 대체로 흐렸다고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평년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5~26도(평년 24~26도)로 예보됐다.해상에서는 바람이 초속 6~11m로 불고, 물결이 0.5~1.5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관측된다.
[재산공개] 위성곤 제주지사 4.6억·고의숙 교육감 2.5억 신고

[재산공개] 위성곤 제주지사 4.6억·고의숙 교육감 2.5억 신고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4억 6111만 원,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2억 503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강형주)는 29일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공직자 등을 포함한 1259명의 재산공개 내역을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에 공개했다.공개 대상은 신규 선출직 공직자 563명, 퇴직 선출직 공직자 586명, 선출직 외 공직자 110명이다.공개 자료에 따르면 위 지사의 신고 재산은 4억 6110만 7000원이다. 건물
제주관광공사, 일본 시장 공략…"미식 콘텐츠 상품 개발 예정"

제주관광공사, 일본 시장 공략…"미식 콘텐츠 상품 개발 예정"

제주 관광업계가 일본 여행객의 수요에 맞춘 상품 개발을 위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제주관광공사는 24~27일 나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6'(Tourism EXPO Japan 2026)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공사는 박람회 기간 제주 관광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현장 설문조사를 통해 제주 미식 콘텐츠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 테마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공사
제주 5.16 도로서 트럭 전도…30대 운전자 병원 이송

제주 5.16 도로서 트럭 전도…30대 운전자 병원 이송

제주 5.16 도로에서 음료수를 운송하던 트럭이 전도돼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11분쯤 서귀포시 상효동 5.16 도로에서 트럭이 전도돼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운전자 A 씨(30대)는 차 밖으로 탈출한 상태였으나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트럭은 과열로 인해 연기가 발생했지만,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다만 트럭에 있던 음료수병들이 도로 위로 쏟아져 한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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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이미지 제주어 가게로 보는 제주(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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