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평가사업 지정·전문기관 추가 검토·합동 현지조사 근거 마련 12명 이내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 구성…11월 지침 제정
제주도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를 앞두고 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개발사업에 대한 검토를 강화하고 환경갈등을 조정하기 위한 절차를 마련한다.제주도는 환경영향평가서 검토부터 협의내용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업무처리 기준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서 등에 관한 협의업무 처리지침' 제정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지침 제정은 조만간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본격화할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염두에 둔 조치로 풀이
중점평가사업 지정·전문기관 추가 검토·합동 현지조사 근거 마련 12명 이내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 구성…11월 지침 제정
26일 오전 11시 40분쯤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 탐방로에서 50대 등반객 A 씨가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27일 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당시 기상악화로 헬기 이송이 어려워 구급대원이 걸어서 현장에 도착했다.구급대원들은 A 씨를 모노레일을 이용해 하산시킨 후 신고 약 3시간 만에 병원에 이송했다. 하지만 A 씨는 사망 판정을 받았다.
제주 올레길을 걸으며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면 2만 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제주에 2박 3일 이상 머무는 개별관광객 300명을 대상으로 '제주 그린로드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레길 여행과 환경보호 활동을 결합해 관광객의 친환경 실천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관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는 4개 과제 가운데 2개 이상을 수행한 뒤 인증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27일 제주도의회가 제주도교육청 조직 개편과 관련한 2개 조례안을 부결한 데 대해 "제주도민과 교육 공동체에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고 교육감은 이날 오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공약실천계획 확정 발표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교육감으로서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는 먼저 "조례안 처리 과정에서 제기된 의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한다
해외에 거점을 두고 4900억 원대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이들은 기업처럼 총책을 중심으로 역할을 세분화하고 지휘·관리 체계를 갖춘 것으로 드러났다.제주경찰청은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총책 A 씨(50대) 등 74명을 검거하고 핵심 조직원 1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또 해외로 도피한 3명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려 추적 중이다.A 씨 등은 2021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5년간 국내외 26개 사무실을 옮겨 다니
겨울철 제주 국내선 항공편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업계와 지역경제에 비상이 걸렸다.관광객 감소가 숙박·음식업과 골목상권의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겨울철 관광 비수기까지 겹치면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제주도는 26일 오후 4시 30분 도청 탐라홀에서 위성곤 지사 주재로 '민생경제상황실 10월 종합회의'를 열고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 대비한 신규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소비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제주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이자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은 올해, 훈민정음 모음의 출발인 '아래아(·)'가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제주어의 존재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게 다가오고 있다.뉴스1 제주본부는 지난달부터 매주 두 차례 연재해 온 기획 시리즈(제주어 가게로 보는 제주Ⅱ)의 마지막 순서로 뉴스1 제주본부 제주어 선정위원인 허영선 시인과 김순자 전 제주학연구센터장, 배영환 제주대학교 인문대학장, 김미진 제주학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을 초청해
27일 제주에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관련 사고가 잇따랐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6분쯤 서귀포시 강정동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져 통행하기 어렵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오후 2시 31분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가로등이 기울어졌고 오전 10시 13분에는 제주시 아라1동 전신주가 쓰러지는 등 이날 소방에는 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인명피해는 없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서귀포시 중산간에는 강풍경보, 나머지 지역에는
제주도가 에너지와 우주, 바이오 등 미래산업 10개 분야 78개 기업을 투자유치 대상인 '타깃기업'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나섰다.제주도는 정부의 '5극 3특 성장엔진' 정책과 연계해 10개 핵심산업군 78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정부는 지난 8월 제주권의 산업 육성 비전을 '미래산업 프런티어 실증지'로 정하고, 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과 소형위성시스템, 청정바이오웰니스를 3대 성장엔진으로 제시했다.
제주시는 제주시 한림읍 한림상로 110번지 일대 한림상가타운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골목형 상점가는 전국 단위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함께 정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밀집 구역이다. 현재 한림상가타운 골목형 상점가에는 총 44곳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시는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앞으로 상인회를 중심으로 한 상권 홍보와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 추진
제주도가 제주시·서귀포시의 자율성·책임성 강화를 위해 2027년부터 행정시장의 정책수행 성과를 평가하는 책임행정체계를 시행한다.제주도는 27일 도청에서 위성곤 지사와 이상봉 제주시장, 김희찬 서귀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지사-행정시장 정책수행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민선 9기 공약인 '행정시장 책임행정체계 구축 및 민원처리책임제 추진'의 일환이다.행정시가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을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도록 하되, 제
제주 광역수급관리센터가 처음으로 제주 겨울무 광역주산지협의체를 출범하고, 올해산 수급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제주 광역수급관리센터는 최근 '2026년 제1차 제주 겨울무 광역주산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0월 센터가 '농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된 후 처음 연 겨울무 협의체 회의다.회의에서는 박명종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을 겨울무 협의체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제주 겨울무 주산지협의체 운영 규정을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제주 바이오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현장을 찾아 연구개발 업무에 AI를 활용한 성과를 점검했다. 기업이 AI 도입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공동 인프라 운영과 우수사례 확산 방안도 논의했다.중기부는 노 차관이 27일 제주테크노파크와 AI 설루션 도입기업 셀릭스를 방문해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의 제주 지역 추진 상황을 살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방문은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제주 지
명월성지의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명월성문화제'가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제주시 한림읍 명월성지 일원에서 펼쳐진다.명월성지는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와 동명리 일대에 남아 있는 옛 성터로, 1976년 9월 9일 제주도 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됐다. 과거 외적의 침입을 막고 제주 서부지역을 방어했던 역사적 공간이다.이번 문화제 기간에는 '섬, 돌, 바람의 울림'이라는 주제 아래 명월성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길 수 있
제주에 초속 20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2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현재 서귀포시 중산간에는 강풍경보, 나머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현재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 제주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있다.주요 지점별 1시간 최대순간풍속을 보면 고산 초속 26.4m,
제주도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를 앞두고 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개발사업에 대한 검토를 강화하고 환경갈등을 조정하기 위한 절차를 마련한다.제주도는 환경영향평가서 검토부터 협의내용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업무처리 기준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서 등에 관한 협의업무 처리지침' 제정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지침 제정은 조만간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본격화할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염두에 둔 조치로 풀이
제주시는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시는 우선 시 공원녹지과와 7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예방과 진화 활동 등 산불 대응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역할을 맡는다.주요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을 사전 배치해 입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