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29일 이름·얼굴 사진 공개
재회 요구·사적 영상 유포 협박 정황 확인
제주에서 옛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강성은(61)의 신상정보가 29일 공개됐다.제주경찰청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강 씨의 이름과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강 씨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과 특수체포·특수감금미수, 특수주거침입, 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강 씨는 지난 12일 오전 1시 38분쯤 제주시 연동에서 귀가하던 옛 연인 A 씨(40대)를 자신의 차량으로 끌고 간 뒤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범행 당시
제주경찰청, 29일 이름·얼굴 사진 공개
재회 요구·사적 영상 유포 협박 정황 확인
제주 옛 연인 스토킹·보복살해범은 61세 강성은…신상 공개
4개월만에 제주서 또 지게차 비극, 이번엔 세 자녀 둔 아버지

4개월만에 제주서 또 지게차 비극, 이번엔 세 자녀 둔 아버지

"4개월 전 하귀농협 사고 유족이 지인이어서 제가 위로를 했는데 이번에 그 지인에게 제가 위로를 받았습니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9일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무면허 지게차 사망사고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숨진 A 씨(44)의 아내와 친형이 참석했다.A 씨는 8살, 11살, 12살 등 세 자녀를 둔 아버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친형인 B 씨는 "동생이 사망한 후 우리 가
"제주 BRT, 어떻게 개선할까요?"…도민 1000명 대면 설문조사

"제주 BRT, 어떻게 개선할까요?"…도민 1000명 대면 설문조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사업'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1월 초까지 약 2주간 제주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구체적인 조사 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자 450명, 비이용자 450명, 서광로 상가 등 주변 이해관계자 100명이다.조사 항목은 △BRT 구간 주요 이동 수단 운전 또는 대중교통 이동 경험 △BRT 정책 추진 방향 △버스전용차로 추진 방식 △서광로 개선 방안 등이다.제주
제주~중국 하늘길 넓어졌다…4개 노선 취항·증편

제주~중국 하늘길 넓어졌다…4개 노선 취항·증편

제주와 중국을 잇는 하늘길이 넓어졌다.2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제주~스자좡(석가장), 제주~양저우·타이저우, 제주~칭다오, 제주~광저우 등 4개 노선이 신규 취항하거나 증편됐다.노선별 운항일을 보면 제주~스자좡은 춘추항공이 주 2회(수·일요일), 제주~양저우는 춘추항공이 주 4회(월·화·목·토요일), 제주~칭다오는 칭다오항공이 주 2회(화·토요일) 운항한다.10년 만에 다시 열린 제주~광저우의 경우 춘추항공이 주 4회(월·화·목·토요
바다 뜨거워지자 제주해녀 소득기반 '흔들'…마을어업 2년 새 47억 줄어

바다 뜨거워지자 제주해녀 소득기반 '흔들'…마을어업 2년 새 47억 줄어

수온 상승으로 제주 바다 생태계가 변하면서 제주 해녀의 소득기반도 위축될 우려를 낳고 있다.29일 제주도에 따르면 2025년 도내 마을어업 생산량은 2110톤, 생산금액은 146억 7100만 원으로 집계됐다.2년 전인 2023년 2757톤, 194억 400만 원과 비교하면 생산량은 647톤(23.5%), 생산금액은 47억 3300만 원(24.4%) 각각 감소했다.특히 해녀들의 대표적인 소득원인 소라와 성게 생산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라
제주 전세사기 300건·426억 접수…'높은 문턱'에 34%만 피해 인정

제주 전세사기 300건·426억 접수…'높은 문턱'에 34%만 피해 인정

제주지역에서 2024년부터 최근까지 전세사기 피해 신고가 300건 접수됐지만, 국토교통부 심의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은 사례는 30%대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28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24년 1월부터 피해신고를 받은 결과 올해 8월 말까지 제주지역 전세사기 피해 신청은 총 300건으로, 피해 신청금액은 425억 8200만 원으로 집계됐다.연령별로는 30대가 133건(44%)으로
'실종 허위 종결' 부 경장 "악의적 의도 없어…업무과중으로 부담감"

'실종 허위 종결' 부 경장 "악의적 의도 없어…업무과중으로 부담감"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로 법정에 선 전직 경찰관 부 모 경장(34)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악의적 의도는 없었고, 업무 과중으로 인해 부담감을 느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재판장 김희진 부장판사)은 28일 직무 유기,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부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부 씨는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서 근무하고 있던 지난 5월과 7월 각각 신고된 30대 여성 장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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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우는 것 같아"…연인 폭행에 나체 불법 촬영한 30대, 실형

"바람 피우는 것 같아"…연인 폭행에 나체 불법 촬영한 30대, 실형

외도를 의심해 여자 친구를 폭행하고 신체를 불법 촬영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재판장 김희진 부장판사)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혐의를 받는 A 씨에게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23년 1월 28일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 B 씨를 여러 차례 폭행했다. 또 피해자에게 나체 상태로 각서를
제주은행, 사업자·법인 대상 원스톱 보증서대출 서비스

제주은행, 사업자·법인 대상 원스톱 보증서대출 서비스

제주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개인사업자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DJ Easy-one 보증서대출'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방은행 최초의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보증서대출 프로세스다.특히 제주은행과 기존 거래가 없었던 고객도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대출을 신청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또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신청과 은행의 대출 절차를 연계해 보증신청부터 심사, 약정 및 대출 실행까지 가능
제주시 서부보건소, 보건장관 표창 받아…지역 보건 발전 유공

제주시 서부보건소, 보건장관 표창 받아…지역 보건 발전 유공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지역 보건 발전과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표창 수여는 전날 서울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 공동 주최로 열린 '보건소 설립 8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뤄졌다.제주시 서부보건소는 ICT(정보통신기술) 기기를 활용한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2급 걷기 지도자 양성 과정, 주민 주도형 걷기 동아리 활성화, 맞춤형 방문 건강 관리 서비스,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 30~31일 개최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 30~31일 개최

제주 서귀포시는 '2026년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가 30일과 31일 이틀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주민이 만드는 제주의 내일, 배움으로 깊어지는 서귀포시'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30일에는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을 비롯해 제주도립서귀포합창단의 공연과 드론 라이트 쇼로 꾸며지는 개막식이 열린다. 31일
제주서 만나는 이탈리아 치즈…'포르마지아모 마스터클래스' 개최

제주서 만나는 이탈리아 치즈…'포르마지아모 마스터클래스' 개최

이탈리아 치즈의 매력을 이탈리아 셰프와 제주 학생들이 함께 선보이는 특별한 미식 프로그램이 열렸다.이탈리아무역공사(ITA)와 이탈리아대사관 무역진흥부는 29일 오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FORMAGGIAMO(포르마지아모) 2026 이탈리아 치즈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는 매년 11월 셋째 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탈리아 세계음식주간'의 연계 행사로, 제주에서는 처음 열렸다.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치즈와 이를 활용한 요리를
제주교육청, 초·중등 교사·학생 맞춤형 'AI 윤리 가이드라인' 개발

제주교육청, 초·중등 교사·학생 맞춤형 'AI 윤리 가이드라인' 개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중등 교사와 학생을 위한 '인공지능(AI) 윤리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초등 교사용·학생용, 중등 교사용·학생용 등 총 4종으로, 학교급별 특성과 활용 대상에 맞춰 AI 윤리에 대한 이해부터 실천 방법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됐다.교사용 가이드라인은 △수업 전 '교육적 목적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기' △수업 중 'AI를 바르게 활용하도록 지도하기' △수업 후 '수업의 과정과 결
제주대학교 병원, 인권경영 선포…"사회적 책임 강화"

제주대학교 병원, 인권경영 선포…"사회적 책임 강화"

국립 제주대학교병원은 인권경영을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인권존중 문화 확산과 인권보호를 위해 사회적 책무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이같은 내용의 인권경영 선언문을 발표했다.제주대학교병원은 △인권에 대한 국제 기준과 규범 존중 △모든 근로자의 산업안전과 건강권 보장 △환자인권을 최우선 보호 △주민의 인권 보호 노력 △직원의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를 보장 △노동조합의 조직과 활동 존중 등을 선포했다.또한 △협력기관 상생발전 △협력사의
세계 12개 섬, 제주서 '지속 가능한 섬 관광정책 추진' 합의

세계 12개 섬, 제주서 '지속 가능한 섬 관광정책 추진' 합의

세계 12개 섬 대표자가 제주에 모여 지속 가능한 섬 관광정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섬관광정책포럼 12개 회원지역 대표자는 29일 제주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전시관에서 열린 제27회 섬관광정책포럼 개막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해당 회원지역은 제주와 중국 하이난성, 일본 오키나와현, 인도네시아 발리주, 스리랑카 남부주, 미국 하와이주, 탄자니아 잔지바르, 태국 푸껫주, 필리핀 세부주, 말레이시아 페낭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주,
제주서 유명 의류 브랜드 광고촬영 사칭 사기 사건 "주의 당부"

제주서 유명 의류 브랜드 광고촬영 사칭 사기 사건 "주의 당부"

제주에서 유명 의류 브랜드 파타고니아를 사칭해 광고촬영 보증금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2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구인광고란에 제주에서 촬영하는 파타고니아 광고에 출연할 보조출연자를 모집한다는 글이 올라왔다.당시 이 모집글을 보고 지원한 도민 A 씨는 구인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문자메시지에는 유명 연예인과 광고 촬영을 한다며 촬영일과 촬영시간도 특정했다. 일당은 23만원이며 총 7일간 촬
4개월만에 제주서 또 지게차 비극, 이번엔 세 자녀 둔 아버지

4개월만에 제주서 또 지게차 비극, 이번엔 세 자녀 둔 아버지

"4개월 전 하귀농협 사고 유족이 지인이어서 제가 위로를 했는데 이번에 그 지인에게 제가 위로를 받았습니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29일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무면허 지게차 사망사고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숨진 A 씨(44)의 아내와 친형이 참석했다.A 씨는 8살, 11살, 12살 등 세 자녀를 둔 아버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친형인 B 씨는 "동생이 사망한 후 우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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