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공항공사 등 5개 핵심 기관 유치 속도전
일부 희망기관 8곳은 정비대상 포함…구조조정 변수
정부가 내년 상반기부터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면서 제주도의 공공기관 유치전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다만 제주도가 유치 희망기관으로 선정한 공공기관 가운데 일부가 정부의 기능개혁 정비대상에 포함되면서 정부 개편 방향에 맞춘 전략 재정비가 불가피해졌다.한성숙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공공기관 이전 계획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 기자회견에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공항공사 등 5개 핵심 기관 유치 속도전
일부 희망기관 8곳은 정비대상 포함…구조조정 변수
제주도 "공공기관 이전 방향 제주 유치전략과 맞닿아"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실종수사 전 과정 쇄신"…1호 지시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 "실종수사 전 과정 쇄신"…1호 지시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제주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을 계기로 실종 사건의 접수부터 수색, 수사, 종결까지 전 과정을 전면 점검하라고 지시했다.김 직무대행은 취임 첫 현장방문 일정으로 3일 제주를 찾았다.김 직무대행은 이날 제주경찰청사 입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찰청장 직무대행 1호 지시사항으로 쇄신 대책을 지시해뒀다"며 "실종 사건 접수 시부터 수색하고 수사하고 종결하는 전 단계, 전 과정에 걸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하나하나 잘 챙
"제주 분양시장 이런 적 없었다"…미분양 주택 3303호 '역대 최다'

"제주 분양시장 이런 적 없었다"…미분양 주택 3303호 '역대 최다'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사상 처음으로 3300호를 넘어섰지만, 제주도가 내놓은 해소 대책은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세제 감면과 할인 분양 등을 묶은 '주택시장 상생프로젝트'가 시행된 지 두 달 동안 실제 분양으로 이어진 사례는 10호에 그쳤다.미분양 3303호·준공 후 미분양 2364호 '역대 최다'제주도가 최근 공개한 '2026년 7월 제주 주택 통계 및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도내 미분양 주택은 3303호로 집계됐
제주 육·해상 초속 20m 안팎 강풍…제주공항 강풍·급변풍 특보

제주 육·해상 초속 20m 안팎 강풍…제주공항 강풍·급변풍 특보

태풍 '크로반'의 영향으로 제주 육·해상에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4일 제주지방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제주도 산지와 제주시 중산간·동부, 서귀포시 동부에는 강풍경보, 제주시 북부·서부, 서귀포시 중산간·남부·서부, 추자도에는 강풍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강풍 특보와 급변풍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아울러 제주도 동부 앞바다와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
'장기 표류' 예래주거단지·헬스케어타운, 제주 성장엔진사업 포함

'장기 표류' 예래주거단지·헬스케어타운, 제주 성장엔진사업 포함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제주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과 제주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이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에 따른 제주권 3대 성장엔진산업에 포함됐다.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일 오후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54회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도정질문)에서 두 사업의 추진 방향을 묻는 김효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의 질의에 이 같이 밝혔다.먼저 김 의원은 질의 과정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위성곤 제주지사 "제2공항 필요하다고 생각…내년 결론 내겠다"

위성곤 제주지사 "제2공항 필요하다고 생각…내년 결론 내겠다"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개인적으로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제주도민 의견을 수렴해 결론을 내겠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위 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54회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도정질문)에서 해당 사업에 대한 의견을 묻는 양홍식 의원(서귀포시 성산읍·더불어민주당)의 질의에 이 같이 밝혔다.위 지사는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지
직항노선 부족한 제주, 국제 환승공항 연계 관광객 유인 나선다

직항노선 부족한 제주, 국제 환승공항 연계 관광객 유인 나선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직항노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적 환승 거점 공항을 활용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특정 국가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고, 고부가가치 관광객을 끌어들여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제주도는 직항노선이 충분하지 않은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환승 연계 홍보를 강화하고, 환승 관광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현재 제주 정기 직항노선은 중국·대만·일본·싱가포르 등 4개국 19개 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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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키로…교권 침해 전담

제주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키로…교권 침해 전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전담하는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한다.제주도교육청이 4일 발표한 조직개편안을 보면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보좌 기능이 강화된 것이 눈에 띈다.제주도교육청은 우선 교육감 직속으로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뒀다. 교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사안 처리, 회복까지 전담하는 조직이다.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학교 교육 정상화와 교육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이는 초등교사
제주 행원리 해안서 온몸 하얀 '루시즘' 왜가리 관찰

제주 행원리 해안서 온몸 하얀 '루시즘' 왜가리 관찰

제주 해안가에서 색소 소실로 깃털 등이 하얗게 변한 왜가리가 관찰됐다.4일 다큐제주 오승목 감독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해안에서 일명 루시즘(Leucism) 증상을 보이는 왜가리가 목격됐다.이 왜가리는 동물의 털, 피부, 깃털 등이 부분적인 색소 소실로 인해 하얗게 변하는 유전적 돌연변이 증상을 보였다.오 감독은 "올해 태어난 어린 왜가리로 추정되는 데 다른 왜가리와 비교하면 확연한 색 차이를 보인다"며 "야생에서 매우
태풍 '크로반'에 제주 강풍·풍랑특보…나무 쓰러지고 뱃길 막혔다(종합)

태풍 '크로반'에 제주 강풍·풍랑특보…나무 쓰러지고 뱃길 막혔다(종합)

태풍 '크로반'의 영향으로 강풍이 부는 제주에서 일부 뱃길이 막히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4일 제주 육·해상에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육상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됐다.풍랑으로 제주항여객터미널을 오갈 예정이었던 연안 여객선 6편, 국제 여객선 1편이 운항을 취소했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강풍특보와 급변풍 특보가 내려진 상황이지만 현재까지 대규모 결항은 없는 상태다. 다만 오전 10시
태풍 '크로반' 영향에 제주 강풍 피해…중앙분리대·가로수 쓰러져

태풍 '크로반' 영향에 제주 강풍 피해…중앙분리대·가로수 쓰러져

태풍 '크로반'의 영향으로 강풍이 부는 제주에서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기준 총 6건의 강풍 관련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오전 9시 38분쯤 제주시 이도이동에는 도로 중앙분리대가 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오전 8시 40분에는 일도이동에서 가로수가 바람에 넘어지는 등 나무 쓰러짐 신고가 총 5건 들어왔다.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제주도 산지와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캐시백 한도 두 달간 70만→100만원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캐시백 한도 두 달간 70만→100만원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캐시백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4일 밝혔다.추석 연휴 제주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주고, 전국체육대회(10월 16~22일)를 찾는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잇기 위함이라는 게 제주도의 설명이다.적립률 10%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용자는 월 최대 10만 원, 두 달간 최대 20만 원까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제주도는 큐알(QR
제주 육·해상 초속 20m 안팎 강풍…제주공항 강풍·급변풍 특보

제주 육·해상 초속 20m 안팎 강풍…제주공항 강풍·급변풍 특보

태풍 '크로반'의 영향으로 제주 육·해상에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4일 제주지방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제주도 산지와 제주시 중산간·동부, 서귀포시 동부에는 강풍경보, 제주시 북부·서부, 서귀포시 중산간·남부·서부, 추자도에는 강풍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강풍 특보와 급변풍 특보가 내려진 상태다.아울러 제주도 동부 앞바다와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
"제주 분양시장 이런 적 없었다"…미분양 주택 3303호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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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사상 처음으로 3300호를 넘어섰지만, 제주도가 내놓은 해소 대책은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세제 감면과 할인 분양 등을 묶은 '주택시장 상생프로젝트'가 시행된 지 두 달 동안 실제 분양으로 이어진 사례는 10호에 그쳤다.미분양 3303호·준공 후 미분양 2364호 '역대 최다'제주도가 최근 공개한 '2026년 7월 제주 주택 통계 및 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도내 미분양 주택은 3303호로 집계됐
[기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일,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일

[기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일,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일

바다는 누군가에게는 삶의 터전이고, 누군가에게는 쉼터다. 새벽부터 조업에 나서는 어민에게 바다는 생업의 현장이고, 주말이면 갯벌과 갯바위, 방파제를 찾는 국민에게는 일상 가까이에 있는 휴식의 공간이다.평소에는 평온해 보이는 바다지만 위험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불법 외국 어선이 우리 어민의 조업권을 침해하기도 하고, 갯벌에서는 순식간에 차오른 바닷물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방파제나 갯바위에서도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그래
경찰의 실종 허위종결 사건이 8년만에 소환한 '제주 괴담'

경찰의 실종 허위종결 사건이 8년만에 소환한 '제주 괴담'

'실종 사건 후 괴담 확산…제주도 전전긍긍' '여성 실종 사건 등 부정적 이슈 제주관광 악영향'최근 경찰의 실종자 허위종결 사건 이후 제주도 안전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지금이 아니다. 8년 전인 2018년 8월 '뉴스1'이 작성한 기사의 제목들이다.2018년 7월 25일 밤 11시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에서 30대 여성 관광객이 실종된다.경찰은 실종 닷새 만에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대대적인 수색을 펼쳤으나 여성의 시신은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 해상에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4일, 금)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4일, 금)

◇제주특별자치도-위성곤 도지사10:00 제454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도의회 본회의장)-송영훈 도의회 의장10:00 제454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도의회 본회의장)-고의숙 도교육감10:00 2026년 학생보호인력(안전지킴이) 연찬회(제주교육박물관)15:00 초등돌봄 방학 중 급식 운영 관련 토론회(제주교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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