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계약직 직원이 지게차에 깔려 숨진 사고를 수사 중인 제주경찰이 16일 하귀농협 하나로마트를 압수수색했다.제주경찰청은 이날 하귀농협 하나로마트를 압수수색해 안전관리 업무 등 사건과 관련된 자료 등을 확보했다.경찰은 현재 하귀농협 관계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경찰은 정확한 입건 인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2명 이상이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지난달 19일 오후 3시 33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농협 하나
제주경찰, 계약직 청년 지게차 사망 사고 하나로마트 압수수색
'중산간 난개발 우려'…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 주민설명회 재개최

'중산간 난개발 우려'…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 주민설명회 재개최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 일대에서 추진되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가 다시 열린다.제주시는 16일 자 도내 일간신문에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공람 기간 연장 및 주민설명회 재개최'를 공고했다.주민공람 기간은 기존 6월 12일~7월 13일에서 7월 27일까지로 연장됐다.사업자 측은 애초 지난 11일 애월읍 상가리사무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주민설명회를 25일 오후 6시로 연기했다.상가리마을회 측에
멸종위기종 붉은박쥐도 '헉헉'…탈진 치료 후 만장굴에 방생

멸종위기종 붉은박쥐도 '헉헉'…탈진 치료 후 만장굴에 방생

제주대학교 야생동물구조센터는 탈진한 붉은박쥐 한 마리를 치료해 만장굴에 방생했다고 16일 밝혔다.전날 탈진 증세가 심한 상태로 발견된 이 붉은박쥐는 먹이를 먹고 영양주사를 맞는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활력을 되찾았다.구조 당시 제주에는 중산간과 해안에 폭염주의보, 제주시 북부와 동부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등 무더위가 극심했었다.센터는 연중 온도와 습도가 일정한 만장굴이 서식지로 적합하다고 보고 이날 만장굴에 해당 붉은박쥐를 방생했다.
9월부터 굴착기·불도저 제주 5·16도로, 1100도로 통행 금지

9월부터 굴착기·불도저 제주 5·16도로, 1100도로 통행 금지

9월부터 굴착기와 불도저 등 건설기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를 운행할 수 없게 된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이 같은 내용의 '4.5톤 이상 화물자동차 및 건설기계 통행금지(제한) 변경'을 공고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치로 9월 1일부터 4.5톤 이상 화물자동차는 물론 '건설기계 관리법'에 따른 불도저와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기계 27종은 5·16도로와 1100도로 통행이 제한된다.통행 제한 구간은 5
폭염 속 두꺼운 옷 입고 땀 뻘뻘…살 빼려다 119에 실려간 50대

폭염 속 두꺼운 옷 입고 땀 뻘뻘…살 빼려다 119에 실려간 50대

15일 오후 3시29분쯤 제주시 화북이동 별도봉 산책로에서 A 씨(50대)가 어지럼증 등 온열질환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A 씨는 구급대원들에게 응급처치를 받은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A 씨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두꺼운 옷을 입은 채 운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온열질환자가 집계된 5월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21명이다.
제주 권역응급의료센터 2곳으로 확대…제주대병원 신규 지정

제주 권역응급의료센터 2곳으로 확대…제주대병원 신규 지정

제주에서 중증응급환자가 최종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두 곳으로 늘어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의 '2026~2029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에서 제주한라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되고, 제주대학교병원이 새롭게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제주한라병원은 2011년 8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처음 지정된 바 있다.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를 중심으로 진료하고, 다른 의료기관에서 이송·전원되는 환자를 받아 최종치료를 제공하는 지역 응급
수요예측 실패·의회 패싱 논란…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뭇매

수요예측 실패·의회 패싱 논란…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뭇매

제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정책이 도의회에서 뭇매를 맞았다. 수요 예측에 실패하면서 예산을 과도하게 집행하는가 하면, 추가경정예산 확보 과정에서 제주도의회 패싱 논란까지 불거졌다.15일 열린 제45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는 제주도가 지난 13일 오후 6시를 기해 탐나는전 10% 캐시백 적립을 전면 중단한 사안이 화두에 올랐다.김황국 의원(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 국민의힘)은 "1월 34억 원이었던 월 집행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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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0㎜ 폭우' 예보에 정부·지자체 '비상 체제' 돌입(종합)

'최대 300㎜ 폭우' 예보에 정부·지자체 '비상 체제' 돌입(종합)

올여름 최대 폭우가 예보되면서 정부와 각 지자체가 비상 대응에 나섰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19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100~200㎜ △충청권 80~150㎜ △전북·경북 30~100㎜ △전남·경남 20~60㎜다.특히 수도권과 강원 중·남부에는 최대 300㎜ 이상, 충청 북부에는 최대 2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비의 세기도 매우 강해 1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충청 북부에는
의정부서 일가족 4명 숨지는 등 제헌절 연휴 첫날 사건사고 속출(종합)

의정부서 일가족 4명 숨지는 등 제헌절 연휴 첫날 사건사고 속출(종합)

제헌절 연휴 첫날인 17일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다.17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5분께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가 추락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부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이 부부가 사는 세대엔 12세와 8세 자녀 2명도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일가족이 숨진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중
제주 1차산업 조수입 5조2797억⋯수산업 호조세에 1.3% 증가

제주 1차산업 조수입 5조2797억⋯수산업 호조세에 1.3% 증가

지난해 제주 1차산업 조수입이 전년보다 1.3% 증가한 5조2979억 원으로 집계됐다.1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1차산업 조수입은 △감귤 1조3071억 원 △수산물 1억5760억 원 △축산물 1억4208억 원 △기타 과수 1064억 원 등 총 5조2979억 원으로, 이는 전년(5조2142억 원)보다 1.3%(655억 원) 증가한 것이다.품목별로 보면 감귤 조수입은 전년과 비슷하다. 경기 둔화로 국내 과일 소비 심리가 가라앉았지만
내일 '중부 200㎜' 이상 호우…늦은 장마, 끝은 언제?

내일 '중부 200㎜' 이상 호우…늦은 장마, 끝은 언제?

평년 장마 종료 시점이 다가왔지만 올해 장마가 곧 끝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경북 동남부에는 지난달 말부터 10㎜ 안팎의 비만 내린 곳이 적지 않지만, 18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200㎜ 이상의 비가 예보됐다. 다음 주에도 정체전선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반복될 전망이다.17일 기상청 방재기상시스템에 따르면 제주에서부터 장마철이 시작한 지난달 30일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 제주 진달래밭에는 448.0㎜, 한라산 남벽에는 443.0
"어지러워" "온몸에 쥐"…폭염 속 제주서 온열질환자 잇따라

"어지러워" "온몸에 쥐"…폭염 속 제주서 온열질환자 잇따라

제주에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르고 있다.17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3분쯤 제주시 삼도1동의 한 단독주택에서는 열사병을 앓는 중상자가 발생했다.80대 여성인 이 환자는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할 당시 환기되지 않는 방 안에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누워 있었다. A 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전날 오후 4시32분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과수원에서는 열경련을 호소하는 경상자도 발생했다.40대
서귀포 표선서 80대 남성 트럭에 깔려 숨져

서귀포 표선서 80대 남성 트럭에 깔려 숨져

서귀포에서 80대 남성이 트럭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47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오름 근처에서 80대 남성 A 씨가 트럭에 깔려 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은 즉각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경찰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하루 4만7000명 우르르…'제헌절 연휴' 제주에 관광객 북적

하루 4만7000명 우르르…'제헌절 연휴' 제주에 관광객 북적

제헌절 연휴를 맞아 제주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17일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전날 이미 제주에는 4만477명(내국인 3만4258명·외국인 6219명)이 방문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 많다.특히 제헌절인 이날에는 지난해보다 30.1% 많은 4만7000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어 18일에도 3만7000명, 19일에도 4만2000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제헌절 연휴(16~19일) 기간 제주 예
열대야에 잠 못든 밤…남부·제주 이어 강릉도 밤 최저 25도↑(종합)

열대야에 잠 못든 밤…남부·제주 이어 강릉도 밤 최저 25도↑(종합)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났다.지점별로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이날 오전 7시 사이 측정된 밤 최저기온을 보면 제주에서는 서귀포 26도, 성산 26도, 제주 25.7도, 고산 25.4도가 기록됐다. 제주와 서귀포의 경우 벌써 열흘째다.경상권에서는 포항 27.8도, 대구 26.7도, 울산 26.3도, 창원 25.
밤사이 제주 전역에 열대야…북부·남부 벌써 열흘째

밤사이 제주 전역에 열대야…북부·남부 벌써 열흘째

밤사이 제주 전역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북부와 남부는 벌써 열흘째다.1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제주(북부)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에서 각각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났다.지점별로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이날 오전 6시 30분 사이 측정된 밤 최저기온은 서귀포 26도, 성산 26도, 제주 25.7도, 고산 25.4다.이에 따라 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서귀포 10일, 고산·성산은 6일
[오늘의 날씨]제주(17일, 금)…곳에 따라 가끔 비

[오늘의 날씨]제주(17일, 금)…곳에 따라 가끔 비

제주는 17일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린다.전날부터 이틀간 예상강수량은 5~30㎜다.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북부 앞바다 0.5~1.5m, 남·동·서부 앞바다 1.0~2.0m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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