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주국제환경포럼서 민선 9기 환경 비전·5대 전략 발표
"자연보전 넘어 기후위기 대응·도민 삶·지역 성장으로 연결"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제주 환경정책의 최우선 기준을 '미래세대'에 두고 자연보전과 기후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위 지사는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 개회식에서 민선 9기 제주도정의 환경정책 비전으로 '자연보전과 기후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제주'를 제시하고 5대 전략을 발표했다.위 지사는 "제주의 곶자왈과 오름, 하천과 해안 등 자연환경은 지금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기반인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서 민선 9기 환경 비전·5대 전략 발표
"자연보전 넘어 기후위기 대응·도민 삶·지역 성장으로 연결"
위성곤 "제주 환경정책 최우선 기준은 미래세대"
제주도, AI로 산업·행정·생활 바꾼다…'AX 대전환' 선포

제주도, AI로 산업·행정·생활 바꾼다…'AX 대전환' 선포

제주도가 인공지능(AI)을 산업과 행정, 도민 생활 전반에 접목하는 '제주 AX 대전환'에 나선다.제주도는 11일 오후 제주시 첨단로 카카오 스페이스 닷 원에서 '제주 AX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 제주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 일상을 혁신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AX는 인공지능 전환을 뜻한다. AX 대전환은 위성곤 지사의 민선 9기 공약이다.위성곤 지사는 "인공지능 대전환을 먼저 이루는 곳이 미래의
中 관광객 상대 사기 도박 혐의 카지노 대표 등 6명 송치

中 관광객 상대 사기 도박 혐의 카지노 대표 등 6명 송치

제주 외국인 카지노에서 사기도박을 벌인 혐의로 업체 대표 등 관련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도내 모 외국인 카지노 대표 A 씨와 딜러 B 씨 등 관계자 6명과 카지노 법인을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6월 7~8일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마킹카드'를 써서 게임해 약 1억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다. 마킹카드는 카드 뒷면에 특정 패를 식별할 수 있도록 표시한 카드다.앞서 제주도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카지노 운영
제주대 연구자 45명, 101억 규모 정부 지원 연구사업비 확보

제주대 연구자 45명, 101억 규모 정부 지원 연구사업비 확보

제주대학교는 제주대 연구자 45명이 총 101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 연구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제주대에 따르면 전체 45명 중 24명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나머지 21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2차 개인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됐다.개인 연구자부터 신진 연구자와 석·박사과정생 등 학문 후속 세대까지 폭넓게 선정됐다는 게 제주대의 설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해당 연구자들은 앞
"순환경제도 돈이 돌아야 굴러간다"…사업화·투자격차 해소가 관건

"순환경제도 돈이 돌아야 굴러간다"…사업화·투자격차 해소가 관건

순환경제 전환을 앞당기려면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사업을 금융조달이 가능한 투자사업으로 구체화하고, 선진국에 편중된 투자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 국제기구 세션에서는 '순환경제 전환의 금융전략: 글로벌 재원과 협력의 구조'를 주제로 순환경제 사업을 실제 투자로 연결하는 방안이 논의됐다.세션은 유연철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았다.시베네스 샤무감 글로벌
'실종 허위 종결' 제주 경찰, 여자 화장실 침입 혐의로 추가 송치

'실종 허위 종결' 제주 경찰, 여자 화장실 침입 혐의로 추가 송치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부 모 경장(34)이 여자 화장실 침입 혐의로도 송치됐다.제주경찰청은 부 경장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추가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부 경장은 지난 7월 22일 자신이 근무하던 제주서부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여성 경찰관에게 적발됐다.부 경장은 당시 "남자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어 여자 화장실을 이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경찰은 화
제주 환경 위상 높인다…국제환경포럼서 정부·해외 협력 확대

제주 환경 위상 높인다…국제환경포럼서 정부·해외 협력 확대

'2026 제주국제환경포럼'이 제주의 환경정책 성과를 국내외에 알리고 환경 분야 위상을 높이는 무대가 되고 있다.제주에서 추진해 온 자원순환과 물관리, 산림·기후정책을 국가정책과 국제협력으로 확장하기 위해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정부 부처와 주한 외교사절을 잇달아 만나 협력 확대에 나섰다.위 지사는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과 박은식 산림청장, 웡 카이 쥔(Wong Kai Jiun)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차례로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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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행원서 하루 수소 200㎏…50~100㎿ 그린수소 실증 키운다

제주 행원서 하루 수소 200㎏…50~100㎿ 그린수소 실증 키운다

제주 행원에서 하루 약 200㎏의 그린수소를 생산해 수소버스 등에 공급하는 3.3㎿급 수전해 실증 성과가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공개된다. 정부는 이를 토대로 재생에너지가 밀집한 지역에 50~100㎿급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4~1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을 연다고 13일 밝혔다.기후부와 제주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글로벌
"맹질 안 와도 벌초는 해사주" 옛말…사라지는 제주 벌초 문화

"맹질 안 와도 벌초는 해사주" 옛말…사라지는 제주 벌초 문화

추석 명절을 10여일 앞둔 9월 셋째 주. 제주 들판과 산자락에 울려 퍼지는 '윙윙'하는 예초기 소리와 매캐한 기름 냄새가 벌초 시즌이 돌아왔음을 알린다.제주에서는 음력 8월 초하루를 전후해 일가친척들이 모두 모여 조상 묘의 잡초를 베어 정리하는 벌초 철이 시작된다."맹질(명절)에는 안 와도 벌초는 와야 한다", "식게(제사)는 안 먹어도 벌초는 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도민들에게 벌초는 중요한 전통이자 문화다. 2000년대 초반까지 도내
[오늘의 날씨] 제주(13일, 일)…산지 중심 가끔 비

[오늘의 날씨] 제주(13일, 일)…산지 중심 가끔 비

제주는 13일 가끔 구름이 많고 낮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예상 강수량은 5~10㎜다아침 최저기온은 22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27~28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1.0m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다.
퇴역 경주마 10마리 중 3마리 하늘로…"이력관리체계 강화해야"

퇴역 경주마 10마리 중 3마리 하늘로…"이력관리체계 강화해야"

퇴역 경주마에 대한 이력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과 행복이네협회는 퇴역 경주마 천행챗을 불법 도축장에서 발견해 한국마사회에 이동과 관리 과정을 밝히고 보호 방안에 대한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갑)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퇴역한 경주마는 모두 7379마리다.이 가운데
늦더위 물러간 주 전국 관광지 '북적'…성큼 다가온 초가을(종합)

늦더위 물러간 주 전국 관광지 '북적'…성큼 다가온 초가을(종합)

9월 둘째 주 주말인 12일 전국적으로 한낮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에는 초가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로 북적였다.대한민국 대표 피서지인 부산 해운해 해수욕장은 폐장을 사흘 앞두고 늦여름 바다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몰렸다.이날 오전 부산의 기온은 27.4도로, 백사장에서는 반소매 차림의 가족과 연인,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에 띄었다.부모와 함께 온 아이들은 밀려오는 파도를 따라 뛰어다녔다. 백사장에 돗자리를 펴고 쉬거나 바
"초가을 제주 아름다움에 반했어요"…해변 축제장에 관광객 몰려

"초가을 제주 아름다움에 반했어요"…해변 축제장에 관광객 몰려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한풀 꺾이고 초가을 분위기가 느껴진 12일 제주에는 주말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2026 제주레저힐링축제'가 열리고 있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해변.백사장에는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바다 풍경을 바라보거나 레저축제답게 카약과 패들보드 등을 타며 물놀이를 즐겼다.여름이 지나간 제주의 바다는 여전히 파랗고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에게 구름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은 뜨겁기보다는 따사로웠다.올가을 제주를 찾는 관광객
"바다 건너 장례 안 치러도 돼요"…제주 첫 동물장묘시설

"바다 건너 장례 안 치러도 돼요"…제주 첫 동물장묘시설

이 모 씨(33·여)는 지난 5월 10년 넘게 키운 반려견 '하루(포메라니안)'를 잃었다.가족이나 다름없는 반려견을 떠나보낸 것도 가슴 아프지만 무지개다리 넘어서도 하루가 제대로 안식을 찾지 못할 수 있다는 현실이 이 씨의 마음을 더 무겁게 했다.11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공식적으로 등록된 반려견수는 2023년 6만1139마리에서 7만974마리로 증가하고 있다. 등록되지 않은 반려견을 포함하면 9만5000마리 이상으로 추산된다.이처럼 반려동물
'무한의 우주를 열다'…제주 첫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무한의 우주를 열다'…제주 첫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전국 장애인 선수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 제주에서 막을 올렸다.전국장애인체전이 제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엿새간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된다.이날 오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선수 5677명을 포함해 모두 9141명이 참가한다.선수들은 지체·시각·지적·발달·청각·뇌병변 등 5
제주도, AI로 산업·행정·생활 바꾼다…'AX 대전환' 선포

제주도, AI로 산업·행정·생활 바꾼다…'AX 대전환' 선포

제주도가 인공지능(AI)을 산업과 행정, 도민 생활 전반에 접목하는 '제주 AX 대전환'에 나선다.제주도는 11일 오후 제주시 첨단로 카카오 스페이스 닷 원에서 '제주 AX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인공지능 전환을 통해 제주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 일상을 혁신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AX는 인공지능 전환을 뜻한다. AX 대전환은 위성곤 지사의 민선 9기 공약이다.위성곤 지사는 "인공지능 대전환을 먼저 이루는 곳이 미래의
제주 이도이동 마트 분식 판매대서 조리 중 화재…8명 대피

제주 이도이동 마트 분식 판매대서 조리 중 화재…8명 대피

제주 한 마트에 불이나 직원과 고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제주시 이도이동 한 마트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본부는 신고 약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안에 있던 고객 등 8명이 밖으로 대피했다.경찰과 소방은 분식 판매대에서 조리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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