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훈 의장, 정례회 개회식서 강조…시스템·제도 보완도 주문
의회운영위도 지적…"여럿 다니면 안전" 위성곤 지사 발언 비판도
제주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사태에서 비롯된 괴담이 끊이지 않으면서 행정 차원의 더욱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은 2일 오후 열린 제454회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송 의장은 "안전은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기본 가치이자 민생을 지탱하는 뿌리"라며 "이번을 계기로 치안 시스템과 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송 의장은 특히 "근거 없는 유
송영훈 의장, 정례회 개회식서 강조…시스템·제도 보완도 주문
의회운영위도 지적…"여럿 다니면 안전" 위성곤 지사 발언 비판도
황당한 '제주 괴담' 언제까지…제주도의회 "더 강력히 대응"
제주도체육회 업무추진비 횡령 의혹…제주도 "특정감사·수사의뢰 검토"

제주도체육회 업무추진비 횡령 의혹…제주도 "특정감사·수사의뢰 검토"

제주도가 제주도체육회를 둘러싼 업무추진비·급식비 부정집행 의혹에 대해 감찰을 실시한다.경찰은 제주도체육회장에 대해 보조금 횡령과 사기 혐의로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제주도는 도체육회의 업무추진비와 직원 초과근무 급식비 부정 집행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위법·비위가 드러날 경우 특정감사 청구와 수사의뢰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3일 밝혔다.최근 제주도체육회장이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업무추진비를 가짜 행사와 허위 참석자 명단을 올리는
제주 전역에 또 열대야…'55일째' 북부 밤 최저기온 27도

제주 전역에 또 열대야…'55일째' 북부 밤 최저기온 27도

밤사이 제주도 전역에 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제주(북부)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 고산(서부)에서 각각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지점별로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 사이 측정된 밤 최저기온은 제주 27도, 서귀포 26도, 성산 25.8도, 고산 25.4도다.이에 따라 지점별 올해 열대야 일수는 제주 55일, 서귀포 53일, 고산 45일, 성산 40일
"AI 역량 격차 해소하려면 '포용적 AI 거버넌스' 구축해야"

"AI 역량 격차 해소하려면 '포용적 AI 거버넌스' 구축해야"

제주도기자협회와 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가 인공지능(AI) 역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촘촘하게 아우르는 '포용적 AI 거버넌스'를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양측은 이날 오후 제주대에서 'AI 시대, 교육과 언론 현장의 변화와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공동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이 뜻을 모았다.이 자리에서 조정원 제주대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장은 "생성형 AI 대전환은 큰 기회인 동시에 심각한 지역·계층 간 AI 격차라는 과제를
닷새 실종된 치매 노인 찾아 상까지 받았는데…부 경장의 '두 얼굴'

닷새 실종된 치매 노인 찾아 상까지 받았는데…부 경장의 '두 얼굴'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6월 2일.온 세상의 눈이 지방선거로 향하고 있을 때 제주서부경찰서 실종수사팀과 소방본부 등은 제주시 애월읍 인근 풀숲을 헤치며 실종 신고된 치매 노인 A 씨(70대·여)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A 씨는 5월 28일 오후 8시 2분쯤을 집을 나가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이미 실종된 지 닷새나 지났고 치매 증상까지 있는 상황이어서 생존 여부는 불투명했으나 경찰과 소방은 포기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은 그동안 인원 4
'실종 허위 종결' 피해자 유족, '부 경장 책임' 법적 대응 검토

'실종 허위 종결' 피해자 유족, '부 경장 책임' 법적 대응 검토

제주에서 실종 후 사망한 30대 여성 장 모 씨의 유족들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일 유족 측에 따르면 유족들은 4일 장 씨 시신이 발견된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밭 일대를 방문한 후 제주지검에서 검찰과 면담할 예정이다.유족은 장 씨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부 모 경장의 책임 소재 등을 검토해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유족 측 변호인은 "지금 단계에서는 법리 검토를 해볼 예정이라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
부 경장, 실종아동법 보호대상자도 허위종결 처리했나

부 경장, 실종아동법 보호대상자도 허위종결 처리했나

경찰이 부 모 경장(34) 허위종결한 사건 중 성인이 아닌 실종아동법 대상자가 포함됐는지 수사하고 있다.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부 경장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처리한 실종 사건 298건 중 141건은 실종아동법 보호 대상인 18세 미만 아동, 치매환자, 장애인 등이다.경찰은 30대 여성 장 모 씨와 60대 남성 이외에 부 경장이 25건을 허위 처리한 것으로 보고 있다.연락 또는 소재 파악 없이 허위 종결 처리한 10건과 실종자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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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 성큼…선선·건조한 공기 내려오며 기온·습도 '뚝'

가을 문턱 성큼…선선·건조한 공기 내려오며 기온·습도 '뚝'

북태평양고기압이 물러나고 북쪽의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금요일인 4일부터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기온뿐 아니라 습도까지 낮아지고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도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남부지방 등에 내려진 폭염특보도 대부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날씨가 선선해지는 대신 강한 동풍이 새로운 변수가 된다. 한반도 북쪽에는 고기압, 남쪽에는 제24호 태풍 '크로반'을 포함한 저기압이 자리하는 '북고남저' 형태가
직항노선 부족한 제주, 국제 환승공항 연계 관광객 유인 나선다

직항노선 부족한 제주, 국제 환승공항 연계 관광객 유인 나선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직항노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적 환승 거점 공항을 활용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특정 국가에 편중된 외국인 관광 구조에서 벗어나고, 고부가가치 관광객을 끌어들여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제주도는 직항노선이 충분하지 않은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환승 연계 홍보를 강화하고, 환승 관광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현재 제주 정기 직항노선은 중국·대만·일본·싱가포르 등 4개국 19개 노선이
"혼자 다녀도 안전하도록"…제주도, '안심여행기구' 설치 추진

"혼자 다녀도 안전하도록"…제주도, '안심여행기구' 설치 추진

제주 실종사건 허위종결 사태로 제주 치안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안심여행기구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3일 오전 제주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54회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도정질문)에서 1인 여행객 위기상황 대응체계에 대한 정다운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위 지사는 "제주는 2007년 국제안전도시 인증 절차를 거쳐 지금까지 국제안전도시로 운영되고 있고, 제주올레
제주도체육회 업무추진비 횡령 의혹…제주도 "특정감사·수사의뢰 검토"

제주도체육회 업무추진비 횡령 의혹…제주도 "특정감사·수사의뢰 검토"

제주도가 제주도체육회를 둘러싼 업무추진비·급식비 부정집행 의혹에 대해 감찰을 실시한다.경찰은 제주도체육회장에 대해 보조금 횡령과 사기 혐의로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제주도는 도체육회의 업무추진비와 직원 초과근무 급식비 부정 집행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위법·비위가 드러날 경우 특정감사 청구와 수사의뢰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3일 밝혔다.최근 제주도체육회장이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업무추진비를 가짜 행사와 허위 참석자 명단을 올리는
제주자치경찰, 추석 연휴 앞두고 한 달간 올레길 등 순찰 강화

제주자치경찰, 추석 연휴 앞두고 한 달간 올레길 등 순찰 강화

실종자 허위종결 사건으로 안전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제주에서 제주자치경찰단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올레길과 해안가, 오름, 야간 골목상권 등 도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현장 순찰을 강화한다.자치경찰단은 추석 연휴까지 한 달간 '도민과 관광객의 체감 안전도 제고를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특별치안활동에는 기존 외근 인력뿐만 아니라 내근 가용인력까지 연인원 160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해 자체 비상 2단계에 준하는 고강도 비상
서귀포서 30대 장애인 실종 신고…1시간 반 만에 발견

서귀포서 30대 장애인 실종 신고…1시간 반 만에 발견

3일 오전 4시 43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2리에서 A 씨(30)가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제주소방본부와 경찰은 일대를 수색해 오전 6시 15분쯤 마을회관 인근에서 A 씨를 발견했다.A 씨는 발달장애 2급인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은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A 씨를 가족에게 인계했다.
제주 전역에 또 열대야…'55일째' 북부 밤 최저기온 27도

제주 전역에 또 열대야…'55일째' 북부 밤 최저기온 27도

밤사이 제주도 전역에 또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제주(북부)와 서귀포(남부), 성산(동부), 고산(서부)에서 각각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지점별로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 사이 측정된 밤 최저기온은 제주 27도, 서귀포 26도, 성산 25.8도, 고산 25.4도다.이에 따라 지점별 올해 열대야 일수는 제주 55일, 서귀포 53일, 고산 45일, 성산 40일
닷새 실종된 치매 노인 찾아 상까지 받았는데…부 경장의 '두 얼굴'

닷새 실종된 치매 노인 찾아 상까지 받았는데…부 경장의 '두 얼굴'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6월 2일.온 세상의 눈이 지방선거로 향하고 있을 때 제주서부경찰서 실종수사팀과 소방본부 등은 제주시 애월읍 인근 풀숲을 헤치며 실종 신고된 치매 노인 A 씨(70대·여)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A 씨는 5월 28일 오후 8시 2분쯤을 집을 나가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이미 실종된 지 닷새나 지났고 치매 증상까지 있는 상황이어서 생존 여부는 불투명했으나 경찰과 소방은 포기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은 그동안 인원 4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3일, 목)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3일, 목)

◇제주특별자치도-위성곤 도지사10:00 제454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도의회 본회의장)-송영훈 도의회 의장10:00 제454회 도의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도의회 본회의장)-고의숙 도교육감10:00 2026년 학생보호인력(안전지킴이) 연찬회(서귀포학생문화원)
[오늘의 날씨] 제주(3일, 목)…동쪽 중심 비소식

[오늘의 날씨] 제주(3일, 목)…동쪽 중심 비소식

3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 낮 최고기온은 31도 안팎으로 예상된다.제주도 곳곳에는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릴 수 있다. 특히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지역 간 강수량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20㎜다.오전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를 시작으로 제주도남쪽안쪽먼바다까지 차차 바람이 강해져 초속 9~18m로 불고, 물결은 최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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