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신임 정책특보에 곽민욱 전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원을 임용했다고 19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정책특보는 대내외 행정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기획 수립 등을 담당한다.곽민욱 신임 정책특보는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도는 곽 특보가 "정책·법률·예산을 비롯해 교육·문화·체육·관광·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제주도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제12대 이사장에 김석윤 씨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김석윤 신임 이사장은 1963년생으로서 제주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관광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강사, 제주 4.3평 화재란 기념사업팀, 제주민예총 정책실장 등으로 활동했다.김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8월 15일까지 2년간이다.김 이사장은 "도민이 행복한 문화예술정책을 만들어 나가도록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 담당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에 박계화 상임이사(56)가 임명됐다.31일 마사회에 따르면 박계화 신임 본부장은 경남 진양 출생으로 1992년 마사회에 입사해 인사노무처장, 비서실장, 경영관리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 10월 상임이사로 임용돼 경영관리본부장으로 근무해 왔다.박 본부장은 "마사회 제주본부를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최고의 말 산업 공기업으로 만들겠다"며 "제주도민에게 사랑받는 책임경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에 힘쓰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