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 소상공인 한마음 걷기대회' 31일 서귀포서 열린다

제1회 전국 소상공인 한마음 걷기대회가 31일 오전 8시30분 서귀포시 올레 8코스 일부 구간에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행사인 '동행축제'를 기념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소상공인과 제주도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
'제1회 전국 소상공인 한마음 걷기대회' 31일 서귀포서 열린다

제주 원도심서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 열린다…쿨 이재훈 공연

제주관광공사는 주말인 23일과 24일, 30일과 31일 제주시 이도1동 산지천 일대에서 '2025 컬러풀 산지(Colorful SANJI) 페스티벌'을 연다고 18일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연과 토크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첫날인 23일 북수구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쿨 이재훈과 소리풍경어린이합창단, 별소달소, 클래지팝콘의 공연으로 꾸며진다.24일에는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린데만이 '
제주 원도심서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 열린다…쿨 이재훈 공연

'제주 해양레저 스포츠 페스티벌' 13~17일 이호해수욕장서

'2025 제주 해양레저 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이호해수욕장에서’이 열린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윈드서핑, 패드보드, 서핑보드, 카약, 딩기요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무료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교육에는 생활체육지도자와 대한 윈드서핑협회 지도자 등 해양레저 스포츠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나선다.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보드 노젓기(패들링) 대회와 바람타기(세일링) 대회가 열리며, 이번
'제주 해양레저 스포츠 페스티벌' 13~17일 이호해수욕장서

제주 숲속 누비는 '고아웃 슈퍼 하이킹' 다음달 26~28일 개최

제주관광공사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서귀포 치유의 숲 등에서 '2025 고아웃 슈퍼 하이킹 in 제주'를 연다고 11일 밝혔다.아웃도어 스타일 매거진 '고아웃코리아'가 기획한 '고아웃 슈퍼 하이킹'은 2023년 9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대표 하이킹 축제로, 이번에 5회째를 맞아 제주에서 열리게 됐다.참가자 600명은 이번 행사 기간 총 22.8㎞를 걷게 되고, 신청자에 한해 일부 코스에서는 트레일 러닝도 진행된다
제주 숲속 누비는 '고아웃 슈퍼 하이킹' 다음달 26~28일 개최

한여름의 멍때리기 대회…'멍상'에 도전하는 사람들

"오늘은 말이 없는 날, 고요함을 맞이해주십시오"9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민속촌에 적막감이 흘렀다.모처럼 내린 비로 뜨거운 폭염이 다소 가시긴 했지만 제주 특유의 높은 습도 탓에 잠시만 앉아있어도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혔다.이처럼 무언가에 집중하기 어려울 것 같은 한여름 더위 속에서 30여명의 사람이 민속촌 전통 가옥에 모여 앉았다.이들은 명상 다례 대회 '놀멍쉬멍상(놀면서 쉬면서라는 뜻의 제주어와 명상의 합성어)' 대회 참가자들이다.이 행
한여름의 멍때리기 대회…'멍상'에 도전하는 사람들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용암길 14~18일 특별개방

평소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거문오름 용암길이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특별 개방된다.제주도는 ‘제16회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트레킹’ 행사를 거문오름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에는 사전 예약 없이 거문오름을 무료로 탐방할 수 있다.개방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입장은 오후 1시에 마감된다. 탐방 전에는 반드시 탐방안내소에서 사전 안내를 받고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한다.거문오름 트레킹 코스는 태극길(분화구 내부와 정상부 능선을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용암길 14~18일 특별개방

제주, 제30회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 2~3일 개최

제30회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2~3일 이틀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해수욕장에서 열린다.1일 주최 측에 따르면 2일 오후 7시 표선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 개막식은 가수들과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로 꾸며진다.올해 축제에서는 맨손 광어 잡기 참가자와 파라솔 대여 이용객에게 표선면 관내 20여 개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표선해수욕장은 제주도내에서 가장 넓은 16만㎡에 달하는 하얀 모래밭이 특징이다. 썰물 땐
제주, 제30회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 2~3일 개최

'바람과 햇살로 물든 제주의 색'…천연염색 한마당 축제

제주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센터 야외 잔디광장에서 ‘2025 천연염색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올해 행사는 ‘바람과 햇살이 물들인 제주’라는 주제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축제 개막식은 2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물염색 교육·체험 △천연염색 제품 전시 및 판매 △농촌융복합 사업장 힐링체험 등이다.거리공연, 천연염색 패션쇼와 경품행사도 예정됐다.감물
'바람과 햇살로 물든 제주의 색'…천연염색 한마당 축제

'섬, 바람, 그 서른 번째 울림'…제30회 제주국제관악제 내달 7일 개막

대한민국 대표음악제인 제주국제관악제가 30주년을 맞았다.제주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다음달 7일부터 16일까지 ‘섬, 바람, 그 서른 번째 울림’을 주제로 제30회 제주국제관악제와 제20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는 20여 개국 4600여 명의 연주자가 제주를 찾는다.8일 개막식은 제주아트센터에서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과 독일연방군악대 협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10일에는 세계 각국 정상급 연주가들이 한자리에 모
'섬, 바람, 그 서른 번째 울림'…제30회 제주국제관악제 내달 7일 개막

'제주대첩의 날' 선포…"470년 전 도민·관군 하나된 연대 역사"

제주도가 7월27일을 '제주대첩의 날'로 선포했다.제주도는 27일 제주시 제주목 관아 광장과 망경루 앞에서 '제주대첩의 날' 선포식 및 제주대첩 47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제주대첩은 1555년 음령 6월 왜구 1000여 명이 제주를 침입했을 당시 김수문 제주목사가 관군과 주민을 이끌고 사흘 간 전투 끝에 승리한 사건이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기록된 민관군 연합의 승리이자 조선왕조실록에도 '대첩'으로 명명됐다.광개토제주예술단의 식전공연으로 시
'제주대첩의 날' 선포…"470년 전 도민·관군 하나된 연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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