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한화 '애월 포레스트' 행정사무조사 실시해야"

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가 4일 제주도의회를 향해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이 단체는 이날 오전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해당 사업에 대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17년간 농지 처분 명령 미부과, 전략환경영향평가 부실 등의 의혹이 제기된 점을 언급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이 단체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1항에 따
"제주도의회, 한화 '애월 포레스트' 행정사무조사 실시해야"

김기환 제주도의원 "제주 청년 해외취업 실태 정밀 조사해야"

김기환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 갑)이 31일 제주도를 향해 제주 청년 해외취업 실태에 대한 정밀 조사를 제안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인 청년들이 '고수익 알바' 구인글에 속아 감금·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이제는 예방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이 같이 주장했다.김 의원은 먼저 "이번 사건은 결코 남
김기환 제주도의원 "제주 청년 해외취업 실태 정밀 조사해야"

"법 공백이 혐오 조장"…제주도의회, 국회에 4·3특별법 개정 촉구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31일 '4·3 역사왜곡·폄훼 방지를 위한 4·3특별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도의회는 이날 오후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해당 결의안을 상정해 출석의원 31명 중 찬성 29명, 기권 2명으로 가결했다.이 결의안은 국회를 향해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4·3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정춘생 국회의원(조국혁신당·비례대
"법 공백이 혐오 조장"…제주도의회, 국회에 4·3특별법 개정 촉구

'한도 980억 초과' 제주 내년 지방채 4820억 발행안 의회 통과

한도액을 980억 원이나 넘긴 제주도의 역대 최대 규모 지방채 발행계획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다.도의회는 31일 오후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도가 제출한 '2026년도 지방채 발행한도액 초과 발행계획안'을 상정해 출석의원 40명 중 찬성 32명, 반대 7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이 안건에 따르면 도는 내년 역대 최대 규모인 4820억 원의 지방채를 발행한다. 이는 한도액 3840억 원보다 980억 원(25.5%), 올
'한도 980억 초과' 제주 내년 지방채 4820억 발행안 의회 통과

이승아 제주도의원, 의정대상 '최고의원상' 수상

이승아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오라동)은 29일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최고의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전문심사위원회 면접 심사,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이 의원은 심사 과정에서 제주의 환경과 도시건설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해 온 점, '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등 도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
이승아 제주도의원, 의정대상 '최고의원상' 수상

김기환·양경호·양홍식 제주도의원, 의정대상 수상

제주도의회 의원 3명이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광역의회 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수상 의원은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 갑), 양경호 의원(민주·제주시 노형동 갑), 양홍식 의원(민주·비례대표)이다.김기환 의원은 환경도시위원회 소속으로 제주 환경 보전과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쓰고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조례 제·개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양경호
김기환·양경호·양홍식 제주도의원, 의정대상 수상

"제주 탄소중립 협의체, Y자형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기회 삼아야"

한권 제주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1동·이호1동·건입동)이 29일 "2035 제주 탄소중립 협의체를 Y자형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한 의원은 이날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도가 새 정부의 '2035 제주 탄소중립의 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24일 출범시킨 '2035 제주 탄소중립 협의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한
"제주 탄소중립 협의체, Y자형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기회 삼아야"

제주도 "내년 지방채 4820억 발행하겠다"…한도액 980억 넘겨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4820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내년 발행한도액을 980억 원이나 넘겨서다.29일 오전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는 도가 제출한 '2026년도 지방채 발행한도액 초과 발행계획안'에 대한 질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해당 안건에 따르면 내년 도 지방채 발행 한도액은 3840억 원으로, 도는 내년 이보다 980억 원 많은 4820억
제주도 "내년 지방채 4820억 발행하겠다"…한도액 980억 넘겨

제주도, '5급 이상 휴대전화 번호 공유' 요구에 "신중해야"

제주도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유해 달라는 한 의원의 요구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김황국 부위원장(국민의힘·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은 27일 오전 제443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양기철 기획조정실장을 향해 최소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의 휴대전화 번호가 담긴 비상연락망을 작성해 도의회에 공유해 달라고 요구했다.김 부위원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비상연락망에 모든 공직자들의 휴대전화
제주도, '5급 이상 휴대전화 번호 공유' 요구에 "신중해야"

김기환 제주도의원 "설계용역 계약업체 자격기준 전면 점검해야"

김기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 갑)이 23일 제주시에 설계용역 수의계약업체들의 자격 기준을 전면적으로 점검할 것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제443회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수의계약업체들이 전문 분야가 아닌 설계용역까지 관행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며 이 같이 지적했다.김 의원은 "최근 2년간 수의계약 자료를 보면 시는 토목시공 기술사 자격만 있는 A업체와 도로공항·수자원 개
김기환 제주도의원 "설계용역 계약업체 자격기준 전면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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