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이 버스에 버린 쓰레기

2017-02-13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지난 12일 제주국제공항 내 국제선 승객 수송버스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뒤덮여 있다. 해당 쓰레기는 공항 내 면세품 인도장에서 물품을 수령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부피를 줄이기 위해 무단으로 투기한 것으로 포장지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독자 제공)2017.2.1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