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고사리철 길 잃음 사고 총 232건…169건이 4월 발생
제주에서 고사리를 꺾으려다 길을 잃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서귀포시 상예마을공원묘지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60대 여성이 길을 잃었다가 약 50분 만에 발견됐다.같은 날 오후 2시 16분에는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소재 야초지에서 길을 잃은 60대 남성이 119에 약 40분 만에 구조됐다.5일에도 서귀포시 하원동 야초지에서 80대 여성이 길을 잃어 신고 2시간 만에 발견되는 등 길 잃음 사고가
5년간 고사리철 길 잃음 사고 총 232건…169건이 4월 발생
"고사리 꺾고 있었는데 여기가 어딘지…" 제주서 길 잃음 사고 잇따라
공무원이 단체 채팅방서 불법 선거운동…제주선관위, 경찰 고발

공무원이 단체 채팅방서 불법 선거운동…제주선관위, 경찰 고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제주도 공무원이 경찰에 고발됐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공무원 A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SNS 단체 채팅방에 경선과 선거운동 관련 게시물을 수차례 올리고, 이를 공유하며 참여를 독려한 혐의를 받는다.선관위는 공무원이 아닌 B 씨도 함께 고발했다.B 씨는 해당 채팅방을 개설해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고, 북콘서트 동원 게시
"성폭행 당했다" "아내 실종"…합의금 노린 '자작극 부부' 구속

"성폭행 당했다" "아내 실종"…합의금 노린 '자작극 부부' 구속

합의금을 뜯어낼 목적으로 성폭행을 당한 것처럼 허위 신고를 한 부부가 결국 구속돼 법정에 넘겨졌다.제주지방검찰청은 6일 무고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 씨(38·여)와 B 씨(41·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9월25일 피해자 C 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호텔에 간 후 경찰에 '살려달라'는 문자 메시지를 전송했다. A 씨는 출동한 경찰에게 C 씨로부터 강간 및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세월호 12주기 추모행사 '우리는 세월호를 노랑노랑해' 제주서 열린다

세월호 12주기 추모행사 '우리는 세월호를 노랑노랑해' 제주서 열린다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제주에서 추모행사가 열린다.세월호제주기억관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세월호참사 12주기 제주 추모행사 '우리는 세월호를 노랑노랑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단순한 추모를 아닌 참사를 둘러싼 질문을 우리 사회에 던지고, 애도와 일상 사이에서 시민들이 서 있는 위치를 돌아보는 자리로 기획됐다.행사 기간 중에는 리본 나눔터와 '작은 기억터' 운영을 통해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 실천으로 확장한다.특히 4월16일에는 안
고사리 캐던 80대 할머니 길 잃어…드론·구조견이 2시간 만에 찾았다

고사리 캐던 80대 할머니 길 잃어…드론·구조견이 2시간 만에 찾았다

5일 오후 2시쯤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야초지에서 고사리 채취를 하던 A씨(80대·여)가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대원 14명과 드론, 구조견 등을 투입해 신고 2시간 만인 오후 3시59분쯤 A씨를 발견했다.A씨는 발견 당시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지 빼고 집만 산다…제주 첫 '토지공유 주택' 72세대 공급

토지 빼고 집만 산다…제주 첫 '토지공유 주택' 72세대 공급

토지비용을 제외해 분양가를 낮춘 '토지공유 주택'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도입된다.제주도는 제주개발공사와 함께 제주시 삼도이동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토지공유 주택)' 2개 단지, 총 72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 소유권은 공공이 보유하고, 주택(건물)은 분양자가 소유하는 방식이다. 토지비가 분양가에서 제외돼 초기 주택 구입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전용면적별로는 △49㎡ 16세대 △59㎡ 56세대로
"평화와 인권, 기억의 역사로"…제78주년 제주4·3 추념식 봉행(종합)

"평화와 인권, 기억의 역사로"…제78주년 제주4·3 추념식 봉행(종합)

제주4·3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들을 위로하는 제78주년 추념식이 3일 제주에서 열렸다.제주4·3희생자 추념식은 행정안전부 주최, 제주도 주관으로 이날 오전 제주시 봉개동 제주4·3평화공원에서 봉행됐다.슬로건은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다'이다. 제주평화인권헌장이 4·3에서 시작됐고, 4·3의 아픈 역사가 담고 있는 평화·인권의 가치를 세계와 미래세대에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이번 추념식은 지난해 제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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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농막·농촌체류형쉼터 관리 공백 메운다

제주시, 농막·농촌체류형쉼터 관리 공백 메운다

제주시는 농막과 농촌 체류형 쉼터에 대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시 관내에는 농막 1192건, 농촌 체류형 쉼터 223건 등 총 1415건이 신고돼 있지만 위치와 설치 주체, 이용 현황 등의 정보를 담은 '농지대장' 등재 건수는 437건(30.8%)에 불과해 사후관리가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다. 여기에 담당 부서도 인·허가를 하는 건축부서와 농지대장을 등재하는 농정부서로 이원화돼 있다.시는 우선 부서 간
드론 인재 키운다…제주TP, 1종 자격 무료 교육생 모집

드론 인재 키운다…제주TP, 1종 자격 무료 교육생 모집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가 제주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드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제주TP는 17일까지 '국가공인 드론 조종자 자격증 1종 취득과정' 교육생 12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드론 운용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역량을 함께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교육은 총 80시간으로 구성된다. 항공안전법과 항공기상 등 필수 이론 교육 40시간과 모의비행 및 실제 드론 기체를 활용한 실기 교육
제주자치경찰, 농지에 공사 폐기물 34톤 버린 업체 송치

제주자치경찰, 농지에 공사 폐기물 34톤 버린 업체 송치

농지에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일대 농지에 사업장 폐기물을 몰래 버린 공사 관계자 A 씨(50대)와 B 씨(50대) 등 2명과 관련 법인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자치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2025년 11월부터 12월 초 사이 교육시설 신축 공사 현장에서 나온 폐목재와 폐토석 등 사업장 폐기물 약 34톤을 정식 처리 절차 없이 인근 농지
제주산 양배추 도매가 3700원까지 추락…전년比 64%↓

제주산 양배추 도매가 3700원까지 추락…전년比 64%↓

제주산 양배추 가격이 크게 하락해 농가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7일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에 따르면 제주산 양배추는 이날 서울가락도매시장에서 8㎏당 평균 3700원에 거래됐다. 전일 대비 500원 떨어진 것이다.올해 제주산 양배추의 월별 평균가를 보면 서울가락도매시장 기준 1월 4124원, 2월 6220원, 3월 4124원, 4월 4094원에 머물고 있다.지난해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등락 폭을 보면 각각 1월 53.6%,
제주교육청,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고교생 참가자 50명 모집

제주교육청,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고교생 참가자 50명 모집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까지 '2026년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5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단계별 역량 강화를 위해 기본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기본 과정(5월 2일~6월 27일·32시간)에서는 파이썬 기초, 데이터 분석, AI 기초 등 AI 기술의 핵심 개념을 배우고, 정보 분석과 코딩 실습을
제주도 "전기차 배터리 활용한 전동 농기계 100대 보급"

제주도 "전기차 배터리 활용한 전동 농기계 100대 보급"

제주도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이동형 전동 농기계를 보급한다.제주도는 올해 국비 8억 원과 지방비 4억 8000만 원 등을 투입해 '제주 농촌·에너지 취약지구 등 사용 후 배터리 활용제품 보급 시범사업' 2차 연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력해 추진된다. 전기차에서 수거한 사용 후 배터리를 농기계 동력원으로 재활용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복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
자원안보 '경계' 격상…제주도, 8일부터 공직자 차량 홀짝제

자원안보 '경계' 격상…제주도, 8일부터 공직자 차량 홀짝제

제주도는 8일부터 공직자 차량 2부제(홀짝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중동 상황으로 인한 국가 자원안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되면서다.이번 조치는 지난 3월 23일부터 운영 중인 공직자 차량 5부제를 강화한 것이다.적용 대상은 도 본청과 행정시, 공기업, 그리고 출자·출연기관을 포함한 그 소속 및 산하기관의 임직원 차량이다.자원안보 위기가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2부제는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이, 짝수일에는 끝
"고사리 꺾고 있었는데 여기가 어딘지…" 제주서 길 잃음 사고 잇따라

"고사리 꺾고 있었는데 여기가 어딘지…" 제주서 길 잃음 사고 잇따라

제주에서 고사리를 꺾으려다 길을 잃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서귀포시 상예마을공원묘지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60대 여성이 길을 잃었다가 약 50분 만에 발견됐다.같은 날 오후 2시 16분에는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소재 야초지에서 길을 잃은 60대 남성이 119에 약 40분 만에 구조됐다.5일에도 서귀포시 하원동 야초지에서 80대 여성이 길을 잃어 신고 2시간 만에 발견되는 등 길 잃음 사고가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7일, 화)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7일, 화)

◇제주특별자치도- 박천수 도지사 권한 대행10:30 사회적자본육성위원회 정례회의(삼다홀)14:00 제9차 제주RISE위원회 회의(탐라홀)-이상봉 도의회 의장09:30 사무처장 차담회(집무실)-김광수 도교육감통상업무
[오늘의 날씨] 제주(7일, 화)…초속 15m 강한 바람

[오늘의 날씨] 제주(7일, 화)…초속 15m 강한 바람

7일 제주도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8~11도, 낮 최고기온은 13~14도로 예상된다.제주도 곳곳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새벽부터 제주도앞바다(동부·서부)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차차 바람이 초속 8~15m로 매우 강해지고, 물결은 1~3.5m 높이로 매우 높게 인다.제주도남부앞바다에도 초속 8~15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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