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혈~신산공원 탐라역사문화권 정비 사업, 국비 공모 예비 선정
탐라역사문화권 조성사업이 국가유산청 주관 ‘광역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에 예비 선정됐다.31일 제주도에 따르면 ‘탐라역사문화권 조성사업’은 삼성혈에서 신산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제주 고유의 정체성이 살아 있는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탐라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은 제주도가 2038년까지 총 796억 원을 투입하는 제주생태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이 정비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약 133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