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금성호' 실종선원 수중수색에 심해잠수사 투입 재시도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135 금성호'(부산 선적·129톤)의 실종 선원들을 찾기 위해 21일 사고 해역에서 심해잠수사 투입을 재시도한다.20일 제주해경 등에 따르면 135금성호 선사 측에서 동원한 민간 구난업체가 21일 135금성호 선체가 발견된 지점에 심해잠수사를 투입하기 위한 바지선 고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 바지선은 21일 오전 5시 제주시 애월항을 출항, 사고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바지선엔 심해 잠수를 돕는 이송 장치와 고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