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추념일 제주 버스·미술관·박물관 무료로"
4·3 희생자 추념일에 제주 버스와 미술관, 박물관 등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자는 조례 개정안이 나왔다.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이도2동 갑)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 4·3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이 조례 개정안은 지방공휴일로 지정된 4·3 희생자 추념일에 시내버스(공항버스 포함) 무임승차 또는 도 직영 기념관·미술관·박물관, 유네스코 등록유산 무료 정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