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해 9월 25일 도입한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이 3개월 만에 8억7400만원의 지방세입을 걷어들였다.12일 제주도에 따르면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고지서와 각종 안내문을 발송하는 이 시스템은 본인 인증 후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등으로 즉시 납부할 수 있어 전자고지부터 전자납부까지 처리할 수 있다.제주도는 지난 3개월간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 안내문, 주정차 위반 과태료 안내문 등 총 19만6799건의 고지·안내문을 발송했다.도는
카카오로 세금 고지했더니 3개월만에 8억7400만원 징수
제주 서부하수처리장 증설…하수 처리 2배 확대

제주 서부하수처리장 증설…하수 처리 2배 확대

제주도가 서부지역 하수 처리능력을 대폭 확충했다.12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준공식을 열고 시설 가동에 들어갔다.이번 증설로 서부하수처리장의 하루 처리용량은 기존 2만4000㎥에서 4만4000㎥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인구 증가와 관광 수요 확대로 늘어나는 하수 발생량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도는 설명했다.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도 광역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2017년부터
이남근·한권, 제주도공무원노조가 뽑은 우수 제주도의원

이남근·한권, 제주도공무원노조가 뽑은 우수 제주도의원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남근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과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을 의정활동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도 공무원노조가 지난해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도의회 등 소속 6급 이하 공무원 935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두 의원 모두 이 평가에서 의정활동 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이
제주, 2030년까지 870억 투입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제주, 2030년까지 870억 투입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제주에 푸드테크 혁신 클러스터가 조성된다.12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2월 23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3만7059㎡ 규모의 클러스터 부지 매입하고,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시설 구축을 시작한다.도는 2030년까지 총 870억9000만원을 투입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농산물 스마트가공센터 등 3개 핵심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인공지능과 디지털전환(AI·DX) 기술 기반 맞춤형 간편식 개발을 지
제주도, 노지감귤 간벌작업 지원…총 80㏊ 목표

제주도, 노지감귤 간벌작업 지원…총 80㏊ 목표

제주도가 노지감귤원을 대상으로 간벌작업을 지원한다.12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간벌 목표 면적은 80㏊다. 지난해에는 73.6㏊에서 205농가가 참여했다.간벌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월 25일까지 지역 농·감협 또는 감귤원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간벌 신청서와 감귤원 소유권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노지감귤원으로 만감류도 포함된다. 줄 단위 2분의1, 3분의1, 4분의1 간벌만 인정되며, 간벌작업비는 ㏊당 250만원을 지원한다. 간벌
제주 쿠팡 새벽배송 기사, 지하주차장 불 소화기로 진화 큰 피해 막아

제주 쿠팡 새벽배송 기사, 지하주차장 불 소화기로 진화 큰 피해 막아

12일 제주에서 쿠팡 새벽배송 기사가 주차장 화재 현장을 목격, 소화기로 불을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2분쯤 제주시 연동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새벽배송 중이던 쿠팡 기사 A 씨(40대·남)로,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중 연기를 보고 비상계단을 이용해 지하 1층으로 내려가 화재 현장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A 씨는 119에 신고하고, 주변에 배치된 소
제주 중산간·동부·남부 대설주의보 해제…산지엔 폭설 계속

제주 중산간·동부·남부 대설주의보 해제…산지엔 폭설 계속

11일 오후 1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 중산간과 남부 중산간, 동부, 남부에 내려져 있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이 밝혔다. 다만 산지에 내려져 있는 대설주의보는 유지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현재 제주에는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 안팎의 눈이 내리고 있다.전날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최심신적설(새로 내려 가장 많이 샇인 눈의 양)은 한라산남벽(산지) 12.0㎝, 사제비(산지) 9.4㎝,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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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끊겼다"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교수·학생 단식 돌입

"배움 끊겼다"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교수·학생 단식 돌입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인력 운영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12일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일부 교수와 재학생 등은 이날부터 교원 부당 면직과 일방적 계약 종료에 따른 학습권 침해를 주장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했다.미래융합대학 실버케어복지학과 김상미 교수는 이날 단식 돌입에 앞서 실버케어복지학과 동문·재학생 일동 명의의 성명서를 낭독했다.이들은 "미래융합대학 운영 과정에서 이뤄진 교원 부당 면직과 일방적인 계약 종료, 교육기반 축소는 교육과정의 연속성
제주 모인 전국 시·도의장들 "4·3특별법 조속히 개정해야"

제주 모인 전국 시·도의장들 "4·3특별법 조속히 개정해야"

제주에 모인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국회를 향해 '제주4·3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4·3특별법)을 조속히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2일 오후 서귀포시 그랜드조선제주에서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4 ·3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공식 채택했다.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출한 이 건의안은 4·3 희생자와 유족의 완전한 명예 회복을 제도적으로 완성하고, 국가 폭력에 대한 보편적 인권 기준과 정의
제주 해안가 '徐' 적힌 정체불명 목선 발견…"오래 표류한 듯"

제주 해안가 '徐' 적힌 정체불명 목선 발견…"오래 표류한 듯"

제주 해안가에서 한자가 적힌 정체 불명의 배가 발견됐다.1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8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가에서 바다환경지킴이가 목선을 발견했다.최초 신고를 접수한 읍사무소의 통보로 해경이 현장에 출동해 조사한 결과 목선 내 별다른 유류품은 없었다.세로 약 2m 크기의 나무 선박은 일부 파손된 상태였으며, 겉면에는 한자 '徐(서)'가 쓰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해경은 현재까지 밀입국 및 방첩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세계서 가장 바쁜 하늘길은 '제주-김포'…지난해 1440만석 제공

세계서 가장 바쁜 하늘길은 '제주-김포'…지난해 1440만석 제공

제주-서울 김포 노선이 2025년 전 세계 국내선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조사됐다.12일 무디 데이빗 리포트가 인용한 영국 항공 데이터 회사 OAG의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김포 노선은 지난해 1440만 개의 좌석으로 전년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에서 가장 바쁜 국내선으로 등극했다.제주-김포 노선의 좌석 수는 2024년보다 1% 증가했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보단 17% 낮았다.제주-김포 노선은 약 390km의 단거리 노선으로
제주 서부하수처리장 증설…하수 처리 2배 확대

제주 서부하수처리장 증설…하수 처리 2배 확대

제주도가 서부지역 하수 처리능력을 대폭 확충했다.12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준공식을 열고 시설 가동에 들어갔다.이번 증설로 서부하수처리장의 하루 처리용량은 기존 2만4000㎥에서 4만4000㎥로 2배 가까이 늘었다. 인구 증가와 관광 수요 확대로 늘어나는 하수 발생량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도는 설명했다.서부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은 도 광역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2017년부터
[제주시 소식] 지적불부합지 대상 지적재조사 추진

[제주시 소식] 지적불부합지 대상 지적재조사 추진

제주시는 올해 지적불부합지 5개 지구 723필지(65만101㎡)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아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올해 대상지는 △연동지구(42필지·28만9733㎡) △협재리2지구(317필지·10만3125㎡) △협재리10지구(144필지·5만2653㎡) △협재리13지구(46필지·2만4343㎡) △청수리5지구B(174필지·18만247
조업 중 선원 구토 증상…서귀포해경, 긴급이송

조업 중 선원 구토 증상…서귀포해경, 긴급이송

제주 해경이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1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9분쯤 제주시 우도 동쪽 약 20㎞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 A호(139톤급·쌍끌이대형기선저인망·부산 선적)에서 선원 B 씨(60대)가 피가 섞인 구토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출동시켜 오전 10시 56분쯤 어선과 접촉한 뒤 B 씨를 태우고 성산항으로 이동했다.B 씨는 성산항에서 대기 중인
오영훈 지사 "해녀, 옥스퍼드 등재…제주 문화 가치 인정"

오영훈 지사 "해녀, 옥스퍼드 등재…제주 문화 가치 인정"

제주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은 제주 해녀 문화 세계화에 속도를 낸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주간 혁신성장회의에서 최근 해녀(haenyeo)가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등재됐다며 "제주 고유문화의 가치가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이어 "국립 해녀의 전당 건립 사업 예산도 반영되면서 해녀 관련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전기가 마련됐다"며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행사, 해녀의 전당
제주도, 중소기업 직원 숙소 임차료 월 최대 40만원 지원

제주도, 중소기업 직원 숙소 임차료 월 최대 40만원 지원

제주도는 2026년도 ‘일하는 청년 보금자리 지원사업’과 ‘중장년 노동자 보금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보금자리 지원사업은 노동자에게 숙소를 임차해 제공하거나 주택보조금을 지급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숙소 임차료 또는 주택보조금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지원 금액은 월 최대 30만 원씩 1년간이며, 도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 참여 기업은 월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서귀포시, 공영주차장·공한지 무료주차장 확충

서귀포시, 공영주차장·공한지 무료주차장 확충

제주 서귀포시가 올해 85억 원을 들여 공영주차장과 공한지 무료주차장을 조성한다.1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공영주차장은 78억원을 들여 서홍동과 동홍동, 안덕면에 노외주차장 3곳 157면을 추가 조성한다.또한 강정 제1호공원 지하주차장 118면과 숲속 그린 스마트 공영주차장 53면을 조성한다.공한지 무료주차장은 7억 원을 투입해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을 선정하고, 약 11곳 200면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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