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제주 개최 1년도 안 남았는데 총체적 준비 부실"
제주도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20일 내년 9~10월 제주에서 치러지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행정의 총체적인 준비 부실을 강하게 질타했다.강철남 도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연동 을)은 "대회 개막이 1년도 남지 않았는데 주경기장인 강창학종합경기장은 공정률이 15%,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은 30%에 불과하다"며 "공사가 대회 직전인 6~7월에 집중되는 일정은 졸속 시공과 안전사고 위험을 높이는 매우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