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대기업 혁신, 빠르고 유연한 '린 스타트업'이 필요하다

2016-03-27     (서울=뉴스1) 오승주 기자,방은영 디자
삼성전자가 24일 '스타트업 삼성'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혁신을 위해 스타트업처럼 가볍고 유연해지겠다는 선언이다. 이처럼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타트업의 경영 방식과 조직문화를 따라 하는 대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이때 가장 주목받는 경영 방식은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