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파도 피하는 갈매기

2018-03-20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경보가 내려진 20일 제주시 용담동 해안에서 갈매기가 높은 파도를 피해 날고 있다. 이 해역에는 3~6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제주와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8개 항로의 여객선이 모두 통제됐다.2018.3.2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