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주시 오일장에서 뿔소라 소비촉진 행사 2018-09-2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제주도와 제주시수협은 추석명절 직전인 오는 22일 열리는 제주시 민속오일장에서 해녀가 직접 잡은 뿔소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 행사에서는 삶은 소라 꼬치구이, 활소라 구이 시식회가 예정됐다.또 가정에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삶은소라(500g) 1팩에 2만5000원, 활소라(1kg)는 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뿔소라는 다량의 타우린을 함유해 피로회복 등에 좋은 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