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 덮을 만큼 추워요'

2020-08-07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제주도 북·동·서부에 11일 연속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7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에서 담요를 뒤집어 쓴 아이들이 산책하고 있다.

만장굴은 약 250만년 전 화산 폭발로 형성된 용암동굴로 내부 온도는 약 15~17도를 유지한다.2020.8.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