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원희룡 무소속 예비후보.© News1홍진혁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대변인은 21일 강전애·부성혁 원희룡 무소속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대변인을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홍 대변인이 이들에 대해 제기한 혐의는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 공표, 정보통신망 이용 명예훼손 혐의다.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강 대변인이 성명에서 '문 예비후보가 도내 모 골프장으로부터 공짜 골프회원권을 받은 사실을 실토했다'고 주장한 점, 부 대변인이 성명
■조명준씨 별세, 조효섭(제주외고 교감)·충섭·강섭씨(KBS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 부친상, 양성순(조천중 교사)·송종남·함미숙씨 시부상=22일 오전 0시15분, 부민장례식장 제2분향실, 발인 24일 오전 8시, 기독교 묘지. (064)742-5000.
그린모빌리티의 '발렌시아'.© News1제주도는 올해 전기 이륜차(오토바이) 1096대를 민간에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보급차종은 경형인 그린모빌리티의 '발렌시아', 에코카의 '루체', 시엔케이의 'DUO', 한중모터스의 'Z3', 와코의 '2K2', 소형인 씨엠파트너의 '썬바이크Ⅱ', 기타형인 그린모빌리티의 'Motz Truck(기타)' 등 6종이다.보조금은 경형의 경우 230만원, 소형의 경우 250만원, 기타형의 경우 350만원이다.보조금과 별도로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한 뒤 경·소형 전기 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대당
제주도청 전경. 2015. 11. 04 © News1 이석형 기자잇따른 물가상승 속 제주 착한가격업소 선정기준이 바뀐다.제주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도 착한가격업소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시행규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정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한다.그러나 제주의 경우 '섬'이라는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생산원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최근에는 정부 기준에 맞는 가격 유지가 어려운 실정이다.해당 조례안은 지역
제주도청 전경. 2015.11.04 © News1 이석형 기자앞으로 제주은행·농협은행 카드로 제주산 제품을 사면 최대 8% 할인된다.제주도는 제주은행 제주통(通)카드 소지자로 한정했던 '지역생산품 구매비용 할인서비스' 대상자를 제주은행·농협은행 카드 소지자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통카드 등 제주은행 카드 소지자와 농협은행 카드 소지자는 가맹점인 도 경제통상진흥원 판매장에서 지역생산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비용에 따라 할인율을 차등 적용받게 된다.10만원 미만 구매시 할인율은 5%,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
◇제주지역 조간 헤드라인▲제주신보=6·1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지지도 원희룡 41.9%-문대림 32.8%▲제주일보=지사선거 판도 '요동'…부동층 표심 촉각▲한라일보=과열·혼탁에도 선관위 '속수무책'▲제민일보=이번주 후보등록 본격 선거전
◇제주특별자치도-전성태 제주도지사 권한대행10:00 불기 2562 부처님오신날 관음사 대법요식 (관음사)-고충홍 의장10:00 불기 2562 부처님오신날 관음사 대법요식 (관음사)
22일 제주지역은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다.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17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전날보다 높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2.5m로 일겠다.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 매우 강한 바람이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지사 예비후보(지지도순)© News1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제주新보와 제주MBC, 제주CBS 등 언론 3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제주지사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묻는 조사를 실시한결과, 원희룡 후보가 41.9%의 지지를 얻어 32.8%를 기록한 문대림 후보를 앞섰다고 21일 보도했다.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밖인 9.1%p라고 제주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참가자들이 구좌해안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제주도관광협회) © News1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오는 27일 제주시 구좌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23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를 개최한다.이번 마라톤축제에는 19개국 1200여 명의 외국인 등 4600여 명의 마라토너와 관광객들이 구좌해안도로에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대한육상연맹의 공인코스로 지정된 풀코스(42.195㎞), 하프코스(21.0975㎞), 일반코스(10㎞), 워킹(10㎞), 팀대항전(풀코스) 등 5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시상
© News1제주주민자치연대는 21일 6·13 지방선거 7대 정책을 채택하고 제주도지사 후보들에게 정책으로 수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이들은 “낡은 제주 비전인 국제자유도시 개념을 법률상 폐기하고 새로운 법적 비전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청정과 공존이라는 제주도의 미래비전과 문재인 정부의 평화와 인권이 살아 숨쉬는 동북아 환경수도라는 공약을 반영해 국제자유도시특별법을 생태평화도시특별법으로 전면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해묵은 제주사회의 논쟁거리였던 행정체제 개편의 경우 주민투표 실시 권한의 도민 이양을 통해 다음
© News1우리나라 먹는샘물 시장 1위 삼다수가 출시 20주년을 맞았다.먹는샘물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파워 1위(2018 한국능률협회 주관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생수부문), 브랜드가치 1위(브랜드스탁 평가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생수부문)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삼다수의 역사를 되돌아본다.1970년대 이전만 해도 제주도는 비는 많이오지만 물이 귀한 섬이란 인식이 있었다. 제주도 지형지질 특성상 지표수 발달이 미약해 도민들은 전적으로 해안의 용천수와 봉천수에 의존했다. 1970년대 초반 수원 조사
성년의 날인 21일 제주시 제주향교에서 열린 전통 성년례(成年禮)에서 올해 만 19세가 된 1999년생 성년들이 전통관례복장을 갖추고 성년의식을 치르고 있다.2018.5.21/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2018년 성년의 날 기념식 및 전통성년식’이 21일 제주시 제주향교에서 개최됐다.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향교가 주관한 성년식에는 올해 성년을 맞는 1999년생 청소년들과 고경실 제주시장, 청소년단체, 읍·면·동 유림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에서 시는 모범청소년 9명과 건전청소년 육성 유공자 8명에게
제주문화예술재단이 매입할 예정인 제주시 삼도2동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네이버 지도 갈무리).© News1제주문화예술재단이 제주시 원도심의 한 건물을 매입해 아트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을 두고 제주 문화예술단체 간에 찬반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 주민들이 적극 환영 입장을 밝혔다.제주시 삼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이하 주민자치위)는 21일 성명서를 내고 “재밋섬‧메가박스 극장이 폐관되는 상황에서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재밋섬 건물을 매입하고 제주도와 함께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 무소속 원희룡 예비후보© News1제주지사 선거가 후보들의 도덕성 의혹 공방으로 격화되고 있다. 양강 구도를 형성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와 무소속 원희룡 예비후보가 각각 관권선거와 공짜 골프 의혹을 제기하며 연일 선거판을 달구고 있다.문 후보는 21일 대변인 논평을 내 "원 후보측이 도청 홈페이지를 이용해 불법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문 후보측은 "5월18일 기준 도청 홈페이지와 원 후보 페이스북이 자동으로 연계된다"며 "원 후보 선거캠프 공식 홈페이지의 관리 주소가 도청
뉴스DB © News1‘제주판 살인의 추억’으로 불리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추가 증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21일 제주지방경찰청 장기미제수사팀은 보육교사 이모씨(당시 27·여)를 강간하려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씨(49)가 여전히 피의자 신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계속해서 수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김기헌 제주청 형사과장은 “법원의 의견도 현 단계에서는 구속의 상당성이 없다는 것이지 혐의점이 없다는 게 아니다. 증거를 보완해달라는 요청”이라며 “9년 전에는 사망시점을 놓고 혼란이 빚어지
"삐삐삐~"18일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여객기 검역구역에 설치된 발열감시 시스템에서 빨간색 경광등이 깜박이며 경고음이 울렸다. 열감지 카메라에 37.5도(℃) 이상의 열이 감지됐기 때문이다.검역관은 이날 제주 검역 현장을 찾은 기자에게 발열감시 시스템을 설명하기 위해 열감지 카메라 앞에서 라이터 불을 켜 보였다. 여지없이 울리는 경고음이 메르스 등 국내 유입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불러일으켰다.◇관광객 첫 관문 '검역'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한국 땅을 밟은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검역이다. 검역관은 비행기·크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전경.(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News1제주 기점 여객선들의 운항할 수 있는 선령 기간이 잇따라 만료돼 일부 항로의 운항공백이 예상된다.21일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제주 기점으로 운항하는 여객선은 6개 항로(우수영, 여수, 목포, 녹동, 완도, 부산)·9척이다. 세월호 사고 이후 해운법이 개정돼 여객선 운항 선령이 30년에서 25년으로 조정되면서 7월초까지 4개 항로(목포, 녹동, 완도, 부산) 5척의 여객선의 운항이 종료된다.목포 항로에는 3월6일 운항이 종료된 '씨스타크루즈호(1만5089톤)'를
성산포항 활어위판장 조감도© News1제주 서귀포시 성산포항에 활어위판장이 들어선다.제주도는 2019년까지 125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5917㎡ 규모의 활어위판장을 건립한다고 21일 밝혔다.위판장에는 활·선어판매장, 회센터(식당), 문화시설, 전시장, 관람로 등이 조성된다.도는 "활어위판장이 건립되면 어업인들이 잡은 물고기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좋은 가격에 팔 수 있어 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도 전경(뉴스1DB)© News1섬속의 섬이라 불리는 제주도 부속섬에 정기적으로 연료가 공급될 전망이다.제주도는 2021년부터 우도, 상·하추자도, 비양도, 횡간도, 추포도, 가파도, 마라도 등 도내 8개 부속섬에 가스(LPG)와 석유 등의 연료를 실어나르는는 연료운반선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도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0억원을 들여 65~70톤 규모의 연료운반선을 건조할 계획이다.현재 제주 부속섬에는 월1회 정도 민간 화물선이 오가며 연료를 공급하고 있다.도내 8개 부속섬에는 2017년 12월 기준 2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