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2017년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담은 설 상품 ‘복(福)한가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복(福)한가득’ 패키지는 제주를 비롯한 신라스테이 9개 전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Δ디럭스 1박 Δ신라스테이 인기 아이템 3종(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텀블러·무릎담요) Δ5가지 특전으로 구성됐다.

5가지 특전은 Δ오후 2시까지 연장한 레이트 체크아웃 Δ리워즈 회원대상 5000점 추가 포인트 제공 Δ2017년 신년 탁상용 캘린더 제공 ΔCGV 영화티켓 1매(1월 30일 투숙고객) Δ신라스테이 서초·해운대 숙박권(2박 이상 투숙고객) 등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세뱃돈을 대신해 어린이 고객에게 조식(1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패키지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9만8000원부터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해마다 진행하는 신라스테이 대표상품인 복한가득 패키지는 고향에 갔다가 여행지를 거쳐 귀경하는 이른바 D턴족에게 인기가 많다”며 “수고한 아내를 위해 돌아오는 길엔 하루 쉬어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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